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대학들에서 팔레스타인 휴전 요구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주 경찰 등은 체포 등으로 강경하게 잡는 중
어제는 뉴욕시립대와 로스앤젤레스의 UCLA에서 경찰이 투입되서 진압됨
전자는 미국 국기 내리고 팔레스타인 국기 올려서 논란이 좀 있고, 경찰 진입 및 체포 자체도 지금 난리고
문제는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임
친 팔레스타인 (학생 등) 쪽에서는 왜 시위를 막느냐 항의하고
친 이스라엘 (공화당, MAGA 등) 쪽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쟤네 하마스다 바이든은 왜 팔레스타인 돕냐고 이럼
요약하면
시위막으면 시위 막는다고 욕
안막으면 쟤네 하마스라고 욕
친이스라엘에 대한 반감과 이스라엘의 정신나간 비윤리적 행동들이 전자를,
이슬람 근본주의가 유입되느냐에 대한 공포심이 후자를 자극함
올 11월 대선인데....
과연 친 팔레스타인 (주로 20년에 바이든 지지했던 사람들)이 그트찍? 할지 투표 표기할 지 지켜봐야 할 듯
지금 미국 트렌드에 NYPD, UCLA 뜸
참고로 여기 노동절, 근로자의 날 안 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