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출시된 닌텐도의 8세대 거치형 게임기 Wii U는
닌텐도 피셜 총 1350만대를 팔아 닌텐도 거치기 역사상 최악의 실패작으로 기록됨
게임기가 1350만대면 많이 팔린 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플스4보다 100달러나 더 내야 하면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키넥트 끼워팔기로 오만가지 욕을 처먹은 엑스박스 원이 5천만대 팔음
애초에 1350만대라는 수치는 게임큐브(2200만대)보다 적은 수치였기에 닌텐도 입장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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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필요없고 위유 독점작 싹싹 긁어다 스위치로 포팅해준게 제일 큰 증거 아닐까
야숨이 원래 위유 출시작이었지ㅋㅋㅋㅋㅋㅋ 스위치로도 발매한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비타가 1600만대니깐 진짜 양 회사의 영혼의 듀오다
스플래툰을 왜빼먹음
ㄹㅇ 끝물엔 스플래툰 하려고 사는 기기였던걸로ㅋㅋ
최대 판매 소프트가 마리오 버프 달고도 마리오 카트 8의 846만장이었으니...
하지만 난 둘다 있지
하지만 난 둘다 있지
저거보다 판매량 안나온건 버추얼보이 정도랬던가?
77만대 ㅇㅇ 걔는 그래도 휴대용은 이미 게임보이가 있었고 메인은 슈퍼패미컴이 먹여살리고 있어서 망해도 뭐... 정도의 느낌이었으면 위유는 브랜드를 견인해야할 거치용 콘솔이 저러고 있었으니...
최대 판매 소프트가 마리오 버프 달고도 마리오 카트 8의 846만장이었으니...
다른거 필요없고 위유 독점작 싹싹 긁어다 스위치로 포팅해준게 제일 큰 증거 아닐까
포쿠
야숨이 원래 위유 출시작이었지ㅋㅋㅋㅋㅋㅋ 스위치로도 발매한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스위치 초기 소프트가뭄을 위유 저수지가 해결해줌. 아낌없이 퍼준 위유
허 야숨이 스위치 독점작이 아니었다고요?????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야숨이 위유 전용으로 나왔다면 위유패드용 기믹이 많이 들어갔을텐데 아쉬움
위유는 할겜도 없었음 젤다는 구작 그래픽 리메이크 리마스터만 내다가 스위치 나올때 야숨 나왔고 마리오U 정도 빼고는 기억도 안남
畳み込みNN
스플래툰을 왜빼먹음
畳み込みNN
ㄹㅇ 끝물엔 스플래툰 하려고 사는 기기였던걸로ㅋㅋ
닌텐도 한세대씩 흥하고 망하고 반복하던데 이번엔 어떨까 궁금
하지만 nds wii 3ds 는 연달아서 대박이였는디?
3DS 초기는 좀...
스위치를 거치형만 놓고보면 겜큐브(망), 위(흥), 위유(망), 스위치(흥) 맞음. 하지만 휴대용 게임기로 보면 GB부터 스위치까지 망한적이 없는 닌텐도.
비타가 1600만대니깐 진짜 양 회사의 영혼의 듀오다
비타는 소니가 버린 자식을 이웃집형(서드파티)들이 먹여 살린거니 장남으로 빵빵하게 지원받은 위유하고 비교하긴 좀 그렇지
진심 비타는 잘 살릴수 있는거였는데.. 이미 나온 게임들도 괜찮은거 많고 성능도 좋았는데 ㅠ
닌텐도도 무조건 성공하는건 아니니
위랑 비슷하게 저사양 낮은 가격으로 승부 보려고 했던거같은데 컨트롤러 가격이 발목을 잡은거같음. 그냥 프로콘 같은걸로 100달러 억제 했으면
내가보기에는 DS게임 동시 출시 및 이식을 생각한거 같은데 꿈만 컷던거 같음.
