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겜.
패러독스 산하인데.
패러독스야 머 잘하는 부서 ㅄ부서 나눠져있는데.
처음나올땐 ㅄ이였는데.
갑자기 디렉터 바뀐건진 몰라도.
네메시스 확장팩 말아먹고.
다음 나오는 확팩부터 긍정찍는중임..
전통너무 적고 특화트리타는데 승천 많이 들어요 - 피드백 받아서 승격 승천 퍽 1개 채택 및 전통계열로 편입 승격 계열 4개 분할.
지도자 너무 특색없어요 뽑기도 힘들어요 - 내각시스템 도입, 지도자 직함별로 분할, 유지비 개편.
군체의식 정말 쓰레기에요 - 생체군체 DLC 추가로 사람구실 만들어줌 + 이번 DLC메인이 합성체 승격이라. 기계박이들 환호중
선구자 ㅄ이 너무 많아요 - 대규모 패치로 성능 리벨런싱 + 각각 특색있는 효과줌. 그래도 별로라곤 하는데 이정도면 대격변.
거기에 이전 DLC들은 승격들 강화 DLC들이라 다들 긍정적 분위기고.
자고일어나니 한글화 - 머지 이새끼들? 했던 미친행동 ㅋㅋ.
진짜 2.0부터 했던 사람들은 우주갓겜 되가는걸 실시간으로 느끼는중.
머 중간에 아스트랄 DLC는 호불호 겁나 갈렸는데.
이번에 나온건 이게 우주갓겜이다를 보여주고 있어서 행복함.
디렉터님 이렇게만 가주세요.
유사갓겜이 갓겜이 되기까지 6년이란 시간이 걸렸구나
그럼 빅토3도 6년만 기다린다면?
물논 근데 그때까지 DLC 한 100개쯤 나올 예정임 ㄳ
아스트랄도 가격의 문제가 크지. 내용물과 보상은 생각보다 좋았음.
이번거는 정말 컨샙 그 자체를 잘 살렸고. 단지 사이보그 종교단은 버그 있는게 좀 아쉽더라.
그래도 큰 틀은 지난 오비탈 링과 같이 애매하게 자원이 붕뜰 시점에서 자원을 소비하기 좋은 건축물과 그에 따른 보상들도 잘 갖춰 줬고. 무었보다 특성 자동화는 진짜 끝내준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