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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성지를 끼고 있는 국가고 국교이며 지배체재이니 만큼 저게 저 동네선 당연한거겠지. 이해는 힘들지만 ㅇㅇ.
근데 저기서 말하는 하나님이 사실 기독교의 그 하나님이랑 같은거라며?
알라=야훼. 예수도 이슬람교에서 성인이자 예언자로 숭앙됨. 단지 메시아가 아닐뿐...
와하브 운동으로 탄생한 국가라 과격한건 맞긴한데... 국기는 엄밀히 따지면 그리 이상한건 아님. 문자로 써서 특이해보일 뿐 그냥 국가정체성의 상징 중 하나를 갖다 박은거 뿐이니까. 태극이나 4괘도 문자로 해석해서 쓰면 기이한 사이비종교 같을걸
종교의 전환점을 예수로 삼느냐, 그렇지 않고 예수 또한 예언자의 일부이며 진짜 전환점을 무함마드로 삼느냐 그 차이에서 크게 갈린걸로 알고있음
아브라함계 종교라고 뿌리가 같은듯
하지만 그것도 기독교의 일방적 입장이지
저거 샤하다 같은데 맞나?
샤하다 맞음
어떻게 보면 성지를 끼고 있는 국가고 국교이며 지배체재이니 만큼 저게 저 동네선 당연한거겠지. 이해는 힘들지만 ㅇㅇ.
정작 저 동네에서는 근본도 없는 잡놈들이 성지 끼고 맹주행세한다고 뒷다마를 까지만ㅋㅋㅋ
근데 저기서 말하는 하나님이 사실 기독교의 그 하나님이랑 같은거라며?
☆더피 후브즈☆
아브라함계 종교라고 뿌리가 같은듯
☆더피 후브즈☆
알라=야훼. 예수도 이슬람교에서 성인이자 예언자로 숭앙됨. 단지 메시아가 아닐뿐...
☆더피 후브즈☆
종교의 전환점을 예수로 삼느냐, 그렇지 않고 예수 또한 예언자의 일부이며 진짜 전환점을 무함마드로 삼느냐 그 차이에서 크게 갈린걸로 알고있음
그게 이슬람의 전략 중 하나. 하지만 하나님의 개념은 서로 많이 다름.
그건 이슬람측의 일방적인 주장. 기독교에선 입장이 다름.
일단 둘다 같은 아브라함계 종교인데다 구약과 꾸란은 비슷한 내용을 공유하는 부분이 상당하니까...
반면 유대교 쪽에서는 예수는 성인이나 예언자로조차 인정 안 하고 자기네 교리 도용한 사이비 취급
1q1q6q
하지만 그것도 기독교의 일방적 입장이지
종교 자체가 일반적인 주장이지 뭐 다른게 있었나? 그냥 서로 사이비 취급하는거지
어느쪽의 일방적 입장이 아니고 걍 서로 다 이교(다른 신을 섬김)로 봄. 유대교든 가톨릭이든 이슬람이든 서로 이단(같은 신을 섬기지만 섬기는 방식이 다름)이 아니라 이교 취급. 천주교와 개신교가 상호를 이단취급하는 정도고.
바티칸 공식입장은 동일하다라고 발표하고있고 코란에서도 유대교의 신과 동일하다고 못박았는데 뭔솔. 이교취급은 개신교 일부나 그렇지.
바티칸이 어느 공식입장에서 동일하다고 발표함? 설마 신앙의 형제니 어쩌니 하는 수식어구 가지고 해석오류를 내는거?
Christians and Muslims have many things in common... We believe in the same God, the one God, the living God, the God who created the world and brings his creatures to their perfection 이라고 한 교황님에게 따지든가
https://www.usccb.org/committees/ecumenical-interreligious-affairs/vatican-council-and-papal-statements-islam 2차 바티칸공의회부터도 그러는데
반박안함? 꽤 자신감 넘치게 급발진했으니 기대하고 있는데
천주교가 정말로 이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려면, 단테의 신곡을 보면 됨. 무함마드와 알리가 지옥에 있거든. 단테가 사제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천주교에선 한번도 신곡을 금서로 지정한 적이 없음.
무함마드와 알리는 이단지옥이 아니라 사기지옥에 있지. 이슬람의 종파 분열로 인한 다툼 또한 기독교의 내분으로 보았으니.
비슷한 예로 여러 교황들도 종파분열을 야기해서 사기지옥에 있으니 (동방교회에 권한양도같은) 무함마드와 알리또한 기독교 계열로 본거지
유대교 - 야훼가 유일신이며 유대인만 특별히 구원하실 메시아는 언젠가 오실것이다. 기독교 - 야훼가 유일신이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모든 인간들의 메시아다. 이슬람교 - 야훼가 유일신이며 무함마드는 신의 사도다. 예수도 같은 사도다. 메시아는 오실것이다.
