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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60358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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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애들이구나
학부모도 애들도 능지처참이 되어가고 있군요.
줄글 안읽는다니;; 애들 어렸을 때 책도 안읽어줬을라나;
아무리 맞벌이라도 본인 자식 보낸 학교에서 온 건데 그 잠깐 시간 못내는건 아닌거 같아...
표본이 여기있군
저런 부모한테 애가 크면 어떻게 될려냐... 끔찍하구만
아무리봐도 학교 올 사람이 집안마다 한명씩 더 있는거 같은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422083039
아 이런애들이구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422083039
표본이 여기있군
루리웹-4422083039
오...예시 완벽하네
루리웹-4422083039
아 이런 사람들이구나
루리웹-4422083039
나라가??
루리웹-4422083039
진짜 호기심에 물어보는건데....왜그래요 대체??? 그..좀 긴 문장 읽는게 많이 힘든건가?
루리웹-4422083039
'자세히적어주던가'....라고 쓴 부분에서 본문짤조차 안 읽는 지능이라 이런 댓글을 달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루리웹-4422083039
저 중에 누구냐?
루리웹-4422083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GM
뭥미 뭐라고 적혀있던거야
청밥없찐
세줄요약 뭐 이런거 아닐까?
학부모도 애들도 능지처참이 되어가고 있군요.
루리웹-9280980560
저 부모는 30대인데 야자세대는 아니지 않냐? 밤 12시까지 야자하던 세대는 최소 40대 후반 아니야?
내가 90년생인데 내가 다니던 학교는 졸업할때까지 밤 10시까지 했었음..
루리웹-9280980560
내가 보기엔 문해력 문제없어도 저런 공고문 같은거 읽는게 일처럼 느껴져서 안읽어버리고 대충 넘기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음.
루리웹-9280980560
2010년 대에 새벽 1시까지 야자를 했다고요....?
2009년 기준 10시까지 야자였음
줄글 안읽는다니;; 애들 어렸을 때 책도 안읽어줬을라나;
뭐 예전에는 동화책이나 동요 테이프로 틀어 줬는데 저런집은 틱톡 틀어 주겠지
줄글이란 표현도 처음들어봄;;;;
저러면서 애들한테는 책 읽으라고 하겠지. ㅋㅋ
저런 부모한테 애가 크면 어떻게 될려냐... 끔찍하구만
옛날엔 엄마가 가정통신문 꼼꼼히 읽어보고 챙겨주긴 했는데 요즘은 맞벌이니
006644
아무리 맞벌이라도 본인 자식 보낸 학교에서 온 건데 그 잠깐 시간 못내는건 아닌거 같아...
누가보면 24시간 일하는줄 ㅋㅋㅋㅋ
20년 전도 맞벌이었음.
똥쌀동안 읽어도 내용 다 파악하겠다..
맞벌이 문제가 아님 문해력이 낮으니 읽어도 이해를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임
요새 가정통신문 a4용지 10장 11pt 분량은 되나?
나도 30대인데 동네 부모님들 전부 맞벌이셨음
그놈의 맞벌이가 무슨 오대기임?
이 분이 이렇게 공격당할 일인가? 학부모로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일하고 가정 양쪽 모두 신경쓰기 어려워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어서 예민해지고요.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집니다...
그런 이유가 아니잖아;;;
ㅋㅋ
ㅋㅋ
빡통 대가리로 민원 넣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존경스럽네요 그대의 포용력이
저정도 글 읽는걸 신경쓰일 정도라고 하면 실생활에 문제있는거임
그냥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그런 듯. 아니면 한글만 아는 문맹이라고 해야하나? 옛날 진짜 문맹이신 어머니들도, 동네 사람에게 물어봐서 애들 챙겨서 학교 보냈을텐데..
커뮤에서 이 글 볼시간이면 애 가정통신문 먼저봐야지…
그냥 커뮤 끊고 애한테나 신경 써
.................? 저게 공감이 가요?
