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라노벨 원작의 '이것은 좀비입니까'는 마법소녀물이라고 하니 애매하니 빼더라도)
의외로 배틀물 마법소녀물에 어둡고 고어한 건 거의 안 나왔음.
주류도 아님.
어둡고 잔인한 거 위주로 업계 재편된 적 없음.
아스카, 마법소녀 사이트, 마법소녀 육성계획 같은 건 전부 만화나 라노벨 원작을 애니화한 것.
그나마 어두운데 오리지널은 유우키 유우나 시리즈 정도임.
근데 마법소녀물 4~5개 나오면 1개 끼어있는 수준일 뿐임.
즉, "마도카 이후에 마법소녀물이 어두워지고 잔인해지고 어쩌구~"를 언급하는 애들은 마법소녀물 사실 잘 안 보는 애들일 확률이 높다.
P.S. 그리고 요즘은 여아용 배틀 마법소녀물은 프리큐어가 잡고 있어서, 마법소녀 느낌나는 아이돌물이 더 주류임. ㅇㅇ
p.s.2. 그리고 배틀계 마법소녀 계열은 원래 후반가면서 극적인 전개가 많았음.
애초에 세일러문은 매 시즌마다 다 뒤지는 임사체험하는 경우도 많았다구...
리리카 sos는 퓨어화이트가 생명의 꽃이랑 융합하는 바람에 리리카가 희생해야 하기도 했고.
마법소녀 아이도 잔인했지
전통 마법소녀물은 대상연령대가 낮아서 보기 힘들더라 ㅋㅋ
간호천사 리리카 sos도 암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