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
롯데그룹 창업자의 조카이자, 푸르밀 전 회장의 아들
남이 자기 차를 추월하자 쫒아가서 줘패거나 마.약을 하는 등 온갖 사건사고를 몰고다녔지만 딱 하나 옹호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위 짤에 나온 도굴범을 줘팬 사건
도굴범들이 시체를 훔쳐가 돈을 받아내려고 할아버지의 무덤을 파해친 사건이 있었는데
체포된 범인들이 사건재현 현장에서 관을 꺼내고 시신의 목을 삽으로 내리치는 장면에서 못참고 뛰어들어 도굴범들의 아굴창을 털어버렸다
(목을 자른 이유는 시체를 들고다니긴 힘드니 목만 잘라서 가져가려고 했다고...)
아무래도 사건이 사건이다보니 이 건에 대해서만큼은 옹호하는 여론이 많았다고...
물론 저 뒤로도 정신 못차리고 음주운전 하다 실형도 살아보고, 여자친구랑 해외에서 지내다 술먹고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었다
우리나란 가족 건드리는 건 아주 질 나쁜 행위로 보니까 윌스미스 사태 때도 윌스미스 옹호하는 여론도 많았지.
아무리 개X끼여도 무덤 파서 시신 모독하는 호X새끼가 더한 법이지
사실 저건 한국만 아니라 어느나라가도 옹호받을 사안이긴 함
말 그대로 '지 분에 지가 못 이기는 사람'
성깔ㅋㅋ
고장난 시계도 하루두번은 맞는그건가
그냥 훼손한 정도가 아니라 부관참시를 해버린건데 주먹이 안 나갈 수가 있나
성깔ㅋㅋ
우리나란 가족 건드리는 건 아주 질 나쁜 행위로 보니까 윌스미스 사태 때도 윌스미스 옹호하는 여론도 많았지.
순수_사랑
사실 저건 한국만 아니라 어느나라가도 옹호받을 사안이긴 함
근데 나중에 여론바뀜 윌스미스도 첨엔 웃었다는 점과 크리스락이 패드립 했다고 알려진게 사실상 농담 수준이었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윌스미스 마누라가 개 쓰레기라는 점이 까발려줘서
아시아권만 난리났지 유럽권에는 윌스미스만 욕먹음 신성한 자리에서 저게 뭔짓이냐고 나중에 사실 까발져 지고 아시아권도 윌스미스 욕했지
윌스미스 논란은 걍 순도 100% 윌 부부가 잘못한건데, 엄청 커버쳐주더라ㅋㅋㅋㅋ
아니 그거말고 본문요 본문
대댓글 다셔서 순수님한테 하는말인줄 ㅎㅎ
윌스미스는 부인을 위해서 욕먹을 각오 하고 총대맨건데 정작 나중에 그 부인도 윌스미스 손절 하고 윌스미스가 급발진했다고 기사를 내더라 그리고 윌스미스는 맡은 영화 중단되서 커리어의 금갔구
말 그대로 '지 분에 지가 못 이기는 사람'
지 분 못이겨서 뒤져버렸잖아 한잔해
한화 지팡이사건도 처음에는 아빠가 아들 괴롭히는 애들 조진거라고 옹호하는 사람 많았지..
고장난 시계도 하루두번은 맞는그건가
하루두번 맞는다기 보단 망나니도 패드립은 못참는거지 뭐 ㅎㅎ
뭐 그런거지...그래도 저건그나마 이해하는게.. 어르신들이 요즘애들한데 유교드래곤이 죽었다고 해도... 내안에 유교드래곤이 살아있는게 느껴질때가 가족이 관계된일에 같이 분노하는거임..
아무리 개X끼여도 무덤 파서 시신 모독하는 호X새끼가 더한 법이지
여러의미로 전설적인 사람 ㅋㅋ
양아치가 사람을 팸 = 우우우 양아치가 조상 묘 도굴해서 목 잘라간놈 아굴창을 후림 = 와아아아아아
삽으로 시신의 목을 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뭔 대역죄인도 아니고 모가지 들고가서 돈받겠다고 그짓을 한다고?
뚝심있게 저 도굴범들 동일범죄 더 저지르다가 공범 한명은 3번째로 감옥에서 형 살고 도굴 때려치고 다른 한명은 뚝심있게 4번째로 감옥 갔다가 거기서 병 걸려서 죽었다카든데.... 전부 재벌가 무덤만 노렸다고 함.
무덤판건 알았는데 부관참시까지 한건 몰랐네
그냥 훼손한 정도가 아니라 부관참시를 해버린건데 주먹이 안 나갈 수가 있나
와 시신의 목을 삽으로..진짜 미쳐도 대단히 미쳤네
시발 시체훼손이면 죽탱이한방이면 쌌지 시발…
당시에 재벌가 무덤에 부장품을 노려서 도굴하는일이 비일비재 했다지? 암튼 저건 그럴만도 함
이거 예전에 올라와서 궁금해서 찾아본적있었는데 도굴꾼은 나중에 몇번더 재벌들 상대로 묘를 파서 유골을 훔쳐가서 그걸 가지고 되돌려받고싶으면 돈내놔라 이러다가 저짓하다가 교도소에서 자살했던걸로 앎..
그 썰이었구나. 처음 들었을 때도 조실부모한 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조실부모한 놈들이란 생각이 드네.
아무렴, 남의 조상의 시체 목을 자른 애미뒤진 씹년들보단, 그냥 씹새끼가 더 나은 법이지.
고인 시신 훼손하려는거면 그 자리에서 죽탱이가 아니라 드롭킥을 날렸어도 인정해야지
조금도 옹호하고 싶지 않은데 ㅋㅋ 지네 할배만 소중한가? 쓰레기가
저 경우에는 "즈그 할배만 소중한 이기주의자"가 문제가 아니고 "남의 시체 도굴해서 그 후손들을 협박하는 조실부모한 새끼들"이 문제였던 것 같아. 그러니 저기 저 양아치 새끼가 옹호를 받지.
저 도굴꾼들은 정신못차리고 또 다른 기업가 무덤 파헤쳤다매
무덤을 파내고 시신의 목을 치는 **형벌** 이 바로 '부관참시'임. 저건 주먹질이 아니라 똑같이 목을 잘랐어도 '너무하긴 했지만 그럴 수도 있지', '불꽃효자'라는 말이 분명 나왔을 걸?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도 후에 정신 못차리고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었다는게 참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구만
플라잉 불꽃효자 펀치 맛을 보아라
거 개망나니 답게 갈때도 예술적으로 가는구먼
볼때마다 이강인처럼 찍힘..
와 부관참시 ㅠㅠ
뭐 사람이 개차반이란건 별개로 할아버지 목을 삽으로 내려쳐 자르는 재현을 눈앞에서 보는데 눈깔 안뒤집어지면 그건 사이코패스 이하지
사진은 그와중에 존나 잘찍었ㅇ너
오페르트 도굴사건 때도 독일 여론 개 박아 버렸었지, 하필이면 오페르트가 유태인이라 유럽에 만연했던 유태인 혐오 한 스푼 챙겨줌
아무리 개망나니 새끼여도 지 할배가 죽어서 능욕당하는걸 보고 욱한거니 그나마 별 말 없던거지. 저건 진짜 망나니가 사람 죽였어도 그럴만혀 란 소리 나올만 했음.
사고 친 게 아니라 당연한 거라서...ㅇ.ㅇ 보편적인 상식과 도덕적 관념에선 저런 짓을 한 도굴범의 면상에 주먹을 내리 꽂은 걸'사고 친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주먹으로 때리면 되나? 삽으로 찍어 버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