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큰 재난이라도 집이 폭삭 무너지는 급 재난 아니면
전기가 끊어져서 냉장고가 작동 하지 않는 상황이 되더라도
집에서 있는 식량과 식수만으로 못해도 1주는 버팀
최소 2주는 굶어죽지는 않음
국가 시스템이 살아있으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치안 유지와
피난민 구호를 2주 이내로 시작하기 때문에 생존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2주가 지나도 119는 커녕 군인들도 안 보인다면?
그 재앙으로 나라 망한거임
거기다 옆집 사람들은 굶은지 벌써 3~4일 넘어가고 있음
그런 상황에서 집에다 아무리 많은 식량을 보관하고 있어도
그걸 안전하게 까먹으며 편하게 지낼 가능성은 낮음
그래서 생존 가방 매고 튀는걸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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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퍼수준의 생존가방이 필요할정도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군대 끌려가지않을까?...
저렇게 준비한 사람들 약탈해서 털어먹는게 생존 확률이 더 높음
약탈도 조심해야하는게 상대가 반항하다 조금이라도 상처나면 그거 곪아서 뒤지는게 아포칼립스라 사람 잡아다가 가죽 벗겨먹는거 공유하는 악 성향 생존주의자들도 약탈을 우선적으로 하지 않음
국가 시스템이 살아있으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치안 유지와 피난민 구호를 2주 이내로 시작하기 때문에 생존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2주가 지나도 119는 커녕 군인들도 안 보인다면? 그 재앙으로 나라 망한거임 작성자도 그 군대의 기능이 정지될때를 말함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물론 생존백 이상으로 중요한건 너의 체력이다 가방에 아무리 많은 물자를 넣고 충실한 준비를 해도 달리질 못하면 의미가 없다
오히려 저렇게 준비한사람이 다른사람들을 약탈함
프로젝트 좀보이드되는건가
그보다 더할수도 있지 좀보이드는 좀비들 어그로만 안끌면 괞찮은데 사람이 상대면 어그로 안끌어도 알아서 찿아오기도 하고 털어먹기도 힘드니까
좀비는 걍 패죽이면 쉬운데 사람은 또 다름 중세 냉병기 시대 되는거니까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그럼 사냥하면서 도착하면 되는구나!
프래퍼수준의 생존가방이 필요할정도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군대 끌려가지않을까?...
샤아WAAAGH나블
국가 시스템이 살아있으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치안 유지와 피난민 구호를 2주 이내로 시작하기 때문에 생존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2주가 지나도 119는 커녕 군인들도 안 보인다면? 그 재앙으로 나라 망한거임 작성자도 그 군대의 기능이 정지될때를 말함
2주 지날때까지 군대가 안오면 그게 문제가 아닌거같음
다 죽어가는 전염병 아포칼립스라면 군대도 유지하기 힘듬 질병 전파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전염 방지하려면 대부분 혼자서 생존해야 하지
데-지-진
군대도 일차 목적은 재난시 구호활동인데 그게 안온다? 공권력 자체가 붕괴되었다는 것 입대따위 걱정할 상황은 이미 지났지
저렇게 준비한 사람들 약탈해서 털어먹는게 생존 확률이 더 높음
약탈도 조심해야하는게 상대가 반항하다 조금이라도 상처나면 그거 곪아서 뒤지는게 아포칼립스라 사람 잡아다가 가죽 벗겨먹는거 공유하는 악 성향 생존주의자들도 약탈을 우선적으로 하지 않음
어둠의민초단
오히려 저렇게 준비한사람이 다른사람들을 약탈함
저 가방안에 총칼도 있는데 ㅋㅋ
ㄹㅇ 야생동물이네 ㅋㅋㅋㅋㅋㅋ
나 처럼 양궁을 배워!
저렇게 준비한 사람들이 준비도 안한 사람들한테 털릴리가...
저정도로 준비했으면 무기도 준비했을 확률이 엄청 높은지라...
어디로?
