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권 내용입니다.
메인이 아닌 보조히로인이 주인공에게 고백함
주인공이 받아들임
보조히로인이 울면서 좋아함
그런데 메인히로인이 떠오름
남주가 진짜 좋아하는게 메인히로인인 것도 암
그래서 이런저런 대화를 더 하다가 다시 남주에게 물어봄
정말 자기랑 사귀어도 후회하지 않냐며
그러고 오히려 남주를 설득함
이내 남주 자기 마음 제대로 깨달음
고백 받아주던 남주 바로 히로인 차버림
대체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 전개를 넣었던 걸까
남주 저 다음 여주에게 고백해서 이어짐
저 히로인은 펑펑 울어버림
전개 대체 왜 저따구야
고백하고 받아주고 바로 차버리는게 같은 시간임
1:1 순애 좋아서 보던 작품임
언젠가 남주와 히로인이 이어질 거라는 건 알고 있었음
근데 그게 저딴 식이면 안 되지
최소한 다른 히로인 받아주었으면 좀 사귀다가 이게 아닌 거 알고 돌아가는 형태라도 되어야지
덕분에 저기서 하차한 팬들이 많았음
나도 저 고백씬 있는 23권 후 24권까지 사다가 도저히 작품에 마음 안 가서 이후 구입 안 함
애초에 만바기는 저렇게 쓰려고 만든 캐릭터긴 한데 너무 불쌍하잖아...
그 뭐더라 성별불명인 걔 걔가 차라리 나았음
럽코 보는사람들은 조연ㄹ 저런식으로 소비하는거 굉장히 안좋아할탠데
연재를 할수록 떡락가고있는
뭐야 시벌
작가는 커뮤증
나도 이때쯤 하차했는데 만바기가 안타까운 것도 있고 여주인공이 스스로 나서서 얻는게 너무 없어서 노력한 만바기랑 좀 비교되어 보였음.
그 뭐더라 성별불명인 걔 걔가 차라리 나았음
오사나 나지미였나?
뭐야 시벌
작가는 커뮤증
연재를 할수록 떡락가고있는
그게 저뒤에 사기게 된 이후로 내용이 사실상 똑같음 그리고 그런 심심찮은 전개 타파할려고 내놓은게 타다노가 중학생때 고백했던 여자애가 히로인으로 다시나오는건데 이미 코미하고 사귀는 중이라 사실 왜 나온가 싶은 캐릭이 되었고 내용은 여전히 심심한 전개를 돌려막기한 느낌이라.... 나도 저거보다 조금 더 있다 하차함 오랜만에 뭐 바뀐거 있나했는데 카이지에서 카즈야하고 죽음의 포커하는거 수십화뒤에 보면또 같은 내용ㅇ같은 느낌을 받음
기억하는건 여자카이바 하나.
애초에 만바기는 저렇게 쓰려고 만든 캐릭터긴 한데 너무 불쌍하잖아...
애니로 이장면을 보고 싶지 않아 ㅜㅜ
애니에선 제발 각색해줘
럽코 보는사람들은 조연ㄹ 저런식으로 소비하는거 굉장히 안좋아할탠데
그거 때문에 하렘 럽코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게 무슨.... 가슴 앓이하는 최애가 작품의 서브캐인 슬픔이여 ㅠㅠ
너무 장기연재 되면서 뇌절되는거 같음
진짜 만바기를 저렇게 했으면 안되는건데..
아.. .그냥 할 듯 말 듯 간질간질 한 전개가 좋은데 저렇게 철별 처 버리면 나가떨이지는 사람도 적지 않을 듯...
심각하구망 …
그래도 뒤에 코미 타타노 연인되서 꽁냥되는건 보기좋더라
전개가 너무 원툴이라 보다가 말았음 기승전 코미양 슥게 이게 다임
고백받기전에 먼저 코미양 생각하거 거절하는 흐름으로 가야되는거 아님?
그건 너무 뻔하디 뻔하다고 생각하셨는갑제
뻔한거여도 그걸 잘 써먹으면 왕도인거늘...
주인공이 그 뻔한 행동을 하라고 평균 중의 평균인 거잖아. 작가 자기가 그렇개 설정해놓고
16권에서 진도는 안나가고 하도 답답해서 하차했는데 다시 볼 일은 아직 없을듯
그냥 내용이 똑같음 뭔 일이 일어남 코미양 슥게 끝 거기에 꽁냥꽁냥이 추가되었는데 똑같은 원패턴이 계속 일어나니 하차 할수밖에 없어짐
남주대답듣고 저 씁쓸한 표정봐 진짜 사랑하니까 놔주는 저 아픔이 어떨지
'이 커플링 지지 팬들도 신경써줘야지' 가 가장 최악으로 짜여진 전개군... 어우 쉿...
