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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수상해서 한번 들여다 보겠는걸?
우크라군은 현재 대전차지뢰나 화기 부족으로 드론 위주의 대전차전 수행중인데 저런 형태가 상당히 위협적이라는 평가더라
https://twitter.com/RALee85/status/1784973402714865740 드론으로 저거 한대 잡는데만 5대 넘게 소모됐다고함
이런거 보면 드론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안나오는 이상 결국 전차들 기동력 포기하고 상부 장갑까지 떡장으로 만들게 되겠네
저 탱크 의외로 선전중이라며
"저게 뭐지?" "일단 꼴아박아."
존나 수상해서 한번 들여다 보겠는걸?
"저게 뭐지?" "일단 꼴아박아."
패미콤 게임 프론트 라인 실사화네
우크라군은 현재 대전차지뢰나 화기 부족으로 드론 위주의 대전차전 수행중인데 저런 형태가 상당히 위협적이라는 평가더라
침대밑에 맥심
https://twitter.com/RALee85/status/1784973402714865740 드론으로 저거 한대 잡는데만 5대 넘게 소모됐다고함
효과 확실하네
엄청나게 남는거지… 저런 자폭용 드론 아~주 비싸봤자 대당 100만원대인데, 동구권 전차 암만 싸 봤자 3~4억임 (한국 흑표 11억 이상, M12AE 25억원)
그렇게 교환해야 겨우 이득보던게 교환비가 낮아져서 전차 저지력이 밀리면 영토가 밀림
선생님 단위가 좀 틀린거 같아요 흑표가 110억원대아닌가요??? 11억이면 장갑차보다 싼거 같아요
아, 실수. 10억이면 롤스로이스 가격인데, 탱크랑 비교할게 아닌…
ㅇㅇ 만약 나한테 10억이 있다면 롤르로이스따위보다 전차를 사겠음
... 사정거리도 얼마 안되는 드론 쪼가리 저기까지 갖고 가야 하는 사람 생각은? ...
러-우 전쟁 전선 병력 밀도가 어마무시하게 낮고, 드론은 직사화기가 아닌 정도가 아니라 시야와 관계없는 무기인데다가 정숙성도 뛰어나서 사실상 근접 교전거리 안쪽에서도 운용할 수 있음.
흑표 70-80억일껀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SXOGRLJ 엥 사정거리 얼마 안되는거 확실함? 초기에 쓰던 드론도 사거리 150km고 지금 쓰는 일부는 작전반경이 최대 1000km라고 나오는데?
저 탱크 의외로 선전중이라며
기동력 상실되서 유기되어 있는 영상도 있어서 몰?루?
전쟁터에서 기동력 상실되는 전차가 한두대도 아니고 뭐
... 현대 전장에 기동력 상실되면 그걸로 끝임 ... 위치가 아주 아주 좋다면 또 모르겠는데 ...
시야확보가 안되는지 동행하던 차량들이 박살나기 시작하니깐 자기가 지금 어디가는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터짐......
전장에서 기동력 상실되면 그걸로 끝인데 한두대도 아니고 라고 말할게 아닌데
움직이는 달동네 ㄷㄷㄷ
포구 끝부분에 양머리만 달아놓으면 영락없는 공성추네요
이런거 보면 드론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안나오는 이상 결국 전차들 기동력 포기하고 상부 장갑까지 떡장으로 만들게 되겠네
양측다 날틀전력이 맛탱이 가서 저러는거지 정상국가들 간이었으면 안나옴.
이스라엘도 하마스 드론에 메르카바가 두둘겨 맞더만
미국이 공수 전차 세르딘? 인가 그거 개발하다가 그냥 포기한 이유 공수부대랑 같이 공수한다? 그럼 무게는 가벼워야지 그럼? 방어력은? 반응장갑이랑 따로 투하해서 야지에서 조립? 현실: 지랄노! 어중간하자나 드론쓰고 말지
능동 방어 장치가 미사일 막으려고 고성능이지만 드론 방어용으로는 산탄총 다발을 묶어놓고 센서만 잘 물리면 쉽게 개발 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그것도 개발하려면 명 척 들어야 할테지만
벌써 개발해서 실험중임. 재밍+EMP건+대공 기관총(포)+레이저 건+상부 증가 장갑 복합 시스템.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또 드론이 무력화 되겠지.
