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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갑갑하던 키오스크가 도움이 될 줄이야.
나라의 물가가 비싼건 도둑이 많아서 그렇다...
나도 설마 키오스크가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음 인건비 깍아먹고, 고객 불편하게 하는 기계정도로만 파악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진짜 실패 없고 알찬 구성이긴하다 파는것들 하나하나 버릴게 없긴 함 ㅇㅇ
흑돼지 국밥 존나 맛있어보임
박리다매인가?
존나 맛있겠다
흑돼지 국밥 존나 맛있어보임
나라의 물가가 비싼건 도둑이 많아서 그렇다...
박리다매인가?
축제라서 박리다매가 아니라 정가만 받아도 혜자소리들음
그 갑갑하던 키오스크가 도움이 될 줄이야.
루리웹-222722216
나도 설마 키오스크가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음 인건비 깍아먹고, 고객 불편하게 하는 기계정도로만 파악하고 있었는데ㅋㅋㅋ
키오스크 기계 자체는 문제가 없음 자꾸 매뉴 추가할거냐고 쳐물어보고 복잡하게 만들어놓는게 문제지
ㅇㅇ사용자 생각 안하고 자꾸 뭘 더 팔 생각만 해서 그렇지...보통 저런거 보면 뭣도 모르는 윗분들이 지딴에는 좋은 아이디어다 하고 자꾸 뭐 끼어넣어서 복잡해지더라
존나 맛있겠다
진짜 실패 없고 알찬 구성이긴하다 파는것들 하나하나 버릴게 없긴 함 ㅇㅇ
더본코리아 사업 잘하네. 저렇게만 하면 축제 활성화되지...
춘향이도 그네 뛰다가 뛰어와서 사먹을 가격!!
와, 4만원 정도로 저렇게 먹을 수 있으면 진짜 가볼만하지
근데 백종원이닌까 가능하지 일반이이면 저가격에 저퀄리티 + 메뉴개발 + 홍보는 절대 안나오지
퀄이랑 메뉴는 할 수 있는데 홍보를 백종원만큼 못하면 어쩔수없이 가격이 올라감
정확하게는하려면할순있는데 주변에서 겐세이를 ㅈㄴ넣음 가격을맞춰야지 니혼자싸게팔고 니혼자장사하냐 ㅇㅈㄹ
가게들도 뭐 백종원 믿고 저렇게 파는거니까
이렇게 계속 유지하는게 관건인데 그럼 정말 매년 찾아가는 축제가 되는데 너무 단기만 생각하고 하루살이 마냥 한철장사 할려는 인간들은 언제쯤 정신 차릴지
정신과 의사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사람들은 이미 뇌가 쉽게 번 기억에만 중독되어 있어서 다른 생활방식은 생각조차 할수가 없는 상태라더라구. 드물게 고쳐지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평생 간댔나
가격 거ㅐㄴ찮네
가격이 싼 이유중 하나가 자릿세 없애 버렸음 거지같은 자릿세가 없어지니 가격이 비싸야 할 이유가 없음
아예 지역 상인들한테만 자리를 내줬더라 이걸 파는 멍청이들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당연히 내년부터는 블랙 먹을거고 그러면 남들 돈쭐나는데 혼자 손가락 빨아야함 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특산품도 아닌거 개비싸게 팔아먹던 애들이 젤 문제였음 ㅋㅋ
그래 저게 축제지 장사도 저렇게 해야하고 그럼 재고없어서 오지말래도 가지
얼마나 좋냐? 파는 사람은 엄청나게 팔아서 좋고 사먹는 사람도 기분좋게 먹으니 좋고 축제도 홍보 되고
술집가서 첫 음식 모은 짤대로 시키면 1.5에서 2배 가격 나올텐데. 일단 막걸리 가격이 싸다. 걍 마트에서 산 가격이네
캬... 입안에 침이 고이는구나
소시지 가격은 몬가 좀 비싼 느낌인데 물가오른거 생각하면 평균선인가
다른 행사에는 저런 소시지 7천원 부터 시작하는 곳이 꽤 많더라구요...
좀 많이 충격...
백종원이 축제 컨설팅 들어오는 대신에 남원시에서 3억~10억 정도의 컨설팅비를 냇을거임 더 본 코리아에. 백종원도 걍 장사꾼이니까. 돈을 지지체로부터 받느냐, 상품판매로 빋느냐의 차이일뿐. 남원 춘향제가 얼마짜리 행사인진 몰라도 5억~15억 정도 하는 행사일텐데 세금으로 개지랄한거지
지역축제가 홍보도 되는데 저런걸로 개판축제때마다 등판하면 내년에 가봐야지 이생각이 알게모르게 듬 결국 세금낭비는 아님
세금으로 사람불러모아서 축제도 성행시키고 지역 상인들한테 재분배까지했는데 왜 개지랄임? 아~ 자릿세 개지랄하고 개비싸게파는 꾼들한테는 개지랄이겠구나~
애 '마케팅 비용' 이라는게 먼지도 모르는 사람임.
돈을 지자체로부터 받느냐 상품 판매로 받느냐 상관없이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 효과를 뽑아내면되는거임. 그게 정부,지자체니까 쓰고보니 이 사람 정부, 지자체가 뭔지도 모르고 있네. 심하다.
자릿세는 꾼들이 파는게 아님 축제 운영하는 지자체에서 돈받아서 그걸로 축제비용 충당하는거지 그러니 자릿세가 지자체로 들어와서 세금 아껴야되는데 그 돈이 다른 지역 업체의 소득으로 들어가는거니 이건 일종의 기업 특혜임
ㄴㄴ 축제 예산이 한정되있는거에다가 추가로 수억을 투자한대신 수익은 더 본이 챙긴거고 지역상인은 못챙긴거지 결국 기업 특혜야 저건
음..마케팅 효과는 확실히 있었네
지방 축제 살리려고 온지자체가 난리인데 지방 축제 살아나면 지자체 입장 에서 좋은건데 뭔 세금으로 개지랄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지역상인이 왜 못챙겨...? 메뉴 팔아서 낸 수익은 다 지역상인건데 심지어 자릿세 안받았는데 지역상인 순수익은 이전보다 더 높아진거 아님?
자릿세는 외주 주는데 외주 업자가 꾼이지
원래 지역축제는 예산 책정해서 홍보목적으로 돈써서 여는거임 돈을 벌어들여서 지자체가 수익 내는 구조가 아님.. 뭐 기업특혜라고 볼 수 있는데 지역상권이 돈을벌고 기업이 돈을 벌어야 내수 시장이 사는거니까,, 그럼 논산 딸기축제에 성심당이 와서 딸기케이크 판것도 기업 특혜겠네.. 자릿세 안받아서 음식가격이 싸게된거임 자릿세를 상인들이 지금껏 냈던거였거든.. 그게 바가지 요금의 주범이기도 했다는데 뭐 진실이 어쨋든 상인들은 돈벌어서 좋고 지역축제 홍보돼서 남원 알리기 된거고 서로 윈윈임
저분 원래 춘향제 가서 한탕하고 뛰었어야 했는데 못해서 그렇데요
더본 브랜드 뭐 창업했다가 망했음?
너님은 공짜로 뭐 해주고 다니는지 알고 싶구먼 ㅋㅋ 공짜가 아니라도 돈받고 뭐 좋은일 한게 있는지
브랜딩 이미지 개선 비용인데 앞으로 얻을 이익 생각하면 적정 비용 아닌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