히로인이 슬퍼지는 러브 코메디가 싫다...... 이젠 그냥 하렘물이나 여주 1명인게 편함
이거 왜 요즘은 시들시들 하지 했더니 이런 일이
내가 이래서 코미양을 안봄 ㅋㅋ
나쁜놈이잖아 ......
저거 테러도 당했자나 ㅋㅋ
나도 이때쯤 하차했는데 만바기가 안타까운 것도 있고 여주인공이 스스로 나서서 얻는게 너무 없어서 노력한 만바기랑 좀 비교되어 보였음.
아, 이거 공감. 내가 그래서 코미양한테 정이 안가서 결국 접음.
최소한 저 승낙부분을빼고 고민하다 떠올려야지 뭐하는짓이안..
만바기 나오고 팬들 반은 떠났는데 그나마 버티던 팬들 저 장면에서 다 떨어져나감ㅋㅋㅋ
저때 한창 내마위 뜨던때라 갈아탄 사람도 많았지..
그냥 하렘드리프트 해야됨. 코뮤양, 얼터, 만바기, 나지미 다 하렘에 넣어버려
차라리 코미가 무량공처 써서 남주를 데려간다는게 더 설득력 있겠는데
이게 캐릭터를 보면 타다노는 먼저 고백할 성격이 아니야 이유는 중학교 때 학교 제일 미인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경험 때문에 일부러 한걸음을 물러나고 있었어 이거 이전까지 보면 코미양에게 몇번이나 먼저하라고 기회를 주는 장면이 있지만 코미양 역시 고백할 성격이 아니었어 둘 다 저런 성격이기에 고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만든 캐릭이 만바기야 솔직히 이런 이유로 하차했다면 이해가 가는데 난 오히려 만바기가 두 사람 사이에 끼어 들었다고 만바기를 욕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더라
아니 저거는 너무 부담스러운 전개인데;;;
난 여주엄마가 좋아 ㅎㅇㅎㅇ♡♡♡
커뮤증의 정석인데...남자가 코미임?
근데 타다노스러운 반응이긴함 이 새끼라면 먼저 고백하는 사람이 승리인 애 일거 같음 타다노가 제일 좋아하는 건 걔가 아닐지 언정 진짜 최선을 다해서 사귀고 절대로 사귀어서 후회 하지 않을 남친이 되었을 새끼임 그런데 갸루가 그걸 원치 않은거지. 자기 행복보다 친구 2명의 행복을 우선해서 타다노에게 한번 거절 할 수 있는 기회를 준거야. 솔직히 팬들 입장에서 시발 나오는 이야기 이긴하지만 저 두명이니깐 나올 순 있는 이야기
그치만 캐릭 설정을 그렇게 짠 것도 그런 식으로 판을 깔아준 것도 전부 작가니까
이게맞다고봄 타다노가 먼저 나설 캐릭터도 아니라
만박이 너무 개갓이 버려짐 그래서 안 봄
뭔가 여기서 역량 한계가 왔었나보네
어쩐지 요즘 근황도 안 올라온다고 하더만 ㅋㅋ 이런일이 ㅋㅋ
이 작품의 전반적인 결점중에 하나인데 독자들은 커뮤증이 있는 여주의 러브 코메디 정도로 만화를 보는데 비해서 작가는 등장인물 전반의 커뮤증적인 면모들을 심도있게 다루려고 함 저거 바로 거절 못하고 한번 받아들인 다음에 다시 까이는 것도 그런 부분에 포함되는것 아닌가 싶었음
저 지1랄 하는 거에 질려서 연애물 잘 안 보게 됨
스토리가 이리됬구나...... 렌탈여친이랑 동급이네 쉬부럴
만바기도 나쁘지 않은데 근데 저 뒤에 코미랑 사귀다 또 무슨 새 히로인 나온다는 거 같은데 몰?루
언젠가부터 그림체도 존나 이상해짐 작가도 자기 코미양 그림 이상한 거 알아서 그러나 맨날 SD로만 그림
럽코물 서브히로인 취급도 정도껏이지 고백하고 받고 차고를 즉석에서 다해버리면 ㅋㅋㅋ
순애 ntr 둘 다 입을 다물지 못하는
저 장면이 고구마가 너무 심해서 그렇지 결과적으론 코미랑 타다노가 연인이 된 장치였음 근데 만바기를 너무 병1신 만든게 보는 독자들도 아 얘한테는 이러면 안 되는데가 절로 나오게 됨
ㅋㅋㅋ 그래서 코미양 애니 1학년 까지만 나왔지? ㄹㅇ 존나 괴담 들릴 때마다 별로더라
적당한 때 끊어야 했는데 돈 맛 때문인지 허허 ㅋㅋ
만바기가 딱히 호감가는 그리고 인기있는 케릭터가 아니었는데도, 애한테 저런식으로 상처주고는 밝게 웃는 꼴을 도저히 못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