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80년대 말부터 올림픽 유치, 3저 호황 같은 호황들이 찾아오고
일본 버블경제가 붕괴하며 갈곳잃은 투자 자본들도 한국에 투자됨
2. 이때쯤 한국 기업들이 투자받은 돈으로 문어발식으로 무작정 사업들을 확장하지만 대부분 말아먹고 적자만 봄
3. 근데 기업들은 단체로 분식회계를 통해 사업이 성공하고 돈 잘버는 것처럼 속임
4. 장부상으로는 돈 잘버니까 투자만능론, 대마불사같은 소리가 성행하게 됨
5. 은행들은 좋다고 기업들에게 있는대로 돈을 빌려줌
6. 정부도 좋다고 외채를 대량으로 발행해서 기업에 뿌려줌
7. 근데 한보 그룹 분식회계가 가장 먼저 들통나고 파산해버림
8. 까보니 한국 대기업 대부분이 같은 상태였음
9.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나고 은행들이 빌려준 돈은 사업 실패로 소멸했으니 은행들도 망함
10. 그동안 끌어모은 외채를 갚고 경제를 살리려면 돈을 또 빌려야 하는데 누가 빌려주지?
그리고 국민탓 하면서 국민한테 금을 뜯어냈는데 그 금을 또 몰래 해처먹은 최악의 정부 였다.
11.그리고 암튼 해외여행과 과소비ㅋ
그리고 국민탓 하면서 국민한테 금을 뜯어냈는데 그 금을 또 몰래 해처먹은 최악의 정부 였다.
까보니 한국 대기업 같은 상태였음 <- 이미 03정부 이전에 난장판이였음 ㅋㅋㅋㅋ 근데 이거 북으로 아닌가?
이거 이후로 투자업계에서 이중문서를 계속보게 되었지
그래놓고 탓을 국민한테 했지 "니네가 해외여행가서 돈 많이 써서 국고가 바닥났으니까 니네탓이야" 거기에 속아넘어간 국민들은 금모으기운동이라는 희대의 안타까운 병크를 터트렷지. 망할 기업놈들 살려줫더니 지금을 봐라 기업이란것들이 국민들을 뭐로 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