쉐리든이요 진짜 냉전 시절이니깐 개발 가능한거지 지금같으면 서류에서 탈락일겁니다... 애초에 변칙적인 바람 계산 안하고 만든물건임...
그... 보병전투차가 전차를 기관포로 어쩌고 하는 동영상이랑 대충 비슷한 궤의 내용임. 실제론 기관포건도 그렇고 드론이 박격포탄같은거 메르카바에 떨구는것도 그렇고 실제론 전차 자체가 '정말로 확실히 파괴' 되지 않음. 그냥 연기와 불꽃만 요란할 뿐이지. 다만 외부의 각종 센서나 부착물/발연통 등등은 파괴되서 정상적인 정밀 작전을 수행하기는 어려워지고... 뭣보다 기관포건은 전차 안의 사람들이 겁먹어서 전차 버리고 도주한...
방호력이 없어보이지도 않는데
대전차탄도 날탄 아닌 이상 촛점 안맞으면 관통력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드론막이 역할 톡톡히 할 듯. 드론이 지연 폭발 달린것도 아닐테니
양철 슬레이트 저거 1센치도 안되는거라 날탄앞에선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날탄 방호한다는게 아니라 성형작약이 전차를 못 뚫을 구조라는거임.
드론이 날탄도 쏨? ㄷㄷ
드론이 미사일 쏘는것도 아니고 결국 폭단으로 갖다 박아야되는데 튕겨내거나 정확히 폭파 못시킬거 같은데
초점이 맞아야지
드론 화력이 한정적이라 약한부분을 노리는걸로 아는대 아예 어디가 어딘지 안보이니 이런 장점이 있겠네
추하긴 하지만 소련시절 전차 데산트랑 메트리스 가져다 붙혀놨던거 마냥 유효한 방어 능력은 지님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 드론조종사 왈 약간의 수고가 조금 더 들뿐이라고 함
구축전차
탱크의 길리 슈트 ㅋㅋ
헛간-탱크 여차하면 드론막는용으로도 쓴다
다른 건 모르겠고 궤도 정돈 제대로 숨겨야지..
1차대전때 독일이 저런 비스무리한 모양의 탱크를 만든거같은데
돌격포냐고 ㅋㅋㅋ
아님 스웨덴의 그 탱크가 옳았던건가
막상 써 보면 회전포탑의 압도적인 화력과 기동력에는 못 이긴다고…
미래전차가 옳았다
더울때 뚜껑열고 나와도 되겠네 ㅋㅋ 근데 너네는 춥잖아
저러면 일단 드론으로는 기종 파악도 안될테니 더미역할 잘하겠는데.....
이거 의외로 대드론에서 꽤 성과가 있어서 우크라이군이 중요 위협 표적으로 지정했다더만
심지어우크라이나 전차들도 모방중이라던
위장이네
뭔가 2차대전 구축전차같이 생겼네
전에는 위장이 아니라 자폭드론 피해 감소시키려고 붙인거라던데
그거는 위에 철판 덕지덕지 붙이거고, 양철판으로 지붕 씌우는건 아니었음
뭔가 싶지만 전장에선 또 다르게 느껴질듯
이런거 노린거네
가운데만 보였는데 양 사이드에 더 있었네 ㄷ
에??? 에에에에!!!
5 대
안보이는거 이전에 드론의 낮은 화력을 한번 커버해줄수 있는 그런 장갑인듯. 따라큐 같은거지
드론 대처법으로는 가성비 좋은듯
저렇게 생긴 건물이 어디있어!
