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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는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룸메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룸메가 어찌나 내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룸메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마치 룸메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알고보니 1인실이었다...아니야..?
그는 미친것이다
이 전개대로면 남북 전쟁나고 키스하는거야...?
그렇다. 나의 아브락사스... 나의 날개, 나의 그림자, 나의 친구, 나의 룸메는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이었다.
알은 새의 세계다. 누구든 탄생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그렇다. 기숙사를 날려버려야 완성될 것이다!!
눈을 감아, 싱클레어!
그는 미친것이다
데미안 엄마가 꼴렸어...
알고보니 1인실이었다...아니야..?
거울 아니냐?
맞음....ㅠㅠ
데미안이라면 그게 맞지....ㅋ
갑자기 뷰티풀 마인드 영화 생각네 ㅋㅋㅋㅋㅋ
룸메는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룸메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룸메가 어찌나 내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룸메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마치 룸메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청작은뇌
눈을 감아, 싱클레어!
이거 뭐였더라 ㅋㅋㅋㅋ
싱클레어면 데미안이구나
데미안이냐고..
데미안
대마인
신선일지도
이 전개대로면 남북 전쟁나고 키스하는거야...?
그렇다. 나의 아브락사스... 나의 날개, 나의 그림자, 나의 친구, 나의 룸메는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이었다.
알은 새의 세계다. 누구든 탄생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그렇다. 기숙사를 날려버려야 완성될 것이다!!
돈키호테 같은 룸메는 없나 따낼 수 없는 학점에 도전하고, 쉴 수 없는 계획을 꿈꾸며, 닿을 수 없는 졸업을 갈망한다
대학원생 아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별을 향해 전진하고 불가능한 꿈을 꾸는 유게이구나!
OO대학교의 기숙사는 1인 1실을 지원합니다. 룸메이트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시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십쇼.
근데 기숙사가 1인1실인데가 있어?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아니 짤이.,.
알을 파괴하여야 한다
수레바퀴 아래였음 반골 기질 다분한 룸메에 끌리다 그가 자퇴하자 방황하다 결국 마음의 병을 얻는 건가
데미안이야?
경북대 대마인으로 읽고 들어왔는데... 최근에 커뮤니티 안들어오고 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