덕분에 야숨이 스위치 동발 타이틀이 될 수 있었지
심지어 국내 정발까지도 안한
위유이니까 망한거지 촉유이 였으면 성공 했다
'진'화해서 스위치가 성공한거구나!
마카8이 런칭작이었어도 이렇게까지는 안망했을듯 슈마3d월드, 스플래툰1도 그렇고 너무 늦게나옴
근데 위유가 망한 덕분?에 국가코드도 사라지고 충전단자가 c타입이 도입되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플3 판매량을 안적은건 한가닥의 자비려나
애초에 게임이 나오는 것도 거의 없었고, 닌텐도 게임만 팔리면 된다.. 의 논리도 먹히지 않을만큼 퍼스트파티 게임들도 안 팔림. 안 팔리는 걸 넘어서 걍 존재감 상실. 이후 스위치로 같은 게임 재탕한 것들 다들 '이런 게임도 있었네? 신작 아님?' 소리 듣고 존나 잘 팔렸지. 미친듯한 보급량을 자랑한 위의 후속기종이 맞긴 하냐? 소리 들을만 했다.
나도 어쩌다 위유 사서 파엠RPG(제목 뭐더라;;)랑 젤다, 누레가라스 요거 딱 세개했네
아무리 성능보다 게임성이라도 초대 아이맥 G3랑 같은 아키텍쳐를 저 시대까지 울궈먹는 건 무리수였음. GPU도 그시절 기준으로도 별로였고
저와중에 마카8이 850만장 팔아치움
게임큐브는 왜 안팔렸었음?? 초딩때라 돈없어서 못샀었는데 기계자체는 좋다고 하던데
걔는 진짜 소프트가뭄 때문에. 위유 할것없다는 엄살로 들릴정도로 정말 할게 없었음. 게임큐브 독점 했다는 서드파티들은 판매량 부진으로 플스2이식 해버리고.
아...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기계가 좋아봤자구만
1. 너무 늦게 나와서 PS2가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룩한 뒤임. 그래서 서드파티 독점작 나와도 저조한 판매량 때문에 통수치고 플스로 이식되는 경우가 많았음 2. 저장매체가 또 8cm 지름의 독자규격 DVD를 써서 다른 게임기 대비 용량 부족하고 장수 늘어남 3. 게임큐브로 나온 독점작 면면 보면 좀 대중적이질 못함. 마리오랑 마리오카트도 게임큐브판은 분위기가 이질적이거나 난이도가 꽤 어려울 정도고 이터널 다크니스 같이 아예 성인등급 달고 나온 게임도 있고
그정도는 아님 큐브가 할거 없었다고 느낄정도면 드캐는 걍 쓰레기 라고 해야됨
마카DD만큼 전략적인 마카도 없고 이터널 다크니스도 꽤 잘만들어졌음 물론 선샤인이 빡센건 인정함
당시엔 아직 JRPG가 강세였는데 스퀘어어랑 이제막 화해를 시작하던시기라 대작은 안나왔고 바택,황공이 극찬을 받긴했지만 그때의 젤다는 명성에비해 덜팔리는 시리즈였고 마리오선샤인은 당연히 존잼이었지만 난이도가 마리오기준 전무후무하게 어려웠다 그러고 바하4,테오심등 독점작이 플스로 추가컨텐츠 이식해버리고 이래저래 안팔릴 요소들이 겹침
제노블 크로스 하나보고 위유 삿지...
하지만 노가다성 강조에 스토리는 하늘 저멀리 날라가 버렸고
그래도 900만대 판 세가새턴보단 나을지도.
성능도 구린데 기믹은 쓸데없어서
위는 완전 흥했는데, 바로 다음 작에서는 저렇게 망해버린 것도 신기하네
위 후반에 약빨떨어진 이유일 부실한 성능과 멀티환경으로 날아간 서드파티를 위유시절에 더 악화 시켜서 그럼.
플스팬들 : 아 또 리마스터 닌텐도팬들 : 와 Wii u겜 리마스터! 더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