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주문한거 왔는데 종이상자 전체에 빈틈없이 테이프질 되어있길래
리뷰로 테이프가 상자 전체에 붙어있어서 재활용 버리려면 전부 떼야 하는데 힘들다고 쓰고 배송 느리다고 썼더니
재활용 버릴 때 테이프 안 때도 되고 이래야 안전하다면서 화내던데 지가 재활용 잘못 버리고 있던 주제에 왜 화내는 건지... 우리 동네는 테이프 전부 떼야 하고 상자 납작하게 접어야 하는데 다른데도 전부 이러지 않나?
거기에 배송은 택배회사에 말할 얘긴데 왜 리뷰에 그걸 쓰냐고 따지던데 보통 리뷰에 배송 얘기 쓰지 않나...
해외 배송으로 오는 것도 상자 위하고 아래만 잘 막으면 멀쩡하게 와서 얘기한 건데 판매자가 화내는 건 처음 보네
테이프 제거하는게 맞음
근데 테이프 둘둘 두르는건 파손나면 ㅈ되니 그렇게 해주는거임
ㅇㅇ 그러니까 ㅋㅋ 판매자가 테이프 제거 안하고 버려도 된다고 우겨서 그럼
테이프 제거하는 거 맞고 가끔 테이프 칭칭 감겨오는 택배 있던데 그거 버리기 빡센 것도 맞다.
ㅇㅇ ㅋ 엄청 빡세더라 상자에 빈틈이 없어...
흑흑 젖거나 파손될까봐 성심껏 포장한건데
ㅋㅋ 그치만 해외 배송에서 오는 것도 위아래만 붙여도 멀쩡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