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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뭔 발상으로 만들어냈을까 싶네
아이씨...뭐좀 써야할텐데 아 저거 재가 더러워서 잘보이니까 저거 대충 물에 개어서 표시해야겠다
달디달디달디달디달디단 밤양갱~ 밤양개~~~앵 이야~
돈을 안 빼돌리고 샀으니까 저 장인이 납품하는거잖아 생각이라는 걸 안 함?
가끔 일상용품이나 요리들에 그런 의문이 들지
그럼 저 장인은 뭐해 먹고 살아 문화재청에서 팔아주니까 계속 만들거 아냐
저걸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뭔 발상으로 만들어냈을까 싶네
묽은가루
아이씨...뭐좀 써야할텐데 아 저거 재가 더러워서 잘보이니까 저거 대충 물에 개어서 표시해야겠다
반타블랙만드는 장인정신
체임용폼내놔
가끔 일상용품이나 요리들에 그런 의문이 들지
"오.. 숯가루를 접착제에 반죽해서 말려두면 원하는 모양으로 들고다니며 녹여쓸 수 있겠는걸?" 음 이렇게 상상했을까
처음부터 저리한건 아닐거 같고... 대량 생산을 위해 며칠간 불을 떼고 모은 숯가루 쓰다보니 좀 더 고운걸 찾아서 더욱 걸러내고 말리는 기간도 최적의 기간을 찾아가며 늘린거 아닐까
나는 개인적으로 서양에서 흰자에 설탕 넣고 거품내서 폭신폭신한 과자를 만들자는 생각을 누가. 어떻게 했을지가 참 궁금함 이거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엔 진짜 진짜 노가다였을텐데.
??? : 검은색이다! 아무튼 검다! 검으면 먹이다!
숯 작업하니 얼굴에 숯검댕이 묻네. 이걸 종이에 써볼까? 좋은데? 이걸 어떻게 쓰는 게 편할까? 가루는 관리하기 힘드니까 하나로 뭉쳐볼까? 물로 뭉치니 다 풀어져버리네. 아교를 써보자 이런 식으로 했을 거 같음
어떤 이유로 노른자를 씀. 흰자 남음. 흰자로 뭐라도 해보자. 설탕 넣어서 섞음. 섞다보니 거품남. 재밌어서 계속 해봄. 머랭됨
건프라 개조나 디오라마 하다보면 뭔 발상인지 이해가 됨. 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있는데 그 결과가 안 나온다? 갑자기 사람이 미치기 시작함. 뭔 짓거리를 해야 그게 나오지? 하고 확 돌기 시작하는거지.
왠만한 물건들은 무수한 개조를 거친거라
검은 재에 물타서 쓰다가 이거 보관하기 어렵네하고 고민하다 진흙도 써보고 송진도 써보고 아교도 써보고 한게 아닐까
의외로 '발견' 자체는 우연에 가까운 경우도 있을듯 그 과정을 시행착오를 거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으면..
괜히 크림파이가 아니었구나..
요새도 초딩떄 서예 하려나
와 대체 무슨 맛이길래
송연먹 주절먹
달디달디달디달디달디단 밤양갱~ 밤양개~~~앵 이야~
먹먹하네..
애멘탈크래커
재는 벌레 쫒는 성질이있잖아
애멘탈크래커
어차피 식용이 아니라 문제없음/벌래가 알 까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님
재라기 보단 숯..
문화재 복원용으로 돈줘도 결국 싸구려 사고 돈 다 빼돌려먹던데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그럼 저 장인은 뭐해 먹고 살아 문화재청에서 팔아주니까 계속 만들거 아냐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돈을 안 빼돌리고 샀으니까 저 장인이 납품하는거잖아 생각이라는 걸 안 함?
??? : 어 문화재청? 국가기관? 일단 까고보자! 헤헿
직접 본걸 얘기하는거지??
