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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을 한 번(운 좋으면 두세 번)멀리 공격할 수 있는 창이라고 생각하면 라인배틀을 이해하기 편하더라
현대 소총의 과거라고 생각하니 이상해 보이는 거지 근세 파이크 방진에서 사거리만 늘린 거라고 생각하면 대충 감이 잡힘
그리고 제대로 교육받은 국민병이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잘보이게 안해두면 탈영으로 쪼그라듬
저때는 그런 볼트액션 소총탄환을 맞고도 사람이 버텼기 때문에 머스켓을 썼어야 했음
???: 안 읽었지만 옛날 사람들은 그냥 무식하고 멍청했으니까 그런거지 ㅋㅋㅋ 나였다면 분명 요렇게 저렇게 해서 효율적으로 싸웠음 ㅋㅋㅋ
근본적으로 그리스 팔랑크스랑 큰 차이가 없음
거기 너!! 엠파이어 토탈워 하지 않을래!!!
머스킷을 한 번(운 좋으면 두세 번)멀리 공격할 수 있는 창이라고 생각하면 라인배틀을 이해하기 편하더라
타로 봐드림
근본적으로 그리스 팔랑크스랑 큰 차이가 없음
근본적으로 사거리 100M 공격 찬스 있는 창병이긴 하지
후대엔 산개 전술이나 은엄폐 후 저격 하는 등의 전술을 사용한거 보면 그 때 사람들이 바보라서 라인 배틀 한건 아님. ㅇㅇ
차라리 창으로 비유하려면 투창. 3개쯤 들고다니는, 투창기를 같이 가진 상태?
전술적으로는 그냥 사거리 긴 창이라고 보는 편이 맞을 듯.
현대 소총의 과거라고 생각하니 이상해 보이는 거지 근세 파이크 방진에서 사거리만 늘린 거라고 생각하면 대충 감이 잡힘
???: 안 읽었지만 옛날 사람들은 그냥 무식하고 멍청했으니까 그런거지 ㅋㅋㅋ 나였다면 분명 요렇게 저렇게 해서 효율적으로 싸웠음 ㅋㅋㅋ
개틀링건의 등장으로…
그리고 제대로 교육받은 국민병이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잘보이게 안해두면 탈영으로 쪼그라듬
그리고 라이플의 신속한 장전과 어떠한 공포 앞에서도 대열을 이탈하지 않는 조직에의 복종심을 기르기 위해 제식이라는것이 탄생함. 현대전에서 제식이 의식행사 외엔 불필요해진 이유가 이것때문.
거기 너!! 엠파이어 토탈워 하지 않을래!!!
근데 왜 저때는 모신나강 m1개런드 kar98 리엔필드 mg42 m2브라우닝 SG-43 같은 총기 사용 안했음?
래디컬 페미니즘
저때는 그런 볼트액션 소총탄환을 맞고도 사람이 버텼기 때문에 머스켓을 썼어야 했음
나폴레옹 전쟁(1803~1815)
금속 탄피가 나온 시기가 19세기 후반임 산업혁명 전까지만 하더라도 금속 가공은 힘든 일이었고 일일히 탄피 만들고 할 자시고 없었음
다 1800년대 후반~1900년대 초반 총기임
Mg42교육영상 유튜브 링크 뿌렸는데 나폴레옹시대 당시 스마트폰은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시청을 못했다고 함.
근대화 이전 동아시아에선 저런거 할수 없었던게 화약과 말 보급이 유럽보다 딸려서 그런거 맞음?
화약 문제도 있고 가장 기본적인 건 동아시아에서는 산업혁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보니 못했지
중국하고 한반도는 딱히 저렇게 무장할 필요가 없는 정세라서 센고쿠 시대에 피터지게 싸웠던 일본은 조총병 잘 써먹었지 애초에 화약이 중국에서 나온거라 모자라지는 않았을거임 초석이 모자랐던건 조선이고
슬슬 현대식으로 가게 된게 미국남북전쟁이던가..
맞음 남북전쟁 당시 라이플머스킷으로 유효사거리가 늘어나다보니 전쟁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전열을 이루면서 전투가 벌여졌는데 미니에탄으로 명중율과 사거리가 늘어나고 장전속도 역시 개선된 상황에 야포 성능도 늘어나다보니 방어선에 꼴아박다간 피해가 커지고 그래서 엄폐로 니가와라 시전하면서 참호전 비슷하게 흘러감
영화 패트리어트에서 비슷한 느낌이 나지
패트리어트는 정규군이 아닌 민병대라 차이가 있음
그래서 비슷하다고 함ㅋㅋ 중간중간 라인배틀 ㅂㅅ짓하는 씬이 나왔던 기억은 있음... 그거 엿먹이듯이 주인공이 게릴라전 펼치고...
그래도 게릴라 한계 때문에 막판에 정규군에 들어가서 라인배틀 함 실제로 미국 독립전쟁에서 게릴라가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도 못했고
머스킷 라이플이 아니라 그냥 머스킷 아님? 그리고 라이플 머스킷은 따로 있고 이 경우에는 유효사거리가 200~400야드까지 넘어갔고 300야드에서도 명중율 7할은 나옴
파비아 전투에서 아르카부스의 위력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전열보병 이전의 전력은 전열보병의 상대가 아예 안됨.
파비아 전투는 라인배틀이란 개념이 생기기전 총기의 태동기에 일어난 전투라 예시로 들긴 힘들진 않음?
전열보병의 예시라고 볼 수 없지만 여기서 대형을 이루어서 조직적으로 총을 쏘는게 얼마나 위력적인지 전 세계에 알렸고, 그게 보어전쟁 직전까지 이어졌으니까..
'참호파고 엄폐사격하면 되잖아!'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당시 총기는 현대의 총기보다 무거워서 불안한 자세에서 조준과 장전이 쉽지 않고 앞으로 기울이면 화약이나 총알이 흘러내릴 수도 있었음. 진짜 화기가 아니라, 원거리 공격이 되는 화창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좋음.
방패도 뚫음?
방패는 대포 이전에 총에도 뚫려요
화승총 초창기인 아르퀘부스의 경우 총신 길이가 짧고 탄이 가벼워서 방패나 갑옷에는 막힌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를 개량하여 만든 머스킷의 경우 총신 길이가 길어지고 탄자 중량이랑 화약도 늘어나면서 방패나 갑옷은 뚤어버림
기병을 보병으로 막는게 일견 이해가 안됐는데 창병이라고 생각해보니 알겠네
토탈워 나폴레옹 영상 몇번 보다보니까 이해가 가드라
ㅄ들아님?참호파면되잖아?->기병이 그냥 우회해서 달리면끝나는것도있고 참호에서는 저 지랄맞은 머스킷 크기때문에 장전하는것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