누가보면 옛날엔 맞벌이 안한줄ㅋㅋ 그리고 맞벌이건 나발이건 자기애 가정통신문 한장 그거 다 읽는데 3분이면 될텐데 그정도 시간도 못내?ㅋㅋ
ㅋㅋ 자기애 다니는 학교에서온 가정통신문 읽는게 그리 힘든일이야?ㅋㅋ 뭐 A4용지 20매 꽉 채워서 나오니? 그거 한장 읽는데 3분이면 될텐데 뭔 일하고 가정 양쪽 신경쓰기 어렵네 이러네ㅋㅋㅋ 유게 할 시간은 있고 애 가정통신문도 제대로 읽을시간은 없을정도로 일에 치여산다고? 뭐 하루 16시간 일함? 빡대가리로 민원 넣는걸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쉴드치네
맞벌이인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내용 같은데??
아무리봐도 학교 올 사람이 집안마다 한명씩 더 있는거 같은데
저딴능지로 어떻게 사는거지?
사는건 지장없음... 다만 불편할뿐
(주변사람이)불편
놀랍게도 그것이 현대문명의 장점임. 예전같았으면 주변사람들이 답답해서 뒤졌을 부류도 어느정도 수준급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게 기반을 깔아놨거든.
저런 대가리로 영상을 본다고 과연 제대로 따라할까?
저런거 보면 라노벨이나 웹소설 이라도 읽어서 최소한의 문해력이라도 가지고있는 씹덕들이 차라리 낫다 생각 될때가 종종있다. 진짜 본문예시로 나와있는 사람 만나보면 상상을 초월함
사회생활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싶을때도 있는데
줄글 안 읽는다 가 당당하게 할 소린가?
그정도 능지이기에....
내리막길 급발진 주장 자동차 전복 사고에 ”저는 자동차 계기판 안봐요“ 도 레전드 였음
안내문 읽지도 않고 무작정 전화질부터 하는 것들이 대는 변명이...'어차피 물어보면 다 말로 해주는데 머리 아프게 왜 읽음'이더라... 고작 안내문 읽는 걸 머리 아프다고 하는 것도 어이 없지만 물어보면 대답해 줄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이용하고 있는 점도 좀...
ㅇㄱㄹㅇ 다문화가정이 늘어서는 쥐뿔 저딴 마인드 애미들이 많아서 그럼
해줘 마인드가 ...너무 자연스럽게 박혀 있음....
더 절망적인건 저건 우리세대나 그 윗세대인데 지금 어린 애들은 진짜임 스마트폰 시대 이후에 자란 부모들이 낳은 자식들이라 교과서 이외의 책을 평생 단 한번도 안 만져본 애들도 수두룩함
흠.. 난 오히려 짧은 정보 보자고 영상 보는것을 더 싫어하는데...
나도ㅋㅋㅋㅋ그 짧은 정보 얻으려고 영상 앞 뒤로 이동하며 찾는 게 더 시간 오래 걸림ㅋㅋㅋㅋ
ㄹㅇㅋㅋ 요즘 유툽에는 인덱스 기능 있는데 그런거 없이 통으로 된 영상을 다 찾아봐야하면 더 피곤함ㅋㅋ
그치 영상은 정보 밀도가 글보다 한참 낮은걸
나도 그렇긴 한데, 요새 글로된 정보가 점점 줄고 유튜브 정보가 느는 느낌. 유튜브가 돈이 되서 그런가... 그래서 유튜브에서 찾은다음에 막 영상 넘기면서 정보만 보고 그럼 ㅠㅠ
이거 게임공략 같은거 영상으로 된거 개짜증나더라.
줄글도 못읽는데 동영상은 제대로 체크할수 있나?
능지도 있겠지만 자식에게 관심이 별로 없다는거겠지 자식의 학교일이 우선순위에서 한참 아래니까 뒤늦게 확인하거나 대충보는거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점점 아이를 낳지 않다보니 이전에는 다수에 의해가려져 있던 일부 모자란 부모들의 비율이 점점 수면 위로 올라오는 느낌
이디오크러시?
