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쿠 매체에서 한국 위인을 객관적이고
납득할만하게 만들수 있을까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회의적이란 말이지
지금도 식민사관 영향으로 자국 비하 문화가 아직 남은 상황에서
그 식민사관의 근본이자 그 영향이 아직도 벗어나긴 커녕 그 망령이 지배중인 일본에서
정말 그런게 잘 나올까에 대해 솔직히 말해 좀..
뭐 야스히코옹마냥 내공이 쌓여있고 나름대로 사상도 잡혀있고
윗대가리가 함부로 못다룰 그런 작가라면 모를까
히데요시부터도 조선 침공 시절은 흑역사 치부해서 그 부분을 거의 안보여주려 한다거나
정한론밖에 내세울게 없는 인물이 위인으로 여긴다던가 하는 그런 나라서 그게 정말로 잘 될까?
솔직히 좀...
워킹만 해도 한국서 살다왔단 설정의 케릭터마저도
설정 변경되서 그냥 외국으로 바뀌었다던가
삼계탕 나온걸로 우익들 장작 태운 뭐더라.. 무슨 애완 그녀던가 하는 사례라던가
저런거 보면 일본 오타쿠 문화에 한국 관련은 등장이 좀 힘들지 않나 싶음
물론 저것들도 이젠 십년 가까이 전 이야기긴 하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불만이 터져나올 수밖에 없고 전반적으로 납득하게 만들면 되긴 한데 그게 쉽지 않지 심지어 첫발이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