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근근웹 특유의 이중성 갖고 욕하고 조롱박는 계열 애들이
그렇게 중국욕은 존나게 하면서 메이드인 차이나는 잘도 쓰고 중국인들이 관리하는 커뮤니티 하고
그렇게 조선■으로 태어난 게 증오스럽고 더럽고 불쾌한데 한국에서 살기는 살아야 하고 한국어는 써야하고 그렇드만
인간은 원래 다들 이중적인 성향을 띌 수 밖에 없고 어쨌든 상부상조해서 살아나가야 하지만 그래도 도덕적으로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잘못한 사람이 있다고 내 인생에서 그 사람 그 기업과 관련된 모든것을 배제하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대체재를 소비하면서 이득을 주지 않는 쪽으로 살아간다는 정도의 방향성만 가지고 사는 게 현명한거임
정용진이 sns로 똥을 싸면 욕은 하지만 이마트에 맥주 싸게 팔면 살 거고
애플이 존나 개꼽게 굴어도 아이폰 잘 나오면 살 거고
삼성가 불법증여 한 건 비난할거지만 갤럭시 잘 나오면 살 거고
skt에서 인터넷 정량제 같은 거 추진하면 존나 욕박을거지만 skt인터넷 회선이 그나마 제일 나으니 써야지 어쩔거임
세상이 그렇게 딱딱 잘라서 간단하게 돌아가는 게 아닌데.
어... 정의감을 내배치면서 자신의 자존감은 채우고 싶고 갖고 싶은거에 소비는 하고 싶고 그건 좀 그런데... 적어도 뭐 티를 안내는거면 뭐라 할 사람도 없지 알지도 못하고 문제도 안되니 근데 티를 잔뜩 내놓고 그러면...
님아 그건좀
포켓몬 불매 운동 하던 사람이 왜 조롱을 들었나 생각 해보면...
블평 ㅋㅋ
이런말 안쓰고 그냥 사먹으면 아무도 뭐라 안해...
뭐 그렇긴한데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알아야지??
기업 욕 할 수 있지 욕 하면서 살수도 있지 근데 지금 지적 되는 것들은 그냥 해당 기업에 대한 불평불만에 끝인게 아니라 어쨋든 메인 포커스가 불매 운동이잖아 기업 욕에서 더 나아가 해당 기업에 매출 타격을 줘서 망하게 해야 한다는 불매운동임 근데 그렇게 불매운동을 주장 하던 사람이 뭐 대단한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맘에 드는 제품 나왔다고 손바닥 뒤집듯 이건 어쩔 수 없지 하는게 조롱을 안들을거라 생각하면 더 신기하지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말 만큼 사회에서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님아 그건좀
뭐 그렇긴한데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알아야지??
그럼 정의감에 불타지말고 아 디씨는 디씨고 ㅇㅂ는 ㅇㅂ구나 하면서 그런거 까는 글마다 불태우지 말라고 하면 됨ㅇㅇ
이런말 안쓰고 그냥 사먹으면 아무도 뭐라 안해...
욕한다 : 딜 1도 안들어감 돈 쓴다 : 개꿀 감사 호갱님ㅎㅎ
어... 정의감을 내배치면서 자신의 자존감은 채우고 싶고 갖고 싶은거에 소비는 하고 싶고 그건 좀 그런데... 적어도 뭐 티를 안내는거면 뭐라 할 사람도 없지 알지도 못하고 문제도 안되니 근데 티를 잔뜩 내놓고 그러면...
chi프틴
포켓몬 불매 운동 하던 사람이 왜 조롱을 들었나 생각 해보면...
난 딱히 불매운동 강하게 주장하지 않고 지금 블루아카빵도 딱히 안사먹을 예정임 ㅋㅋㅋㅋ 정의감 내비치고 자존감 세우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고 다만 spc에서 사람없이 회사 굴리다 사람 죽은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 제품을 사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게 잘났다는 건 아니라는 거임 ㅇㅇ 그 회사가 잘못된 건 맞을수 있겠지. 그럼에도 그 회사 제품을 살 수도 있지. 그게 사회에서 살아간다는거지.
님이 뭐 그렇다 저렇다 할 생각은 없고 그냥 뭐 대부분 저런게 조롱 거리가 되는 패턴이 그거라 하는 말임 뭔가 불만 사항이 있고 거기에 대해 강하게 비난 하면서 주변인에게 영웅적 관심을 받고 그걸 즐기면서 악덕기업에 맞서 싸우는 나에 심취하여 자존감을 잔뜩 채우면서 해당 기업 제품을 사는 사람들을 비난하다가 본인 맘에 든다고 손바닥 뒤집듯 이건 솔직히 대체재가 없잖아 내 소비는 어쩔 수 없는 소비야 라고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님 말처럼 그냥 욕하면서도 살수도 있지는 맞지 않다 생각함
Cacocia-Homu!
기업 욕 할 수 있지 욕 하면서 살수도 있지 근데 지금 지적 되는 것들은 그냥 해당 기업에 대한 불평불만에 끝인게 아니라 어쨋든 메인 포커스가 불매 운동이잖아 기업 욕에서 더 나아가 해당 기업에 매출 타격을 줘서 망하게 해야 한다는 불매운동임 근데 그렇게 불매운동을 주장 하던 사람이 뭐 대단한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맘에 드는 제품 나왔다고 손바닥 뒤집듯 이건 어쩔 수 없지 하는게 조롱을 안들을거라 생각하면 더 신기하지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말 만큼 사회에서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건 나도 암 ㅋㅋㅋ 나도 그런 사람들도 괜찮다는 건 아님. 그건 회사의 부도덕을 비난하는 걸 넘어서서 타인에 대한 비난과 조롱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거니까 다만 회사의 부도덕을 비난하는 것과 그 회사에서 나온 모든것을 내 인생에서 배제시키겠다는 다른 부분일 수 있다는 얘기인거임.
블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