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동안 80뽑, 콘테스트 총합력 34000, 트루엔드 3명 찍음.
트루엔드는 마오, 릴리야, 코토네 순서로 봄.
SSR보유 현황.
대강 로직 SSR에 사랑받는 중.
유일한 센스 SSR인 마오가 첫 프로듀스 선택캐라는 걸 생각하면 뽑기로는 죄다 로직만 나온 상황.
과금은 패스과금하고 쓸 일 없을 것 같은 450주얼만 지름.
솔직히 공개할 때까지만 해도 캐릭터가 별로 인상적이지도 않고 첫 SSR프듀 캐릭도 그저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데리고 왔을 정도로 작품에 대해 모르는 상황이었음. 거기에 육성 장르라니 말딸과 샤니마스, 샤니송의 기억이...
그런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재미있고 몰입되게 만들어놔서 스킵충이던 내가 첫회 스토리를 읽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김.
게임 전체적으로 하츠보시 과제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흐름이란 것도 꽤 좋았음.
덕분에 덱빌딩겜에 익숙하지 않은 나도 게임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파악하기 쉬웠고.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M1)하고 갤럭시 A52S로 돌려봤는데 M1칩에서도 일단 최고옵 60프레임 가능은 하더라. 물론 금방 난로됨.
A52S에서는 상옵까진 적용가능한데 기본적으로 표준에 30프레임이 기본 세팅. 그나마도 시험 구간에서 카드 고르면 배경음악 끊기는 버그가 거의 확정적으로 걸림(아이패드에서도 게임 오래 돌리면 간혹 걸리는 버그).
마지막으로 트루엔드 라이브에서 나름 뽑아본 세 명의 샷으로 끝맺음.
땡큐!
나도 비슷하게 했는데 겜부분은 벌써 물린다
반복해서 돌깎는 게임들의 숙명이긴 하지..
아니 벌써 트루를 몇명 본거야 ㅋㅋㅋㅋ
릴리야같은 경우는 트루 엄청 빨리 열렸어. 릴리야 프로듀스 딱 4번밖에 안했는데..
ㅁㅊ 릴리야 조건 엄청 쉽나보네
우리마오너무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