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꼭 넣으라고 한
아파트 청약 열렸는데.
대충 5억이네.... 내 전재산의 3배가 넘어...
대출 왕창 끼고 들어가는 것도 뭣같은데.
원래 다 그런다고 하면서 웃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오히려 나더러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뭐라하네
몇년만 이자갚다가 입주하고 오르면 팔면 된다는데 안 오르면 어떡하지?
내가 이 시대에 뒤쳐진 것 같은데.
나같은 놈이 굳이 후손 남기려고 노력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못생겼으니 나만 노력 안하면 결혼도 못하겠지.
심란해서 씨부림.
수도권이면 할만하지
전북이야.
음... 그럼 좀 조심하는게 좋음
근데 요즘 분위기 보면 아무리 못해도 5년은 더 불황일거같으니 걍 돈 꾸역꾸역 모았다가 뒤져떨어져나가는거 주워.
수도권 아니면 계속 오를거 같지 않아
비트코인 몰빵 가즈아
걍 부동산에 돈 메여버린건데 쉽게 처리할수도없고 정작 수중에돈없는상태라... 솔직히 마냥 부동산에 기대는건 안좋은거라봄. 작성자가 염려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