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대전이니 균역법이니(사실 이것도 까보면 문제는 있긴함) 청계천 준설 등등 여러 공로가 있는건 사실임.
그런데 왕조 국가의 핵심은 단연 후계자인데 적통 조져놓고 장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던걸까
솔직히 신하들 입장에선 존나 조마조마했을거임 세손이 10살 남짓인데 갑자기 세자를 죽여버리네 그러고 왕마저 승하한다면?
속대전이니 균역법이니(사실 이것도 까보면 문제는 있긴함) 청계천 준설 등등 여러 공로가 있는건 사실임.
그런데 왕조 국가의 핵심은 단연 후계자인데 적통 조져놓고 장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던걸까
솔직히 신하들 입장에선 존나 조마조마했을거임 세손이 10살 남짓인데 갑자기 세자를 죽여버리네 그러고 왕마저 승하한다면?
오래 살겠다고 별짓 다 했음
그 시절에 식단 조절할 정도로 장난 아님
근데 후계자 문제로 까기엔 어쨌든 자기 다음 왕도 대왕 소리 듣는 대단한 왕이었으니
백성에게는 서윗한 사이코?패스를 우리는 명군이라고 불러요
오히려 더 빨리 없애고 싶었는데 정조 나이차기만을 기다렸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