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자신의 취미 생활이자 자신의 인생이엇던 커피를 팔기 위해
카페를 오픈한 어느 사장님 가게의 첫 손님으로...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는 엄마와 아들과 딸이 들어간다
할인 쿠폰으로 커피 구매.
하지만 첫 손님이라고 최고의 커피를 대접해드리겠다고 열정적으로 말하는 사장님.
그런데 커피 전문점이라 커피 밖에 없음.
결국 짱구는 우유 마심
짱구: 배고파요.
배고프다고 함.
다시 말하지만 사장님은 커피 올인 인생이라 베이커리 같은 것도 없음.
하지만 짱구는 발동 걸리면 원하는거 얻어 낼 때까지 징징 거림
결국...
메뉴에도 없는 카레를 얻어냄.
참고로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은 카레 배합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서
완벽하게 맛잇는 카레를 만드는 카레 고수였음.
다른 손님 왔는데
카레 보고 자기도 카레 달라고함.
메뉴에도 없고 재료도 없는 카레에 커피가 묻혀버림.
결국 커피 가게는 사라짐
카레 집으로 대박남
손님: 여기 카레 가게인데 커피 겁나 맛있음
결국 짱구는 동네 최고의 인기 카레 집을 만듬
근데 그래도 커피 맛나단거 보면 커피도 끝내주게 잘 뽑나보네 ㅋㅋㅋ
카레 잘하는 카페 원조가 뭐였는지 저번에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짱구 도쿄출신 이지?
밥도 파는 카페도 있지않나
재능은 있는데 적성이 안맞는 케이스
그러고보면 쟤네 카레 같은 거 파는 커피집도 제법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