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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해서 논란이되서 얌전하게 하는데 얌전하게해서 인터넷에 논란이 안되니 정보 업뎃이 안되는 아이러니
그러고보니 딜도 보지빵 파티하는 짤 본지도 최소 5년은 넘은듯
좋아할 이유도 하나 사라진거 아님?
원래 보고싶은거만 보는게 사람이라 그럼
사실 일단 싫어한 다음 이유를 갖다 붙이는 거긴 하지
할로윈 가장하는 거랑 별 차이는 없는거 같아
헉
그러고보니 딜도 보지빵 파티하는 짤 본지도 최소 5년은 넘은듯
좋아할 이유도 하나 사라진거 아님?
냥념통탉
헉
발상의 전환 대단해!
!?
아니야... 그 음란이 우리가 좋아하는 음란이 아니야...
화끈하게 해서 논란이되서 얌전하게 하는데 얌전하게해서 인터넷에 논란이 안되니 정보 업뎃이 안되는 아이러니
스파르타쿠스.
원래 보고싶은거만 보는게 사람이라 그럼
으.. 혐오스러운겅 보고싶어하다니 ㅜㅠ
욕하고 싶으니까 욕할만한걸 보고 싶은거지
그렇다면 자극적으로 얌전해야겠군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시간도 아까운 건데 왜 욕하고 싶은걸까 ㅜ
어쩔수없지 그렇다고 화끈한걸로 돌아간다면 또 그거때문에 찔리기만 더 찔리지
그러기엔 매년 소수가 튀어나와서, ㅄ짓을 하니까.
싫어할 이유가 없다고 싫어하지 않을까?
나만의생각
사실 일단 싫어한 다음 이유를 갖다 붙이는 거긴 하지
잘 됐네
2017년 거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 되더라
그때 기독교신문에서 기사 나온거이후로 가는사람은 적고 가도 찍은사진은 별거없어서 렉카안해오거든
딱히 '이유'가 있어서 싫어한 게 아니라 싫어하다 보니 '이유'가 눈에 띈거라 ㅋㅋ
그건 보통 난 LGBT 싫어 여기서 시작해서 논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답 없음 뭐 표현의 자유니 개인의 권리니 해도 결국 난 싫은데 어쩌라고 여기서 논의 막히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런 복장은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나보네
그래서 작년 행사 찾아옴. 음.... 어... 그래! 음란하진 않네!
카다린
할로윈 가장하는 거랑 별 차이는 없는거 같아
재미있게 노네 ㅋㅋ
이 정돈 뭐...
음...이정도는 뭐 화장이 좀 과하긴 해도 괜찮네
이정도면 뭐 괜찮지
이 정도는 유쾌선 같은걸
나한테 피해만 안끼치면 신경안써
그럼 ㅈㄴ 다행이라고 생각함. 난 퀴어축제나 동성애자들 짤이라고 돌아다니는거 볼때마다 보면 물론 이성애자들도 미쳐날뛰는 쉐뀌들이 많지만 동성애자들은 왜 축제할때 변태인걸 티를 못내서 안달일까 였음. 해외만하더라도 본디지복장은 거의 기본에 동성애무 장면이 들어간 무대공연까지 하는 거보면. 정상적인 축제라면 저런거 안하는데 왜 동성애축제는 저런걸 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더라고. 이거 관련해서 겟아웃 감독인 조던필 꽁트가 젤 웃겼음. 게이라서 변태티 팍팍내면서 그거 거부감보이면 호모포비아라고 몰아갔는데 알고보니 그 불편했던사람이 게이였던거.
