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이 초기 공산당과 같이 있다가 1대전 쯤에는
결별하고 완벽한 온건좌파 사회주의 정당으로서 원내다수 여당을 차지했었거든.
바이마르 정권이 사민당 정권임.
세계 최초의 보편투표권 보장, 여성인권, 노동자인권에 큰 영향력을 끼친
리베랄 정당, 조직은 맞음.
그리고, 공산당과 달리 비폭력, 대화로 정치한다!가 구호인것도 맞음.
그러면 외교에서도 가능한 대화와 타협을 추구하느냐.....
민족중심의 단결을 거부하느냐....
그런건 또 아님.
소련식 사회주의를 배척하고, 독일에 맞는 자유, 사회주의 정권창출, 독일국민 복지 향상
여러모로 민족주의적 색채가 짙은 좌파 정권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사람들도 나치 돌격대 처럼 국기단 운용해서 10만 준군사조직으로
히틀러 집권직전,직후 피터지게 싸우던 사람들임.
수틀리면 히틀러와 다른 방향으로,
모든 유럽의 민주주의 국가들은 단결해야 한다! 우리가 양보할테니 마크롱 너와 손을 잡고, 영국과도 함꼐
대유럽연합군을 창설! 러시아를 쳐부수자!
할 가능성도 상당히 큰 정당임.
결코 북유럽 사민당 같은, 군대 싫어요...말로 해요...군비때문에 복지 포기 못해요...
하는 정당이 결코 아님.
이미 히틀러 집권시기에 서로 무력충돌 엄청났고, 히틀러의 정적인 사민당 총수 오토 벨스, 쿠르트 슈마허는
결코 말랑말랑한 지도자들이 아니었고, 전후 점령군한테 꺼져라! 할 정도로 강경파들임.
독일은 절대 풀어주면 안됨... 민족성 자체가 샤이어인과 같음. 그냥 명령만 내려지면 압도적으로 효율좋은 전투기계가 되는 민족.
북으로
아 아니 동으로
북으로
으아아아아살려줘
아 아니 동으로
안되! 서쪽으로! 아니다 그것도 안된다!
독일은 절대 풀어주면 안됨... 민족성 자체가 샤이어인과 같음. 그냥 명령만 내려지면 압도적으로 효율좋은 전투기계가 되는 민족.
사민당의 국기단이 지금도 있어.....물론 평화로운 봉사자 모임이지만, 문제는 젊은 청년층이 주도 한다는거지.... 옷만 갈아입히고 무기주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