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깨달았는데
아이돌 엔터 모회사 대가리가
자회사 ceo한테 이길수 있겠냐고
"사적인" 1:1 문자를 남긴거임.
아까 누가 그러더라.
이재용이 "아이폰 밟을 수 있죠?" 라고
노태문에게 카톡 보내면 그게 문제됨?
라고.
ㅋㅋㅋㅋ
무엇보다, 사적대화를 가지고 깐다는 양반이
정작 공식석상인 기자회견에서
인성바닥치는 비속어 난무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언더독 도그마로 몰고가는거
너무 노골적인데,
뮤진스 맘이라는 신앙에 가까운 문제가
팬덤에게 맹목성을 부여하더만....
진짜 댓글판 보면 먹히는거 같아서 그게 더 소름이더라. 종교의 생성 과정을 목도하는 기분임.
봉급쟁이 ceo라는 판을 민희진이 잘 벌렸어. 그거보면 진짜 기획으로 난 사람이긴 하더라. 1000억이 불만족스러워서 1500에서 2000억 먹게해달라고 하는판에 찐빠난 인물인데 그걸보고 셀러리맨들이 공감을 보이면... 진심 능지문제지.
그게 먹히니까 저러지
진짜 댓글판 보면 먹히는거 같아서 그게 더 소름이더라. 종교의 생성 과정을 목도하는 기분임.
보유주식이 천억원 어치가 넘는 ceo가 아예 회사를 먹을 궁리한걸 기록으로 남겼다가 걸렸는데 월급쟁이들이 왜 자기랑 동일시하는거야
봉급쟁이 ceo라는 판을 민희진이 잘 벌렸어. 그거보면 진짜 기획으로 난 사람이긴 하더라. 1000억이 불만족스러워서 1500에서 2000억 먹게해달라고 하는판에 찐빠난 인물인데 그걸보고 셀러리맨들이 공감을 보이면... 진심 능지문제지.
그럼 찢어버릴수 있죠 라고 했어야하나 ㅋㅋ 요즘 애들 참 단순하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