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울트라맨 역사상 가장 충격과 공포의 에피소드

[하라크]

울트라맨 레오 40화 MAC 전멸! 원반은 생물이었다!

우주 스테이션에 기지를 차린 레오의 방위대 MAC

어느 날 여대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파티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아무런 복선 없이 원반생물 실버부르메가 나타나

MAC의 기지를 습격해 촉수로 대원들을 빨아들이며 산채로 잡아먹어

주인공을 제외한 방위대가 전멸하는 시리즈 역사상 전무후무한 전개가 일어났다

실버부르메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구로 내려가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던 여자아이(부모 잃은 고아)와 썸타는 여친이 있는 백화점을 습격해

잔해에 깔려 죽게 만들었다

주인공을 따르는 소년이 사망자 명단에서 여동생(위의 여자애)의 이름을 확인하고 절망하는 장면

부모도 잃고 남은 동생마저 잃고 진짜 외톨이가 되었다

요즘 어린이 방송에서 이러다간 큰일난다

에피 후반부에서 괴수와 싸울 때 방위대 대원들이 잡아먹히기 전에 타고 있던 전투기를 꺼내는 장면도 충격적이었다고 카더라

[리덤☆]

세븐떄 부터 해서 저떄는 전쟁 광기가 다 안가실떄긴하지..

[발남이]

바로 전작인 타로가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였는데 너무 급변했어

[깨알글씨]

전쟁이란 이런거다 라는 교육이 웨 워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