이슬람엔 야훼란 말 없음. 야훼는 히브리어. 이슬람은 아랍어로 알라라고 함. 그리고 꾸란에 예수를 메시아라고 인정하고 있음. 단, 세상의 구원자라는 의미로 해석하지는 않음. 이게 사실은 이슬람 내부의 난점인데, 대부분 무시하고 있음.
정작 후티 반군한텐 맨날 털리는 영상만 있더란
칼=반박시 케밥
와하브 운동으로 탄생한 국가라 과격한건 맞긴한데... 국기는 엄밀히 따지면 그리 이상한건 아님. 문자로 써서 특이해보일 뿐 그냥 국가정체성의 상징 중 하나를 갖다 박은거 뿐이니까. 태극이나 4괘도 문자로 해석해서 쓰면 기이한 사이비종교 같을걸
태극이나 4괘를 문자로 해석해서 썻다고 생각하니까 엄청 이상한데???
쟤들은 어떤 종교적 상징물을 국기에 박으면 우상숭배 논란이 생기니까 글씨로 대신하지
저건 특이한 편 맞음. 이슬람 국가들은 이슬람을 상징하는 검정, 녹색 등의 색상 조합을 선호하지, 아랍어로 샤하다를 박는 경우는 드물어.
죵교는 과학보다 너무 이해하기 쉬워서 탈이야
국기 외워서 그리긴 쉽겠네
이슬람은 체제이지 종교가 아닙니다.
누가 그럼? ㅋㅋ이슬람이 왜 종교가 아님
음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 말이 맞아.
당연히 니가 틀렸으니까 내말이 맞지 이스라엘 사람한테 이슬람이 종교냐 아니냐 하고 물어봐도 100에 100은 종교라고 할듯
금데 이스라엘은 유대교인데
유대교는 이슬림이고 기독교고 정교회고 뭐고 다 이단이라고 하지만
이슬람이랑 사이 드럽게 나쁜 유대교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종교라고 인정은 하고 들어간다 이소리임 맥락좀
종교라면 종교지. 그런데 시작부터 정치와 결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종교가 하지 않는 부분까지 건드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무함마드는 우리나라에서 역사로 보면 단군왕검임. 우리는 단군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지만, 아랍과 이슬람에선 무함마드의 일거수일투족을 무슬림의 모범으로 여김. 이걸 순나라고 함. 수니파라는 게 바로 저 순나를 따르는 자들이란 의미. 예를 들면, 저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사도라는 말은, 증언이라 하는데, 무슬림이 되기 위한 유일한 조건임. 너무 이상하지 않나? 신앙심도 그리 필요하지 않고, 그냥 저 말만 기존 무슬림 둘 이상 앞에서 하면 곧바로 무슬림이 됨. 과거 김군이 IS에 합류했을 때도 복잡하고 까다로운 이슬람 신앙과 교리를 요구하지 않았음. 하지만 저 말은 하게 했을 거임. IS 깃발도 사우디와 똑같은 증언이 쓰여 있음. 증언을 한 그때부터 무슬림으로 인정됨.
아 내머리가 장식이라
몇년전에 커뮤니티에 굴러다니던 짤만 보고 신나게 키보드 두드린것같은데 니가 말한 '종교라면 종교지'<<여기서 걍 얘기 끝난거 아님?ㅋㅋ 정치 법 문화 종교가 전부 하나로 엮여있다고 해서 이슬람을 종교라고 규정짓지 말아야 할 이유가 도대체 어디있음?
정치와 결합했느냐 아니냐가 대체 종교냐 아니냐와 무슨 상관임? 본질을 완전히 잊은 얘기임. 결국 종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신앙임. 정치와 결합했니, 마니, 입교가 쉽니 어렵니는 그 종교 여부를 결정하는 조건이 아님. 사이비 종교라거나 이단이라거나 같은 말을 할 수는 있어도 종교가 아니라고 하는 건 완전히 현실을 부정하는 행위임. 다시 봐도 이상하네. 대체 무슬림이 되기 위한 조건이 증언인 거랑 그게 종교가 아니냐랑 무슨 상관임? 신앙 없이도 입교할 수 있어서? 그럼 태어날 때 세례받는 기독교는 아예 증언조차 필요없는데.
돈이 많은 게 좋긴 좋은게 이슬람 혐오하면서 빈살만은 빠는 애들이 엄청 많음 ㅋㅋㅋ
사우디아라비아가 ㅈㄴ 무서운 이유 // 국기
거울치료 함 들어가줘야
마음을 합쳐 캡틴 플래닛
그래도 우리는 태극기에 하나님이 보우하사는 안들어가잖아 ㅋㅋㅋ
이슬람 첩자들이 좀 많네
이첩이니?
여기 지금 비 ㅈㄴ 와서 홍수 났던데
이슬람성지의 수호자이자 아랍 큰형님이 포스가 다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