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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안해서 ㅇㅂ 모르면 NO라고 생각했을테니...
초3이 저런말 쓰는거도 아찔하다 어떻게 고쳐야함..
모자역전세계
참 좋은거 알려드렸네... 에휴..
어머니...
한번 유행타면 어원은 모르고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루피가 군침이 싹 뭐시기 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어머니...
ㅋㅋㅋㅋㅋㅋ
ㅋㄱㄲㅋㅋㅋㅋ
모자역전세계
엄마가 저런 말 쓰면 난 진짜 집에서 나갈 것 같아... 강제 독립을 위한 엄마의 큰 그림인가!?
아마 뜻을 착각하신거겠지 ㅋㅋㅋ
어후... 생각만 해도 싫어...
커뮤 안해서 ㅇㅂ 모르면 NO라고 생각했을테니...
아들: 엄마 그거 일ㅂ...아니 나쁜말이야 엄마: 내알빠노
그냥 사투리라고 생각하겠제
참 좋은거 알려드렸네... 에휴..
이런건 되돌려받기일 가능성이 농후
초3이 저런말 쓰는거도 아찔하다 어떻게 고쳐야함..
엄마가 미러링을 하네... 뭔가 싸한데
애미의 애미의 영압이...!
No
초3이... 어휴
ㄴ?
한번 유행타면 어원은 모르고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루피가 군침이 싹 뭐시기 도 그렇고
의미를 몰라도 어감이 이상하면 안따라하던데 흠..
니 애미의 한계를 보려하는가
알바아님 알빠no 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말이 맞아서
일단 침착하게 어머니께 본 의미를 알려드리면서 주의드리고 동생은 좀 패야겠죠.
와 나도 처음알았네..알빠아님 이런건줄 알았는데 ㅇㅂ용어라니..
예전에 저게 사투리 맞다던 놈들이 있었지 아마?
참고로 알빠노는 사투리가 아닙니다ㅋㅋㅋ 참고로 부산에서는 알빠가? 알빠고 라고 함.
집안꼴 잘 돌아간다
저짤보니까 예전에 블라에서 봤던건 어떤 글쓴이가 아버지랑 어머니가 내 알빠 아님의 줄임으로 아셔서 내알빠노 이렇게 쓰고계신다고 미치겠다고 하던 하소연글 생각나네
원래 처음에 트위터에 떴을 때는, 알빠임? 이었는데.. 어느순간 알빠노? 로 퍼졌더라
이거 못막는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