산으로가는게 제일 무난스
뭔일 터지면 가까운 군부대로 가는게 정답임
프레퍼들이 괴짜 취급을 받긴 해도 생각해보면 참 실용적이고 괜찮은 취미 같음
한국은 좁아서 어디가도 털리겠지
아뇨 그냥 도시는 생산능력이 ↗도없으니 빠지라는거예요
물론 생존백 이상으로 중요한건 너의 체력이다 가방에 아무리 많은 물자를 넣고 충실한 준비를 해도 달리질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냥 뒤져야지 저정도면 몇 개월 더 연명한다고 희망이 있나 인프라가 다 작살난건데
프레퍼는 인구밀도 낮은 미국 같으면 모를까 한국에선 등산로도 없는 깊은 산속이나 무인도에라도 가지 않는 이상...
강원도, 태백산맥 쪽으로만 가도 인구 농도 급 추락하니깐 아주 불가능한건 아님
서울 사람들은 저 지경이면 이미 죽었거나 죽은게 나은 수준일테니 저런거 안해도 된다.
프레퍼가 생존 주의자들인가? 근데 세상이 저 지경이면 저렇게 가방 하나로 튀는 걸로는 안 되고, 어디 벙커 하나 만들어둬야 할 거 같음.
그리고 그 프레퍼들에게 택배를 배달하는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생존 수칙중 하나가 하찮아보일것 인데 저렇게 풀샛팅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약탈 1순위지
주위 생존자들을 모아 집단을 이뤄야 생존가능성이 1%라도 생김
-댁은 누구길래 이 황폐한 폐허를 돌아다니는 것이오? -우편물 주러 다니는 사람이지 -세상 다 망한 판국에 무슨 편지를 -망했으니까 필요하지 배달부가 말이야
안그래도 미국 프레퍼 최고 수준에 있는 애들은 벙커 존나 크게 만들어 놓음.
그리고 돈 존나 많은데 저기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냥 삼.. 원래 핵 사일로로 쓰기 위해 엄청 튼튼하게 지어놓은거 사들여서 저런 상황에서 사람들 살수있게 개조해서 파는 회사가 있거든. 아예 새로 벙커 만들어서 파는 회사도 있고.
한 나라가 결딴날만한 재앙이라도 해외에서 지원 오는 게 대다수일텐데 그조차 안 되는 상황이라면 뭐 전세계가 이미 망했다고 봐야지.
한국에서 특히 서울경기에 살면 굳이? 차라리 군부대에 의탁하고 그게 안되면 뭘 해도 망한건데
그냥 등산취미 가지면 저정도까진 아니여도 포켓나이프나 손전등 등의 몇가지 필수품은 평소 등산가방에 항상 들어가게 되어있음 그거 들고 튀면됨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소설을 보면 안전가옥을 만든 사람들중 태반은 약탈자들에게 사망함
보스니아 내전 경험담을 이야기한 사람도 허름해보이는 집에다 모래주머니와 철판으로 입구를 막았다고 했던가
우리 나라는 땅도 좁아서 도망갈 데도 없음
그렇다고 국가 통제에 따르지 않고 맘대로 하는건 혼란만 야기하니 눈치껏 합시다.
WA! 보물고블린이다!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사람들 죄다 굶주렸으면
문제라면 한국에서 2주간 수습시도도 안된다면 집이 무너졌단 뜻이란거고...
그리고 사람이 죽어도 먹을생각 하지말자 인육은 맛이없다
떫고냄새나
남궁형이 그걸 어찌아시오?
알면 다치오
요즘 애들 게임하는 전술보니까... 아포칼립스 되면 나는 빨리 죽는게 곱게 죽는게 아닐까 싶더라.
부자들은 돈이 남으니 자기 벙커 짓잖아
그런 상황이 되면 그냥 죽을래 그런 세상에서 더 살아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음
큰가방 매고 튼튼한 옷 입고 돌아다닌다? 표적 되는건 시간문제임.
저런 세상오면 일단 집에 식칼이든 뭐든 무기부터 챙겨야함
저런거에 대핫 답은 준비와 숫자라 그랬음 준비는 생존가방이고 숫자는 저걸 이행할 동료 숫자 황금고블린도 1,2명일때나 그렇지 10명 이상까지 불어나도
유고내전때 생존했던 어떤 남자의 이야기를 본 적 있는데, 몇가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 무리지어라. 무리의 규모가 클수록 생존에 유리하다. - 무리에 남자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 들짐승보다 사람이 위험하다 - 총알과 술은 유용한 거래수단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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