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 메리골드
= 게롤트를 일방적으로 더 좋아함.
= 예니퍼보다 이쪽 취향이신 분이 많음.
= 남성의 보호본능을 자극함.
= 궁정 마법사
= 하지만 게롤트 곁에 본인이 있으려기보다는 게롤트가 자기 곁으로 오길 바람.
그 증거로 트리스는 투생에서의 만남에서
게롤트보고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한다.
투생에 있는 게롤트 집은 별장으로 쓰자고 함.
트리스가 궁정 마법사인 직위를 고려해보자면
게롤트는 트리스와 이어지면 계속 위쳐 일을 이어나가야 함.
= 성격이 좀 감당하기가 힘듦...
하지만 틱틱거리는게 좀 그렇지
자기 주위사람에 대해서는 굉장히 헌신적.
= 게롤트랑 같이 정착해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음.
= 궁정 마법사 그만둠. 백수임.
투생에서의 만남을 보면
게롤트의 집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어떤 옷을 입고 다닐지
어떤 향수를 뿌릴지.
유니콘도 데려와서 한판 할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함.
예니퍼랑 이어지면 게롤트와 예니퍼가 원하던 느긋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
그리고...
예니퍼는 보증 서줌.
잌ㅋㅋㅋ보증 서준 여자 차버렸다 ㅋㅋㅋ 나 쓰레기죠? ㅋㅋㅋ
보증 서준 여자를... 찼다고...?
보증을 서줬다는건 2가지 뜻입니다 그 돈을 갚아줄 능력이 있다 니새끼가 어딜 튀어도 잡아 족칠 능력이 있다
보증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보증까지 서준 여자를 버린다고?!
예니퍼...보증까지 서줬었어??
무슨소리야 진 히로인은 댄들라이언이라구
작중 묘사보면 예니퍼가 더 아줌마 스러워서(?) 끌리더라
소설은 예니퍼
예니퍼...보증까지 서줬었어??
소설은 예니퍼
보증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보증까지 서준 여자를 버린다고?!
보증 서준 여자를... 찼다고...?
우우 쓰레기 우우
보증을 서줬다는건 2가지 뜻입니다 그 돈을 갚아줄 능력이 있다 니새끼가 어딜 튀어도 잡아 족칠 능력이 있다
작중 묘사보면 예니퍼가 더 아줌마 스러워서(?) 끌리더라
그래서 내 이해는 딸내미 찾으려는 양아버지의 우다탕탕 갈팡,질이랑자궁팡팡(절륜함) 대소동 으로 끝남
무슨소리야 진 히로인은 댄들라이언이라구
게롤트 성격이 아닌척 하면서 오지랖 엄청 부리고 사서고생하는 타입이라 백퍼 예니퍼가 정사임
트리스는 붉은머리 여우년임 기억잃은김에 게롤트 자기꺼하겠다고 냅다 NTR해버린거
게롤트도 허구헌날 예니퍼 놔두고 이여자저여자랑 쎾쓰하고 다니는데 (소설이던 게임이던) 상관 없는 거 아닐까?
트리스는 NTR녀라구
닥치고 예니퍼지 저 빨간머리는 기억 잃은거 알면서 꼬신거자나 ㅁㅁ
아쉽군.
트리스 자연미인 예니퍼 성형미인
트리스는 불여시지만 이쁘고 자기얼굴을 안고친 자연미인마녀다 다른 마법사 여자들은 모조리 못난외모를 마법성형으로 세탁함
하지만 게롤트는 그 못난 외모로 돌아간 예니퍼도 감싸줬죠?
호수에나 떨어져라 개눔시키!
예니퍼 원래 곱추 아니었어? ㅋㅋㅋㅋ
예니퍼는 첫만남 부터가 딴 남자랑 쎾쓰한 직후라 확 식음.
위쳐팬이라 드라마까지 챙겨본 부작용으로 트리스를 도저히 히로인으로 볼 수 없게 됐음
소설까지 본 사람들은 예니퍼가 정실이라던데 게임으로 위쳐시리즈를 접하면 트리스에 정이 가긴 함
1편에선 예니퍼 한번도 언급이 없다가 2편 마지막 오브 마지막에 갑자기 언급되니까. 근데 1편에서 단델라이온이랑 졸탄이 예니퍼 얘기 한번도 안하는건 좀 cdpr의 억지 같음
애초에 원작자인 작가는 게임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으니까 위쳐 IP는 빌려주되 소설과 무관하게 진행해야 되서 소설에서 진히로인인 예니퍼를 제외하고 트리스를 많이 기용했죠. 3편까지 나왔을 때는 이미 위쳐라는 게임이 소설보다 유명해져서 적극적으로 사용했다지만, 게임만 한 유저들은 예니퍼가 뜬금없긴 함
트리스랑 살면 주변 인간관계는 무난하게 살 거 같은데 예니퍼랑 살면 마누라가 사고치는거 수습하러 다닐거 같음 ㅋㅋㅋ
그냥 예스맨으로 진행하다 둘 다 한테 차였었지
위쳐2 입문자로서 트리스가 더 끌립니다 물론 2편에서 목욕ㅅㅅ 장면때문에 그러는건 아니
나도 트리스파지만 예니퍼가 더 정실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