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말 조나라 상황이면
이미 장평대전에서 조나라군 45만명이 학살당한 뒤라서
인구수에 엄청난 감소가 있던 시기임
물론 중국특유의 과장법 생각하면 45만은 아니었겠지만
땅파면서 나온 학살흔적에
이후 진행된 한단공성전에선 조나라가 수도 지킬 병력이 부족해 주변국가 지원받은거 보면
실제로 조나라 인구수에 심각한타격 입은건 확실하다고 봐야됨
장평대전이 기원전 260년이고
이목의 활동시기가 기원전 240~30년대니
아무리 길게 잡아도 1세대 겨우 지난 정도의 일이라서
살아있던 조나라 사람들이 매년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이상
기존 국력의 회복은 아주 요원함.
말그대로 킹덤 시기 조나라는 부족한 인구수로 진나라보다 병력이 약세인 상태서
이목, 사마상이 피똥싸면서 겨우 막고 있어야하는게 맞는데
클론배양장치라도 있는지 전쟁마다 군대를 진보다 더 동원하고
진나라 장수들이 피똥싸면서 조를 이기는 판국임
진이 조나라 20만을 잡았다! 조나라군 30만이 몰려온다!
진이 어케어케 이겼다! 조나라군 45만이 몰려온다!
진은 대체 뭔깡으로 조를 침공하는건가 부터 해서
말그대로 장평 이후 100만대군이 있을정도니
이목은 대군으로 쌈싸먹는거도 못하는 ㅂㅅ인가?
암군으로 묘사하는 조도양왕이
실제로는 장평대전부터 피똥싸면서 인구 복구해놨더니
이목이 갈아먹어서 조가 망하게 됐다는 소리 나오는
알고보니 성군?썰까지 나올정도니...
명재상 곽개님이 소하 뺨때리는 재주로 병력을 만들어내셔서 그럼
명재상 곽개님이 소하 뺨때리는 재주로 병력을 만들어내셔서 그럼
곽개는 소하에 비견할 만한 명재상임
아군의 질과 양을 확보하고 적을 속여 전력우위를 점하고 박살낸다는게 기본인 이목의 전술이 잘못된건 아닌데 그걸 망하기 직전의 조나라가 무한으로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