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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도 11살인데... 예전에 8살때 산타가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때 산타가 있다고 믿는 사람한테는 산타가 찾아온다고 했음. 안믿는 사람한테는 부모님이 선물을 주는거라고 했고. 가끔 밤에 엄마 아빠 죽으면 자기는 어떡하냐고 울때가 있는데 그때도 똑같이 말해준다. ㅇㅇ이가 엄마가 ㅇㅇ이 마음속에 있다고 믿으면 엄마는 평생 ㅇㅇ이 마음속에 있을거라고. 그러니 엄마가 ㅇㅇ이 곁에 있다고 꼭 믿어달라고.
아픔을 아는 사람이 아픔을 물려줘야 할 때의 감정...
대충 딸의 생일마다 배송되는 엄마의 축하영상이 나오는 만화가 생각나네
자기 목숨보다 딸을 우선시 하는 부모 심정이 어떨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당신은 멋진 부모요, 유게이
우리 딸도 11살인데... 예전에 8살때 산타가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때 산타가 있다고 믿는 사람한테는 산타가 찾아온다고 했음. 안믿는 사람한테는 부모님이 선물을 주는거라고 했고. 가끔 밤에 엄마 아빠 죽으면 자기는 어떡하냐고 울때가 있는데 그때도 똑같이 말해준다. ㅇㅇ이가 엄마가 ㅇㅇ이 마음속에 있다고 믿으면 엄마는 평생 ㅇㅇ이 마음속에 있을거라고. 그러니 엄마가 ㅇㅇ이 곁에 있다고 꼭 믿어달라고.
둥칫두둥칫
당신은 멋진 부모요, 유게이
대충 딸의 생일마다 배송되는 엄마의 축하영상이 나오는 만화가 생각나네
바이올렛 에버가든?
거기는 편지가 오긴 하지
만약 바이올렛 애버가든이라면 영상은 아니고 편지 매년 생일마다 보내지도록 50통인가 썼다고 했지
아픔을 아는 사람이 아픔을 물려줘야 할 때의 감정...
자기 목숨보다 딸을 우선시 하는 부모 심정이 어떨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ㅜㅜ
아... 담담하게 쓰신게 더 마음에 아프다
아 읽고싶지 않다 ㅠㅠ
에효.. ㅠㅠ
준비할만큼 다 하셨으니 딸걱정 너무 말고 남은인생 조금이라도 즐기다 가시라고 하고싶다
개인적인 추천은 그냥 질보단 양 사소한 이야기라도 영상 많이 남기면 좋을 거 같음 기술의 발달로 그 영상들 모아서 가상현실로 만들 수도 있을 거 같고 예전에 친구 할머니가 수술을 하셨는데 회복실에서 나오고 병실에서 마취 풀려서 였나 어머니를 찾으셨다고 함 할머니가 엄마 엄마 하는데 놀랍다고 그리고 할머니가 나중에 하신 말씀이 지금은 사진도 많이 찍고 영상도 찍을 수 있지만 그땐 그런게 없었다고 사진 한장 없다고 보고 싶은데 얼굴이 가물 거린다고 슬퍼하셨다고 함 그래서 난 그냥 영상이건 사진이건 많이 남기라고 하고 싶음
유전 확률 높은 암 같은 거 걸리셨나. 저런 상황 되면 정말 하루하루 마음이 타 들어갈 거 같음.
마지막까지 반전이 없잖아ㅠㅠ
아 퇴근전에 젤리 먹다가 힘드네...
내가 유게에까지 와서 울어야되겠냐?
갑자기 급사하시는 바람에 전혀 모른채로 집안에 시신을 오래 방치했어
제발 소설의 한부분이라고 해줘 현실이 이럴순 없어
우리 엄마도 이런 마음이셨겠지...........
ㅠㅠ
유게에 왜 이런글이...ㅠㅜ
진짜 속상하네ㅜㅜ.
언제나 자유롭게 날거라 너만의 행복을 위해
아내분 보내고 딸 마저 보내는 아버지가 더...
나눠줄 수만 있다면 쓸데도 없는 내 수명 좀 나눠드리고 싶다...
첫 두줄 부터 난 이미 울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