이 짤이 생각나는군
[난 네 설명을 굳이 이해할 생각 없고 내가 모르는 걸 내가 편한 시간에 나한테 떠먹여줘라] 요새 낫살만 처먹고 생물학적으로 크기만 한 어른이 샛기들이 존내 늘었음
과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해가는데 평균 지능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저런 인간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았던걸까... 즈그 부모들도 그따위로 지들 길럿나?
지능지수가 궁금해지는구만 진지하게
...문해력도 그렇지만 요즘은 문해력 + 그 문장 틀안에 중심 문맥 읽어 내는능력도 떨어지더라... 중심 문맥 빠르게 읽어 내는것 까지 바리진 않는데 제발 읽고 이해 하는 정돈 하도록 하자... 무식 하단 소리 듣는다...
영상도 자막없으면 이해못할듯
내용이 이해 안되면 보통은 몇번 더 읽어보고 이해가 안되면 전화 하는데 긁 안읽으려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한번 훑어보고 이해가 힘들면(안되는게 아님) 그냥 바로 전화 하는 것 같더라...
뭐야 오타.. 긁(X) -> 글(O)
지능이라기 보다는 온라인 중독? 그런거 같음. 게시판에서 제목이랑 눈에 들어오는 단어 몇 개만 빠르게 보고 댓글다는 습관이 저런 의사소통에도 나오는 거.
그런가? 저건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 문제라 좀 다른개념인거 같은데
저 위에 본문은 그 단어도 이해 못하고 읽기 귀찮으니 영상으로 찍어달라는 ㄱㅅㄹ를 하는 얘기
읽고 잘못 이해했어도 전체를 차근차근 읽었으면 바로 잡을 수 있는데, 자기가 잘 못 이해한채로 더이상 읽기를 멈추고 저질러버리는 거
본문 예시에 모형 햄버거 만들기인데 자기 눈에 들어온 단어만보고 햄버거 재료를 챙겨왔다는거 보면 개념은 다를지 몰라도 관계없는 얘기는 아닐 것 같긴함.
책 자체를 거의 안 읽으니까 성인 53%가 1년에 책 한권도 안 읽음
뭐... 그래서 요즘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설명하는 편이긴 하지. 속직히 읽어서 해석하기 너무 부정확하고 귀찮은게 많아
예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서 결혼하고 남의 집애도 돌봐주던 시대니 애 엄마가 속된말로 좀 띨빵해도 옆집이나 친구 어머니가 애 뭐 챙겨야 된다내요 말하니 문제가 덜한데 요즘은 결혼도 중간층은 미혼이 많아지고 비슷한 수준에서 섞이지 않고 하고 서로 교류 안하다 보니 챙겨줄 사람도 없으니 저런게 눈에 잘 보이는거 같음
이제 통신문에 부모님 사인받고 사진으로 올리라고 해야한다.
글같은거 잘 안읽어도 잘살았는데. 식의말은 결코 성립안됨. 위의 예시만봐도 책을 자비로 샀다거나 햄버거 재료를 사는식의 손해가 생기기 마련인데
Idiocracy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문맹률 높아지는 것도 시간문제같아.. 조금씩 조금씩 언어능력 딸리게 되고 결국.
저래놓고 아이한테만 책 읽으라거 하겠지? 겉이 읽자
ㄴㄴ 폰 던져주고 혼자 놀라고 함 그래야 육아가 편하거든
새줄요약좀.. 하던 애들이 부모됬구나
아 한방에 이해됐어
저건 세대라던가 나이라던가 문제가 아님. 알려는 노력도 하기 싫으니 그걸 남에게 떠넘기고 싶어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학부모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갑질하는거 뿐임. 예전에는 선생이 갑의 위치에 가까워서 그게 들어나지 않은거 뿐이고
난 동영상은 못보고있겠던데 줄글이 훨씬 낫지
ㄹㅇ 느려터진 영상템포 ㅂㄷㅂㄷ
요즘 커뮤니티에 질문하는 꼬라지들만 봐도
학부모 뿐만 라니라 요즘 2030대들이 그럼
솔직히 여기 루리웹만 봐도 황당한 인재(?)들의 출현 비율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점점 급증 가속이 되기 시작하고 있지. 공교육과 가정 교육이 엉망이 되어가기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