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멸치와 콩을 좋아하는 아직 모친 정정하신 회장님이 운영하는 구단은
인터파크보다 하루 먼저 예매가 열리는 선예매를 구단 회원(무료가입)에게 제공한다
근데 여기에 돈내고 멤버쉽 가입한 사람한테는 선선예매권(이틀 먼저 오픈)을 또 따로 제공한다
근데 또 여기에 프리미엄 요금제가 또 있어서 시발 이번엔 선선선예매권(사흘먼저 오픈)을 또 따로 제공한다
그래서 평일 경기쯤만 되어도 선예매 오픈때 남는 티켓은 외야 똥자리밖에 없음
그니까 야구 가볍게 보고 직관 1년에 몇번 안가는 라이트팬들이 SSG랜더스 필드 괜찮은 좌석에서 경기를 보려면
돈 몇만원 더 내고 유료멤버쉽에 가입하거나, 아니면 인터넷에 올라오는 암표를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소리다
애미
꼬우면 시즌권 구매하시라고요? 이런거임?
이그잭틀리
요즘 사업으로 삽질해서 손해본 걸 그런 식으로 상쇄하나 보네 ㅋㅋ 자기 취미생활은 해야겠으니 팔지도 않고.
정용진이 아가리로는 "우리는 수익성 보고 야구단 인수한건데요"라고 지껄여대서 그놈의 수익성을 성과로 보여줘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슼때부터 그랬던거잖아.
물론 선예매 제외한 멤버십혜택이 멸콩이 들어오고 ㅈ같아지긴 함 ㅋㅋ
내 기억이 맞다면 슼은 2일인가 선예매되긴 했는데 유무료 차별 없었을걸
아냐 선예매는 지금이랑 똑같아.
검색해보니 19년인가 20년부터 바꿨나보네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190218_0000561376 유료 선예매 혜택은 그쯤 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