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되기전에 우리동네는 완전 시골 촌동네라...
동네에 그네까지는 안바라고 그 흔한 미끄럼틀 하나 없었는데
동네에서 한참 걸어나가면 교회가 있었음...그 교회에 놀이터를 이용할수 있었지.
그래서 주말에는 엄마가 200원~300원 주심 헌금하라고.
그래서 엄마가 200원주면 하나님이랑 반띵해서 내가 100원먹고 하나님 100원드림.
(내가 교회 간다고 하니까 엄마가 헌금하라고 주는거라 교회 안가면 돈도 안주심)
그래도 교회가면 가끔 짜장면도 얻어먹고 밥도 얻어먹고 오고 그래서
난 교회 좋았따리...
나도 지금은 딱히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어렸을 땐 좋은 추억이 한가득이었음.
교회 아니면 동네 마당밖에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작성자 횡령함
하나님이 허락해주셔서 갠츈함... 하나님 반박하실거면 고소장 접수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