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넷플 시티헌터 배우와 제작진의 원작재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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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사에바 료 역의 스즈키 료헤이 인터뷰

1. 원작 만화를 문고판과 완전판 모두 소유하고 있음.

2. 사에바료의 차인 구형 미니를 운전하기 위해 수동 운전면허를 새로 땀.

3. 어렸을때 시티헌터를 너무나도 좋아한 나머지 일부러 도쿄의 신주쿠를 방문함. 첫 도쿄방문이라고.

4. 타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이후 시리즈가 진행되면 우미보우즈 등의 인기캐릭터를 어떻게 등장시킬지 다 구상해 놓았다고 함.

5. 권총다루는 연습을 많이 했으며, 특히 재장전 연습을 영상에 맞춰서 하려고 연습 많이 했다고 함.

6. 실사화된 다른 만화 원작을 보면서 어느 정도까지 리얼리티를 추구할 것인지 제작진이 고심했다고 함. 특히 카우보이비밥의 사례를 연구했다고.

7.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시티헌터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원작만화를 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공식 코멘트에 의하면 못코리 춤의 안무, 의상(별박이 팬티)까지 모두 주인공 스즈키 료헤이가 했다고 함.

원작에서도 사에바료가 자주 보여주던 이벤트임.

그리고 실제로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는 우미보우즈를 카메오 출연시킴.

회상신에 아주 짧게 나오는데.

엔젤더스트를 투약당한 어린 사에바료에게 몰살당한 용병부대원 중 유일한 생존자로 사에바료의 대검에 눈을 다쳤다는 설정대로 보여줌.

시티헌터 골수 팬들만 알만한 이야기.

이외에도 기존 코믹스의 캐릭터와 복장, 소품등이 많이 적용되어 등장함. 

주인공부터 제작진까지 진짜 시티헌터의 골수팬들이 만든 영화가 넷플 시티헌터 인듯.

[bookkeeper]

만화 찢고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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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성공하면 드라마로도 나올 수도 있을듯.

[듐과제리]

https://www.youtube.com/watch?v=OqsQafl3DI4

만화 원작에 이질감 안 생기게 잘 뽑힌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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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원작 만화 광팬(스스로 한말)이어서 재현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