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개인적으로는 관심에 미친 인터넷 종자들의 습성을 볼 때
정말로 자기들만 즐기도록 꼭꼭 숨기는게 가능할 것인가가 심히 의심스럽긴 함.
아마 작가가 사회적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어느 누군가가 분명히 몰래 찍어서 사회적 타/살을 시도했을 것이라고 봄.
뭐 그랬다면 작가는 욕을 안먹고 대신 몰래 찍은 놈이 욕을 쳐먹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관심에 미친 인터넷 종자들의 습성을 볼 때
정말로 자기들만 즐기도록 꼭꼭 숨기는게 가능할 것인가가 심히 의심스럽긴 함.
아마 작가가 사회적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어느 누군가가 분명히 몰래 찍어서 사회적 타/살을 시도했을 것이라고 봄.
뭐 그랬다면 작가는 욕을 안먹고 대신 몰래 찍은 놈이 욕을 쳐먹었겠지만
후자는 실질 말이 안 됨. '음란물을 향유할 성인의 자유'와는 별개로 '음란물을 공개적으로 게시할 자유'가 인정받아야 한다는 건데, 이건 문화매체의 연령등급심의 존재를 부정해야만 가능함. 한국에서 국가심의라 논란되는 것과는 별개로 심의와 이에 따른 직간접적 노출차단이 부정되는 곳은 거의 없을거라.
근데 정작 가이드에서도 본인부스 본인이 사진찍는건 상관없었다던디
예전에 일본에서 잠깐 일할 때 오너가 나에게 해준 말이 기억이 남 업무는 겁쟁이 마인드로 하는 정도가 딱 좋다. 해도 괜찮나? 싶은 의문이 들면 안 하는게 좋다라는게 맞는거 같음 사건 터지기전 유게에서도 당황해서 '숭하다' 소리 나왔을 정도였으니까
개인적으로는 관심에 미친 인터넷 종자들의 습성을 볼 때 정말로 자기들만 즐기도록 꼭꼭 숨기는게 가능할 것인가가 심히 의심스럽긴 함. 아마 작가가 사회적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어느 누군가가 분명히 몰래 찍어서 사회적 타/살을 시도했을 것이라고 봄. 뭐 그랬다면 작가는 욕을 안먹고 대신 몰래 찍은 놈이 욕을 쳐먹었겠지만
가이드를 어겼다는건 아니라는 말은 되거든 가이드를 어겼다 하니 하는말
근데 정작 가이드에서도 본인부스 본인이 사진찍는건 상관없었다던디
그건 부스의 가이드를 잘 지킨 것이지만 "미성년자가 열람할 수 있는 공간에 음란물을 올리지 말것"이라는 통매음은 지키지 못한 것임.
Crabshit
가이드를 어겼다는건 아니라는 말은 되거든 가이드를 어겼다 하니 하는말
못해도 당일날에 그리 홍보 발산하지 않았어도..
개인적으로는 관심에 미친 인터넷 종자들의 습성을 볼 때 정말로 자기들만 즐기도록 꼭꼭 숨기는게 가능할 것인가가 심히 의심스럽긴 함. 아마 작가가 사회적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어느 누군가가 분명히 몰래 찍어서 사회적 타/살을 시도했을 것이라고 봄. 뭐 그랬다면 작가는 욕을 안먹고 대신 몰래 찍은 놈이 욕을 쳐먹었겠지만
현실적으로 공개적인 성인 동인행사는 무리겠지. 저 폭탄 누가 다시 끌고감. 그치만 적어도 규제가 존재했기 때문에 주최측이 ㅈ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안 그랬으면 안해 싯팔로 퉁치지 못했을거.
인터넷에서 관심종자를 완전히 근절하거나, 통매음법을 개정하거나 둘 중 하나가 이루어져야 하겠지 어느 쪽이든 열심히 해주길 바랄 뿐임.
듣자하니 행사 주최측에서는 법적 자문도 받은 것으로 아는데 뭐 자문을 받았으면 당연히 위험을 피할 정도의 법적 대비는 되어 있었을거라고 봄.
후자는 실질 말이 안 됨. '음란물을 향유할 성인의 자유'와는 별개로 '음란물을 공개적으로 게시할 자유'가 인정받아야 한다는 건데, 이건 문화매체의 연령등급심의 존재를 부정해야만 가능함. 한국에서 국가심의라 논란되는 것과는 별개로 심의와 이에 따른 직간접적 노출차단이 부정되는 곳은 거의 없을거라.
예전에 일본에서 잠깐 일할 때 오너가 나에게 해준 말이 기억이 남 업무는 겁쟁이 마인드로 하는 정도가 딱 좋다. 해도 괜찮나? 싶은 의문이 들면 안 하는게 좋다라는게 맞는거 같음 사건 터지기전 유게에서도 당황해서 '숭하다' 소리 나왔을 정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