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작품인데 캐릭터들이 전부 평면적이다 이런 게임은 룰이 탄탄하거나 룰의 헛점을 발견해서 그걸 역으로 이용하는 쾌감을 줘야하는데 그런게 1도 없네…. 돈이 100배 계산되도 화장실 처리해야하면 공기청정기 음식물 분해기 살 생각은 못하는건가? 천우희 방 보니까 전기 쓰는건 또 별개던데 특히나 마지막 시간 늘어났다고 괴로워하는 아랫층 사람들은 그동안 그렇게 천우희가 시간으로 명품들 사는거 보여줬는데 누가 시간 늘렸냐고 시간 돈으로 쓸 생각 못하고 괴로워 하는거 보고 빡대가리들인가… 생각밖에 안들었음ㅋ 가난한 사람은 돈 쓸 줄 모른다 뭐 이런건가? 돈이 분당으로 들어오는데 그걸 괴로워하네
그냥 배우들 연기력이 미쳐 날뛰고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지 드라마로서 기승전결도 각본도 너무 허술한 느낌이였다.
포스터 예고편만 봐도 재미없어보였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