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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오백만은 찍을거라고 생각한 자체가 극도로 오만하다
난 이게 왜 그리 올려쳐지는지 모르겠다
티켓값올라가고 영화관 관객자체가 줄어드는 추세에 경쟁작도 있었어서 딱히 이상할건 없다고 봄. 현실도 팍팍한데 팍팍한거 보기 싫어하는 심리도 있고
그리고 아무리 높은 평가의 영화도 대중성을 잃으면 흥행은 못하는 거지 그건 지금까지 흔히 있어왔잖아. 그 머냐 남산의 부장들 처럼 억까당한 케이스가 아니라 별 다른 일 없는데 흥행 조진거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 그게 잘못된 건가 싶기도 함. 영화관은 온전히 영화에 몰입하는 것도 있지만 큰 화면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같은 걸 즐기는 목적도 있는데 나도 그래서 가급적 블록 버스터 위주로 보는 편이거든. 이건 어지간한 홈시어터 세팅으론 불가능하니까. 근데 드라마 계열은 굳이 영화관 아니더라도 집에서 환경만 잘 조성해도 괜찮게 볼 수 있단 말이지.
시대는 항상 원하는게 변해가고 모든 콘텐츠에서 흥행이나 매출은 그냥 수준이 아니라 그냥 그 시대가 원하는 걸 잘 만드는 거라 생각함.
이거 지금이라도 보셈... 박해인도 대단하지만 왜 포스터에 탕웨이 이름이 더 앞에 있나 알 수 밖에 없는 갓작
이거 지금이라도 보셈... 박해인도 대단하지만 왜 포스터에 탕웨이 이름이 더 앞에 있나 알 수 밖에 없는 갓작
난 이게 왜 그리 올려쳐지는지 모르겠다
금빛곰돌이
저게 오백만은 찍을거라고 생각한 자체가 극도로 오만하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게 잘못된 건가 싶기도 함. 영화관은 온전히 영화에 몰입하는 것도 있지만 큰 화면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같은 걸 즐기는 목적도 있는데 나도 그래서 가급적 블록 버스터 위주로 보는 편이거든. 이건 어지간한 홈시어터 세팅으론 불가능하니까. 근데 드라마 계열은 굳이 영화관 아니더라도 집에서 환경만 잘 조성해도 괜찮게 볼 수 있단 말이지.
푸레양
그리고 아무리 높은 평가의 영화도 대중성을 잃으면 흥행은 못하는 거지 그건 지금까지 흔히 있어왔잖아. 그 머냐 남산의 부장들 처럼 억까당한 케이스가 아니라 별 다른 일 없는데 흥행 조진거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함.
따지고 보면 이유는 있음. 코로나 넘어가면서 표값도 뿌쩍 오르고 관객들도 더욱 입증된 영화를 보는 쪽으로 성향이 바뀐 데다가 헤어질 결심 영화 개봉 시기도 범죄도시 2, 탑건 매버릭 흥행한 영화들이 개봉한 뒤였고 어쨌거나 마블 딱지 붙은 토르 럽썬도 금방 개봉했어서. 관객들 수준 운운은 진짜 멍청한 소리고 만약에 코로나 이전에 나온 영화였거나 아니면 코로나 중에 개봉했으면 저거보단 더 나왔을 거임.
ㅇㅇ 괜히 연기하면서까지 흥행작 피해 개봉하는게 아니니 그것도 분명 중요한 원인일거임. 난 저기서 관객들 수준 운운하는게 어이없음.
루리웹-0228194321
시대는 항상 원하는게 변해가고 모든 콘텐츠에서 흥행이나 매출은 그냥 수준이 아니라 그냥 그 시대가 원하는 걸 잘 만드는 거라 생각함.
그래서 난 부기영화에서 거론한 '저렇게 만들어도 안된다'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데 밑짤에 관객들 수준 운운하는 거 보고 짜게 식었음.
티켓값올라가고 영화관 관객자체가 줄어드는 추세에 경쟁작도 있었어서 딱히 이상할건 없다고 봄. 현실도 팍팍한데 팍팍한거 보기 싫어하는 심리도 있고
현실이 팍팍한데는 사실 기생충, 조커 흥행 생각하면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함 코로나 이후 극도로 침체된 극장가+티켓값 같은 게 주효하지 않았을까 기생충처럼 영화제 수상 입소문 같은 것도 없었고
티켓값좀 어떻게 해봐 뭔 오락거리만 본다고 수준없다 ㄱㅅㄹ를 해
웰메이드 콘솔게임보다 가챠겜이 잘나가는걸 보고 아쉬워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영화가 잘못되었다기보단 환경이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생각함
극장은 이제 재미도 재미지만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중요하게 됐지
기생충이 오락영화라고 보기에는 좀 힘든감이 있는데 기생충이 초대박나니까 예술영화들도 못해도 500만은 봐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충무로인들이 약간의 인지부조화를 겪은거같음 실상은 이런식의 예술영화가 180만이면 대박친거임
너저분한 스토리에 흔한 예술영화 구도라서 별로 취향은 아니었어요. 왜 고평가 받는지 이해 못할 건 아니긴 한데, 잘 포장된 불륜에 굳이 공감해 주고 싶지는 않은 느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정도는 되야 저런 오만한 소리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난 진짜 저 예술병 종자들의 서로 빨아주기 너무 역겨워서 보고싶다가도 안보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