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을 초월한 육체
켄자쿠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쿠나를 담는 그릇.
주력 없이도 신체능력이 그냥 졸라 강하고 만독불침임.
피지컬 천여주박 수준은 아니지만 대신 얘는 주력 사용 가능.
2. 흑섬의 천재
고죠나 스쿠나도 불가능한 노리고 흑섬 터뜨리기 가능.
일단 흑섬 한 번만 터지면
그때부터 당연하단 듯이 연발로 써대고,
현재 스쿠나한테 8연발 먹임.
흑섬 성공하면 잠재력 개방 효과까지 있어서
지금 포텐 미쳐돌아가는 중.
3. 술식 어주자
작중 초반부터 나온 떡밥으로 스쿠나의 술식이 육체에 새겨짐.
흑섬 터진 뒤부터 사용 중.
같은 참격 술식이지만 효과는 세세하게 달라서
스쿠나가 식칼이라면 이타도리는 가위임.
+ 술식만이 아니라 스쿠나가 이타도리의 몸으로 했던
천재적인 주술 센스도 같이 새겨져서
이타도리의 성장 속도 역시 그만큼 빨라짐.
4. 적혈조술
주태구상도 4~9번을 먹고 얻음.
아직 좀 미숙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 써먹을 만하고,
카모 가문 상전술식인 만큼 꽤나 좋은 능력.
주태구상도의 체질을 같이 얻은 거라
주력을 혈액으로 직접 바꿀 수 있어서 피 걱정도 없음.
5. 반전술식
스쿠나 전에 대비해 한달 수련하면서 익힘.
굉장히 어렵고 주력 소모도 큰 기술이지만,
이타도리는 그 부분을 주태구상도의 체질로 커버할 수 있어서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함.
6. 신 카게류 간이영역
쿠사카베랑 영혼 바꾸기 수련하면서 익힘.
일단은 1급 최강이자, 간이영역 고수인 쿠사카베가
직접 몸에 새겨넣어준 거라 효과가 좋음.
이거랑 반전술식으로 복마어주자를 99초 동안 버티고,
스쿠나가 푸가를 쓰게 만듬.
7. 주술적으로 스쿠나의 혈연
이타도리의 아버지가 전생에서 스쿠나의 쌍둥이.
쌍둥이는 주술적으로 동일인물로 취급받기 때문에
이타도리는 스쿠나의 아들이기도 함.
그래서 스쿠나 수준의 잠재력을 갖춘 것이 아닌가 추측 중.
8. 영혼을 직접 타격 가능
스쿠나의 그릇으로서 두 개의 영혼이 공존했기 때문에
영혼의 위치를 포착하고 직접 타격이 가능함.
마히토에게도 대미지를 줬던 기술.
이걸로 스쿠나와 후시구로의 영혼 동조율을 계속 떨어뜨려서
스쿠나는 흑섬 터뜨리고도 반전술식 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음.
즉, 스쿠나 같은 강생체 상대로는
이타도리의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디버프로 작용함.
9. 정신력
작중 초반부터 스쿠나가 이 악물고 이타도리 무시하던 이유.
아무리 멘탈을 건드려도 잠깐 흔들리기만 할 뿐
금방 회복해서 다시 일어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리타이어를 안 함.
맨날 흑섬 원툴 소리듣긴 했는데
진짜로 흑섬 성공하니까 그 뒤로는 주인공 포스 보여주는 중.
끝나기 전에 영역전개까지 사용하려나.
갑자기 설정만 덕지덕지 붙어서 뭔가 작가가 시위하는건가 싶기도 함 어주자도 이렇게 뜬금없이 쓸거면 그냥 사멸회유쯤부터 썼어도 됐을듯ㅋㅋㅋ
1부터 7까지가 전부 고작 최근 2~3주만에 갑자기 풀린 떡밥이라 "꾸준히" 강해진 묘사가 안나옴...
