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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시발 토끼 잔에 따르고 있었는데 존나 소름이네
검정색 (도수 더 높은거) / 하얀색 있고 맛 자체는 비슷함 마시고 넘기고나면 참이슬같은 소주와 달리 별 비릿한 알콜향 없이 희미한 곡물향? 견과류향? 나면서 말끔하게 넘어가서 그냥 스트레이트로 홀짝이기 좋음
한국인은 조선시절부터 서양사람이라도 효와 예를 알면 한국인과 다를바없이 취급했다.
어우야...100미리에 만원이네
맛평가좀 해줘
뭐야 시발 토끼 잔에 따르고 있었는데 존나 소름이네
iØRI♥
맛평가좀 해줘
토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이스 샤워
검정색 (도수 더 높은거) / 하얀색 있고 맛 자체는 비슷함 마시고 넘기고나면 참이슬같은 소주와 달리 별 비릿한 알콜향 없이 희미한 곡물향? 견과류향? 나면서 말끔하게 넘어가서 그냥 스트레이트로 홀짝이기 좋음
온더락은 안해?
술에 진심이고 퀄리티도 나오면 ㅇㅈ이지
소주도 일단 따지고 보면 일단 위스키(?) 취급이라지..
보..드카..과가..아니야...?
소주도 숙성(?)을 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화요 같은 경우엔 라이스 위스키로 판매됨 보드카는 애매함.. 애네는 규정자체가 참
정확히는 화요 중에서 오크 통 숙성을 거친 화요만 라이스 위스키 취급이긴 하지 초록병 소주는 만드는법이 도수 낮은 보드카에 많이 가깝긴 함 ㅋㅋ
개들은 소주라 부르면 안됨
위스키도 저가 위스키 있는건 마찬가지라 ㅋㅋ 애초에 초록병 소주 만들때 쓰는 연속 증류도 위스키 싸게 만들려고 발명한 기술이고 보드카도 온갖 재료 다쓰는데 다 보드카니 초록병 소주도 소주지 뭐 ㅋㅋ
어우야...100미리에 만원이네
한국인은 조선시절부터 서양사람이라도 효와 예를 알면 한국인과 다를바없이 취급했다.
광고인가? 일단 사마셔봐야겠군
병 디자인을 기깔나게 뽑았네
영화나 미드에서 배우들이 진 먹는거 보고 봄베이 사먹었을 때 이후로, 바이럴에 낚여서 먹었다가 실망한 두번째 술
어쩐지 토끼라는 소주가 있다는 말만 듣다가 홈플에 가니까 보이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
개인적으론 맛 없던데
미국인이 만들었는데 한국 전통주로 취급.jpg // 토끼 소주
전통주 쪽에선 화요나 려 만큼 유명한 술임
개인적으로 가격 안따져도 맛없던 소주 전통주 좋아해서 페스티벌도 여러번 가는데 얘 먹을바에 보드카마심
원소주도 미국인이 만든 전통주 ㅋㅋ
검정토끼 한번 먹어봄. 좀 쎔
술은 역시 미국인이 잘만들어
난 사락이 좀 더 취향
동기 여자애 부부한테 전에 선물로 보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패키지 예뻐서 선물로 먹히는 듯
먹을만은 함. 근데 그가격이면 그냥 이강주나 안동소주 마시는게 더 맛있음. 김창수 위스키같은거임.
외국인이 만들었다는게 특이해서 바이럴가치로서 비싼거라고 생각하고, 선물받거나 한번쯤 먹어보기 위해서라면 충분히 괜찮음. 다만 한국술좀 먹어보고 싶다 했을때 토끼는 제일먼저 제외해야될 술임. 이강주, 한산소곡주(우희열 명인거), 안동소주(박재서 명인, 김연박 명인, 그리고 진맥) 이중 두세개만 먹어봐도 토끼에는 손이 거의 안가게됨
오
싸게 마실라면 박재범의 원소주도 괜춘
상 받은 건 뭐 모르겠고 카스도 상은 오지게 많이 받았음 토끼는 라벨 디자인 이쁜거 말곤 잘 모르겠음 충주산 전통소주면 토끼보단 가무치가 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