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3세대 GBA버전들
닌텐도DS 하단의 GBA 슬롯은 4세대부터 푸키먼 입문하기 시작했던 포린이들한테는 쓸 일이 거의 없는 포트였다.
끽해야 배포포켓몬 받을 때 직원들이 데이터카드 삽입할 때 정도?
그래서 한국어판도 없고 영어 일본어판만 존재하는 포켓몬 3세대 카트리지들은 일종의 신화 속의 아이템 취급이었음.
기록상으로는 존재하는데 실물 본 사람은 거의 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월드챔피언십이나 기타 오프라인 행사때 푸키먼 3세대 가지고 있는 포덕들은 인기스타 되기 좀 쉬웠던 편이었다.
그리고 2세대 리메이크인 하골소실이 정발되며 한국어 정발소프트로도 정식으로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되자 닌텐도DS 세대에서 푸키먼3세대의 유니크함은 개같이 떡락했다고 한다.
사파이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