그래도 이악물고 스쿠나 상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네 ㅋㅋ 스쿠나랑 분리시켜서 처형당할 명분도 없고
빌드업 개판인가? 파워업 적혀있넌것 보만 보면괜찮은데
꾸준히x 밀린 여름방학 숙제하듯이 최종전에 갑자기 회상씬 쑤셔넣고 능력 네다섯개를 동시에 각성중 그래도 확실히 쎄지고있는건 맘에 든다 진작좀 활약하지
완결각인가
진짜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인재가 맞네 ㅋㅋ
빌드업 개판인가? 파워업 적혀있넌것 보만 보면괜찮은데
빌드업이 개판이긴 했지ㅋㅋㅋ 저 7번만 해도 지난화에 갑자기 과거회상으로 던진거라서ㅋㅋㅋㅋㅋ
이모든걸 한달(만화로 5-6페이지) 최강자 싸움이후 작가 역락 이게맞니? 하는 추잡한 배틀로그 뒤에 나온거라
그 빌드업을 자꾸 게임 패치처럼 하니까 문제임
ㅇㅇ 저거를 회상씬 대사만으로 절반을 풀어냄
수많은 과거회상과 대사들로만 후루룩 처리해버려서 감동도 없고 그냥 웃김
빌드업이 진짜 개판임. 저 능력들을 어떻게 얻었냐? 딱 "한 화" 만에 저 능력을 다 얻음. 빌드업을 계속 깔았냐?고 하기엔 고죠의 너의 재능은 높다 ㅇㅈㄹ 한 거 말곤 하나도 없었거든
빌드업이랄 것도 없이 한줄로 걍 사용 가능함 해버림 ㅋㅋ
워우 ㅅ;버ㅑㅏㄹ
아 물론 이전에도 몇 개 나온게 있긴 함. 근데 그거가지고는 주인공이 맞냐 소리가 나오던 차에 갑자기 사장님이 미쳤어요 대방출 ㅇㅈㄹ하면서 능력이 저렇게 생긴거
ㅇㅇ 저걸 길게 잡고 여기저기 풀어져있던걸 저기서 모이며 포텐터지는거였으면 괜찮았겠지 근데 이건뭐
진짜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인재가 맞네 ㅋㅋ
완결각인가
갑자기 설정만 덕지덕지 붙어서 뭔가 작가가 시위하는건가 싶기도 함 어주자도 이렇게 뜬금없이 쓸거면 그냥 사멸회유쯤부터 썼어도 됐을듯ㅋㅋㅋ
적혈조술정,반전술식은 사멸회유때 썼어야했다....
그래도 이악물고 스쿠나 상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네 ㅋㅋ 스쿠나랑 분리시켜서 처형당할 명분도 없고
주인공이라니까 독자들이 무시존나 하지만 꾸준히 주인공으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
칸유대위
1부터 7까지가 전부 고작 최근 2~3주만에 갑자기 풀린 떡밥이라 "꾸준히" 강해진 묘사가 안나옴...
반전술식까지 익힌것도 대단한데 고죠처럼 되기 바라는건 좀 무리라 생각
꾸준히(대사로 졸속 처리)
1은 예전부터 언급되지 않았나 당장 주력쓸줄 모르는데도 미친 신체스펙 보여줬는데
칸유대위
꾸준히x 밀린 여름방학 숙제하듯이 최종전에 갑자기 회상씬 쑤셔넣고 능력 네다섯개를 동시에 각성중 그래도 확실히 쎄지고있는건 맘에 든다 진작좀 활약하지
영역전개는 필드 전역에 자신의 술식을 전개하는거라서 고죠,스쿠나,옷코츠 빼면 연속해서 술식전개 불가능
멍게거 강해진 건 그다지 뜬금포도 아니고 개성도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ㅆ12ㅂ 그거 말고는 지금 작품 전부가 총체적 난국이라 그렇지
이 파워업을 한 챕터정도 전에했어야지 몰아줘버리니
영역전개 [주술회전]
??? 그러면 그 슥후나 손가락 처음 먹은거는 같은 반의 여자애가 챙겨와서였는데 설마 그것도 겐자쿠가 꾸몄단거임?
ㄴㄴ. 겐자쿠가 이타도리 만들어놓고는 주술재능 없는 거 보고 실패작 취급하고 방치했다가 우연히 그때 사건으로 스쿠나의 수육체된거 보고 다시 관심가지기 시작한거.
그거 학교 친구들이 가져온 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타도리가 주워서 친구들한테 준 거임. 그때부터 켄자쿠 계획이었다고 봐야 할 듯.
그것도 우끼네 만든놈은 재능없다고 판단했는데 작중 최강자는 재능이 있다고 판단하곸ㅋㅋ
아무튼 존나짱쌤ㅋㅋ
근데 이 모든 변화가 너무 갑작스러웠어
게게야.. 스킬 추가하는 속도 너무 빠른거 아니냐..
흑섬하나로 다른트리가 자동으로열린다고?
