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말이 원바데지 실제론 데바데보다 게리모드의 프롭헌트같은 게임들이랑 더 비슷했음
그래서 변신할 수 있는 프롭(사물)의 종류도 많았고 그걸 이용한 숨바꼭질의 재미가 프롭헌트의 재미였던건데
이번엔 뜬금없이 데바데 시스템을 가져오고 변신할 수 있는 프롭의 수를 2~3개로 줄여버림. 이러면 헌터가
모바일이거나 눈병1신이 아닌 이상, 하다못해 포획 기능을 주변에 두번 정도 난사하기만 해도 무조건 잡힘.
애초에 이런 식으로 데바데 + 프롭헌트를 합친 프롭나이트라는 게임은 전에도 있었는데 이 게임은 두 게임의
묘미를 잘 합친 게임으로 변신할 수 있는 프롭의 제한이 없는 대신 그만큼 디메리트도 있었음.
그리고 폰타인 시즌에 나온건데 폰타인 맵이 없음... 장난하나?
밸런스도 ㅄ이라 웬만해선 레인저가 초짜3명만 모인것 아닌이상 헌터가 호구고 나라별 핑이슈땜에 잡은것/잡힐것도 안잡히는경우가 허다함 잘 베끼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는 망한이벤트 원석조차 안줬으면 누가했을지
뭔 생각으로 처만든건지 모르겠음. 아니 처배낀건지... 걍 예전대로 하면서 폰타인 맵 포함 이런저런 맵만 더 늘려줬으면 더 재밌게 했을듯
레인저가 좀익숙해지면 헌터가 이길수가 없음 ㅋㅋㅋㅋ 레인저에 초짜 한명쯤은있어야지 밸런스가 맞는수준. 기존꺼가 한 10배는 잼있었어
지금꺼는 뭐 숨는맛도없고 찾는맛도 없음. 헌터 발자국 비술 쿨타임 한 20초쯤으로하고 숨기만하는게 훨잼있지 ㄹㅇ
헌터 잡히면 걍 잠수타고 겜 빨리 끝나길 기다리는게 이득임
수리하는거 배치위치도 진짜 에바인게 초반에 3명이서 하나끝내고 시작한다음에 거리제일먼거 3개 하나씩 담당하면 게임끝남
헌터로 2번이겼는데 까놓고 이건 상대가 더럽게못해서 이김. 가까운거만노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