옛날에 공성추에 하는 그런거같네 ㅋㅋ
전차 위장천막의 우러전쟁 버전이네
드론 피해 감소에는 효과적일 것 같은데
폭탄을 탠덤식으로 만들면 또 무력화 되긴 함. 수직으로 내리꽂으면서 약한 폭탄으로 1차, 2차로 관통.
무기의 진화는 항상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서.
캠핑탱크ㄷㄷㄷ
이미 몇 년간의 전쟁으로 닳고 닳았는데, 아무리 러시아군이라고 해도 뻘짓을 하지는 않겠지
저 형태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게 지붕위에 반응장갑 매트 붙여놓는 것. 당연히 FPV가 들이박으면 반응장갑과 지붕매트가 날아가는데, 적 전차 입장에서는 한번더 기회가 생겼다는 의미가 큼..
전쟁은 진화한다!
나름 괜찮은데. 머리 좀 굴린듯.
햇쪄 안했쪄
가만히 있으면 효과는 있을듯 군대 때 위장막 치면 ㅆㅂ 이게 효과가 있나 했는데 실제로 항공 사진에서는 안보이더라
로켓포 맞으면 ㅈ될각인데
박격드론 같은거 방호하는데 쓰는거 맞고 효과 확실함 형태 무진장 우스꽝스럽고 탱크의 돌격력 손실 막대하긴 한데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주된위협 회피한다고 저러는거니까 뭐
효과 있을듯
생각보다 효과있을지도 모르지. 러시아가 탱크위에 지붕씌우니깐 다들 비웃었는데 지금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까지 도입함.
러시아는 이미 2014년 돈바스전쟁때부터 요런 드론 방어용 지붕을 사용해서 딱히 새로운 건 아니었어요.
기존 드론 방어도 직격만 피하려고 안테나 같은거 하다가 이젠 위장까지 가네
역사는 돌고돌아 결국 다시 쉬르첸을 떡장으로 두르게 되는 날이 오다니...
스텐레스쟁반
당장 뒤져서 탱크가 5인용 관짝이 되게 생겼는데 모양새가 뭔 상관
러시아판 거북선 ㄷㄷ
드론에 실을 수 있는 무게는 한계가 있으니 최초 공격의 충격만 막으면 그 이후 대처 할 방법을 쓸수 있으니 저런거 같은데. 저거 의외로 쓸만하데.
자폭 드론이 무서운게 정확하게 상부 뒷부분 취약점을 정확히 때림 특히 러시아 탱크 폭약 위치를 정확히 아니 한대로도 터트리드라
... ? ... 드론이 뭐 대단한 유도장치를 갖춘 것도 아니고 ...
사람이 vr안경쓰고 조정하는 드론 상업 드론에 rpg 탄두 달고 들이 박음
... 사람이 졸라 가까이 가던지 ... 졸라 비싼 카메라 장거리 송수신 암호화 장치를 달던지 ... 물론 폭탄은 더 작은 걸 달아야겠지 ... 차라리 미쓸이 어떰? ...
요즘 드론 수신거리 4km 는 가뿐히 나옴 미사일 보다 싸게 먹힘
와! 드론이 미슬보다 싸다! 어지간히 멀리 있어도 잘 들이박아짐.
없는 처지에 사람 목숨하고 가성비 둘다 챙기는 좋은 방법이구만 무슨 자폭 아니면 돈지랄을 대안이랍시고 들이미네;
생각보다 드론이 안 크네 포탄 무게가 꽤 나올텐데 포탄 쿠기의 2-3배 크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포탄보다 작네; 저 작은게 저 큰걸 들고 비행하는 건가;
드론 기술 전쟁하면서 점점 좋아셔서 항속 거리 많이 늘어났어요 거기다 군용인데 민간용 생각하지마셈 요센 민간용도 고글쓰고 1인칭으로 조정 하는것도 나왔어요
사진은 RPG-7 대전차고폭탄 탄두입니다. 무게는 2.6kg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