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교사들의 격오지 기피문제가 심하다는데

[영남의 호남화]

그럼 그냥

의료문제 해결 방법처럼

교대, 사범대 증원하고

교사를 더 많이 뽑으면 되는 것 아닌가?

[알트마레]

인구 고령화가 되면
학생 수가 줄어들어 교사 수는 남아돌지만
노인 수는 늘어서 의사 수는 부족해지거등

[영남의 호남화]

지금도 평균내면 학생당 교사수는 오버인데도 격오지는 부족하잖아. 그럼 더 늘려야지...

[알트마레]

기피가 심한 거지 교사가 모자란 건 아닐걸.

[영남의 호남화]

의사도 많이 늘어나면 지방으로 가는 의사가 많아질 거라고 예상하잖아. 똑같이 교사에도 적용하면 되는 것 아니냐

[알트마레]

그러니까
교사는 앞으로 출산율 꼴박아서 수요가 줄어들 예정이라 '기피가 심하지만 교사수가 모자라지 않음'인데
의사는 노령화때문에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
'기피도 심하지만 의사수도 모자람'이란 차이가 있나보지.
왜 자꾸 두 직업군을 똑같이 적용하고 있냐

[연중무휴]

증원 할 필요도 없음 교사 남아돌아

[연중무휴]

섬 발령났다고 육아휴직으로 런 하면
복귀 시 그자리 그대로 섬에 박아버려야함

[영남의 호남화]

남아 도는데도 격오지에는 교사가 없으면...더 증원해야되는 것 아님?

[연중무휴]

격오지에 갈 교사 물량이 없다 x

격오지 학생 수 자체가 망해서 교사 발령을 덜 낸다 o

격오지 발령났다고 런치면 복직 시
그대로 박아놓으면 되고

[노예준비]

교사 수 자체는 넘쳐남. to는 줄었는데 학교에서 뽑는 숫자는 안줄여서. 그래도 지방은 싫다는 애들이 많아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