웃기는건 디씨나 펨코가 여기보다 국까가 훠어어얼씬 심함. 거기는 일본과 백인문화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똥양인 문화라고 한국은 다 무시하던데
제 인생이 이렇에 앰창인거슨 모두 대한민국이 조까타서 그렇다고 해야 한단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정상적이고 더 뛰어난 국가면 그저 제 인생만 앰창난 것이 된단 말입니다 라는 절규
공공기관 사업 관련 글에 항상 기계적으로 돈 빼먹는 이야기 답글로 달리는데, 공무원 직업윤리가 그렇게 물도 아닐뿐더러 행정절차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않음. 더군다나 뺴먹을 수 있는 돈 vs 60까지 확정적으로 지급되는 봉급 + 죽을 때까지 받는 연금인데?
니가 그걸 봤으면 신고하면 되잔아?여기서 리플이나 쳐 싸고 개소리하지 말고
싸구려 그냥 먹과 저렇게 만든 송연먹은 먹에 전문가라면 첫 획이 아니지 벼루에 갈기만 해도 알아서 그렇게 못함
먹양갱
마스크도 없네 호흡기 엄청 나겠네
고려,조선때 먹이 그렇게 명품이라고 해서 조공으로 중국이 많이 달라고 그랬다던데
저 사람만 만들면 후계자 없이 죽으면 누가 만듬?
문화유산중에 그런거 엄청 많음.
그러다 실전되기도 하고 그런 건 비슷한 기술을 가진 외국의 장인한테 배워와서 다시 문헌 자료나 문화재로 남아있는 우리 방식하고 비교해서 기술 자체를 복원하는 과정을 거침 그렇게 해서 기록에 남은 과정을 거치고 원형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면 기술 복원에 성공한 거라고 봐야 할 듯
저분들의 손이 검정으로 변색이 되어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와 진짜 명품이네
생활의 달인 터무니 없는 조리법 같은 흐름이지마ㄴ 이건 진짜 달인이다
필장, 벼루장 영상도 있으니 추천함. 묘하게 빠져드는 맛이 있고 진심으로 존경심이 우러나오더라.
그을음 긁어낼때 엄청나게 기관지 안좋겠는데 지금이야 마스크 쓰고 하겠지만 옛날엔......
나 삼십 몇 년전에 보이스카웃인가 뭔가로 설악산 갔을 때 무슨 묵 만드는 곳 방문했는데... 소나무 숯 갈아서 만들었던 거 같은데... 저건 소나무 태우고 나온 그름으로 만드는거네 ㄷㄷㄷ
재나 먼지 엄청 날리겠는데 폐 괜찮나
카본 ??? 유리 섬유 ????
탄소
시간은 많이 걸리는데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아닌듯?
그을름과 아교 섞어서 반죽할때 한참 반죽해야 한다고 들음.
?? 그을음 부터가 헬인데 ? 아교도 만들려면 그냥 도축하고 나온거 쓰는 것도 아니고 손질 해야함 그을음도 한번 태울때마다 와장창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정양 이상 모으려면 겁나 저 과정이 반복임 이걸 또 반죽하고 말리고 해야 하는데 잘못 말리면 뒤틀리고 깨지고 그럼 이걸 손이 많이 안간다고 하면 평소에 뭘 하고 다니는 거임 ?
옛날에는 숯을 갈아서 고운 분말로 만들어도 완전한 분말로 만드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벽에 쌓인 그을음을 모아서 만든거 같네.
실제있음.팔만대장경 그을음 먹으로 글자 새겨서 만듬.
양갱 만드는줄
장인들의 전통같은 것들. 현대에선 거의 쓰이지 않지만 역사적인 모든 것들이 그래도 꾸준히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믓ㅈ지다
저걸 다시 물에 녹여서 먹물로 안 만들고 저거 통째로 그어서 뭔가를 표시할 생각은 못했을까 그럼 크레파스가 빨리 만들어졌을지도 모르는데
파스텔이 17 인가 18 세기에 나왔는데 아마도 서양과 동양의 필기도구 차이 아니였나 싶음 동양은 붓을 이용했고 서양은 목탄이나 연필 잉크를 이용한 것들이 주류 였으니
이런건 볼때마다 후계자는 있으려나? 라는 생각부터 든당
아날로그 필기구에 환장을 해서 살 수 있다면 하나 소장해 볼까 하고 검색해 봤더니.. 1개에 100만원 이상.. 예약 안하면 구할 수도 없음. 예약 마저도 하려면 1년 전에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