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거 전도사님 틀린 말씀은 아니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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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낀 걍 어린양을 좋아함ㅋㅋ
어허 이 주님은 걍 어린양을 좋아함에 이르뫼 라고 하렴
헤븐 고수가 되는게 아니라 헤븐 고수가 온게 아닌가요
신자들을 어린양에 비유한 이유 : 어린양은 지들 삔또 상한다고 목자를 들이받는등 성격이 존나게 더럽다
내가 사탄이 될게...
쉽 새ㄲ 좋아하는 ㅍㄷ의 귀감
이거 왜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낀 걍 어린양을 좋아함ㅋㅋ
자위곰
이거 왜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위곰
어허 이 주님은 걍 어린양을 좋아함에 이르뫼 라고 하렴
아 그쪽이야?
자위곰
신자들을 어린양에 비유한 이유 : 어린양은 지들 삔또 상한다고 목자를 들이받는등 성격이 존나게 더럽다
아 가녀린 존재라는게 아니라 금쪽이란 뜻이었구나...
이에 사람들이 가로되 주님의 어린양을 향한 사랑은 갸륵하다 하노니
어린양만?
신성 모독...! 신성 모독...!
그건 늙은 숫양이야.
어린양보다 좋은것은 더 어린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 께서 이르시되 까닭 없이 어린 양을 좋아함이라, 하더이다.
아냐 그거 아님... 어린양은 아직 때묻지 않아 순결하다는 의미임
그래도 어린양은 귀엽다. 안 그랬으면 진작에 뒤졌을 테니까.
성경에서 어린양은 예수를 뜻하고 신자들은 양에 비유함 어린양과 양은 다른 의미고 성격이 더럽다는 뜻은 없음
헤븐 고수가 되는게 아니라 헤븐 고수가 온게 아닌가요
난 이미 헤븐 고수야!
ㄹㅇ 이미헤븐고수야!
쉽 새ㄲ 좋아하는 ㅍㄷ의 귀감
내가 사탄이 될게...
되긴 뭘 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주님의 왕국이다!
주여주여 거리면서 주님 팔아먹는 독사들보다는 뜌따이하는 순진한 어린양들이 천국가기는 더 쉽겄지ㅋㅋ
-유대인들의 왕이 될거야! -?
대충 담배를 깊게 빨아들이는 예수 짤
도대체가 저 성경은 어떤 ㅂㅅ이 번역했길래 저따구로 써놨지? 옛날엔 우리나라 사람들 다 저렇게 말했나?
조선시대 말기...일거야 아마
초기에는 성경이 아니라 셩경이라 표기할 정도의 시절
재밌는건 개신교는 근본이라고 낡은 번역 고집하고 가톨릭이 요즘식으로 이해 잘가게 개정 성경씀 ㅋㅋㅋ
그렇구만. 당대 문법이 저래서 그렇게 된거다 이런 이야기네.
단어 선정도 그렇고 그냥 그 당시 것이 굳어져서 지금와서는 여러 번역이 있음에도 여전히 쓰고 있는 거라 봐야 함.
학교에서 배우던 고려가요같은 맥락이구만.
요즘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 있음
내 지인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무교라니… 어떻게 봐도 평화치킨교인데
개역성경 쪽 같은데, 이 경우 정확하게는 1938년의 한국어에 기반하고 있어. 진짜 올드하지. 개정하면서도 저 올드한 말투는 거의 유지되었고, 단어도 영 낡아서... 새신자들에게는 예배에서 개역성경쪽 써도 집에서는 읽기 편한 번역본 권하는 경우가 많음
날 파파라고 부르렴
피자가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