본토는 원래 음란하게 노는건데 ㅋㅋㅋㅋ
본....토가 어디임? 일단 캐나다 밴쿠버 퀴퍼랑 프랑스 파리 퀴퍼를 참여해봤지만 음란하게 노는 건 못 봤는데
폴섬 스트릿 페어라고 아주 유명한 축제가 있는데 검색해보는건 추천하지 않음 ㅋㅋㅋㅋ
인식을 개 조져놔서그렇지 평소에 관심없던사람이면 예전에 본 자극적인거만 생각나는거고
난 응원함. 건전하다면 욕할 이유가 없지. 동성애자라고 해서 사람 아닌 것도 아니고. 모여서 축제하고 논다는데 문제 없으면 욕할 이유 없잖아
그럼 오히려 잘됬으면 좋지. 동성애도 허용되는사회가 정의다.
그냥 관심이 없는건데? 2017년은 그 때도 관심없었는데 관심을 가지게 지들이 만든거고
그 벌거벗은 퍼레이드 때도 같은 성향쪽에서도 꽤 많이 얻어 맞았다고 하긴하더라
10년은 아님 20년도 초반에도 그 지.랄로 놀았었음
사실 지금도... 선정적인 부분은 줄었다 뿐이지 잘만 남아있음
다 떠나서 역겹다 니들
지들 업보지 ..왜 첨부터 그렇게 했냐
10년은 아니다. 그리고 급진주의 새끼들이 똥뿌린거 다른 단체들이 인식회복하느라 오래걸린걸 저 글로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다.
퀴어 축제 음란한건 싫고 AV 축제 음란한건 괜찮다구! 쿵쾅쿵쾅!!
뭐 매해 올해는 퀴어 축제 어떻게 했나 일반인들이 찾아봐야함? 시작을 그렇게 했으면 대중이 자연스레 인정해 줄 때까지 자숙해야지 뭘 또 일반 대중에게 훈계질이야? 지들이 소수자지, 선지자인줄 알아...
뭘 또 훈계까지야
오바싼다 또
근데 댁은 뉘신데 훈계질이유?
보지빵 팔던게 10년이나 벌써 지났어?
그 벌거벗은 남자 혼자 우두커니 서있는 사진 임팩트가 컸어
2018년: https://m.nocutnews.co.kr/news/5000451?page=425, 2022년: https://m.blog.naver.com/pshskr/222818661244 아직은 성인 축제같은 성격이 남아 있네. 정말로 의식 개선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쓴이가 인용한 사진 수준으로만 축제를 해야지.. 그러면 인정함.
들어가서 보니 별로 바뀐것도 없네요ㅋㅋㅋㅋ 누가보면 아이들 데려와서 봐도 될만큼 건전한 축제라도 하는줄 ㅋㅋㅋㅋ
막상 찾아보면 선정적인 부분 잘만 남아 있는데 꼭 위의 저런 멀쩡하게 건전한 사진만 골라 가져오면서 하나도 안 선정적이고 건전한 축제임!! 하면서 퀴어 혐오 아웃! 이 지/랄함 ㅋㅋ
선정적인 부분 패고 싶으면 패셈. 어처피 퀴어 축제와 같은 논리로 일러 페스 처맞고 만화가 입건되는 거 보고 대한민국 성문화 개방에 대한 희망같은거 버렸음ㅋㅋ 에초에 그런거 처음부터 없었지만ㅋㅋ
퀴퍼 초창기에 성소수자커뮤 내부에서도 말 나온게 단지 공중도덕을 지키자는 의미가 아니라 퀴퍼 열면 바로 옆에서 ㅁㅁ들 반대시위도 같이 열리는데 거기서 이상한 옷 입고 이상한 물건팔면 그게 아무리 일부라도 그것만 잘라서 퍼트리는 것들 분명 있을거고 그건 절대 성소수자 인권에 도움이 안된다는거였음. 역시나 아직도 5~6년전 사진 들고와서 자기가 성소수자 혐오하는 이유랍시고 당당해하는 놈들 한트럭임
퀴어 퍼레이드하면 바로 옆에선 기독교 연합회에서 아주 난리남 ㅋㅋㅋ 예전 문제됐던 딜도, 나체, 성행위 묘사 생각할 수도 없는 분위기임.
솔직히 어린이 런치 세트와 도찐개찐인데, 오탁구들이 퀴어 축제 패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검열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착각한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