그건 아님. 스쿠나전 준비하면서 꾸준히 강해진건데 그 모든 묘사가 전투중 과거 회상으로 처리됨
이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를 봐여하는데 최종전 와서 주인공이럼! 하니깐
한꺼번에 말고 단계적으로 줬으면 좋았을텐데... 에휴 그래도 고생했으니까 이것저것 받을때 되긴 했지
월아천충 원툴이던 놈도있는데 쟤정도면 뭐
그래도 걔는 점진적으로 성장하는걸 보여주긴 했음... 그게 싸움에서 통하냐 아니냐는 별개로 쳐도 말이지.
주 마다 밸런스 상향패치받는중
방학 숙제 같은 캐릭이네
스쿠나 잡고 끝날듯
월아천충보다 취급안좋은거같아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인듯
그냥 스쿠나 잡는게 주인공이어야 하니까 날림으로 뭐지꾸 쥐어줌
스쿠나도 1. 연속 흑섬 쓸줄암 -> 고죠가 했어? 그럼 나도함~ 하면서 흑섬해서 반전술식쓰려고함 2. 지꼴리는대로 주술사용 방법 바꿈 -> 세계를 가르는 참격을 이상한 제약을 줘서 쓰더니 이번에는 복마어주자 인을 바꿔서 쓰고있음 ㅋㅋㅋㅋㅋ 3. 아직 본모습 아님 -> 이번화부터 이타도리 몸에 나히아 원포올마냥 여러술식 집어넣기 해서 다음화까지 그럴거같은데 다음화나 다다음화에 바로 접대 풀고 스쿠나 각성할지도 모름
설정은 나루톤데 빌드업이 이치고 최악의 조합ㅋㅋ
간이영역빼곤 죄다 언급이 있거나 떡밥이 돌던거라 갑작스럽진 않은데 회상을 너무 날치기로 해서 ㅋㅋㅋㅋㅋ
이타도리랑 원본 스쿠나 얼굴 닮았다는 얘기가 있었다는점 쵸소우랑 혈연이라는점 등 생각해보면 당위성이 없진 않아서 더 어이없음 솔직히 연출만 잘했으면 고평가 받았을듯
진작에 해줬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팬들이 받아들여 준다면 다행이지 않을까.
그래도 이 정도면 아크파이브 엔딩은 피했네 다행이야
좀 갑작스럽긴 해도 주인공 다워졌네
흑썸!
아 쟤가 주인공이였구나
1,2번은 급히 생각해서 추가한거 같고 3번은 좀 말이 되고 4번부터 밑으로는 너무 날림임 뭐야 이게
난 지금도 주술회전보면 특급주술사 츠쿠모 유키를 그렇게 허무하게 날렸어야 했나 싶음 이 사람 곰곰히 생각하면 선악의 개념이 이상해서 반접급 캐릭터로 써먹어도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어주자 새겨질거란 거나 육체가 강하다 자체는 예전부터 언급있긴했어 스쿠나한테 어주자빵을 다른 애가 넣어서 우스운 꼴이 되었지만...
이런 소년만화 주인공은 진짜 처음보네 ㅋㅋㅋ갑자기 먼 숨겨진 능력들이 폭포수처럼 쏫아지네
어주자가 단순 참격 아니라 푸가 포함한 주방 떡밥인거 보면 이타도리도 푸가 보여줄듯
문제는 저 특성중 80%가 그냥 회상씬으로 풀렸다는것 ㅋㅋ
용어들 멋있어서 좋아함
ㅆㅂ 이래야 주인공이지 게게놈아!!!!
스쿠나.. 이타도리가 태어나기전의 범부여..
그냥 풀린게 날림임 주인공이 호감형이라 그럭저럭 설정적으로 틀린것도 없다면서 받아들여진거지 날림처리인건 어딜봐도 변하지않음...
점프 편집부가 적당히 하고 완결내라고 빠따라도 들었나? 이제까지 이 악물고 공기 처리했던 얘를 급성장시켜 활약하게 만드네. 이타도리가 진가를 발휘하는건 좋아해야 할 대목이지만 인기캐들 다 허망하게 보내놓고 이러니 참 미묘하네
작가는 작년에 완결 시키려고 했음 근데 도저히 분량상 그게 안나와서 올해까지 꿀고온거지 올해내론 완결나긴 할거임...
시간들여서 천천히 빌드업해야하는 걸 갑자기 급하게 내놓는 느낌
문제는 3 4 5 6 7 8을 죄다 몇주사이에 때려박고있잖니.
5,6,7,만 급발진 하고 나머지는 작중 초반부터 계속 얘기하긴 함
이 모든 파워업을 매편마다 회상으로 누더기 골렘 만들 듯 설정 덕지덕지 붙여서 만들었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