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에 엄청 민감하고 몸이 잘 못받아들임.
그래서 남들이 다 마시는 제로류 음료를 잘 못먹음... 시발...
애초에 소주도 못먹음
탄산은 주로 코카콜라...
근데 매장에서 먹는 것(즉 디스펜서에서 뽑는 콜라)은 또 단맛이 너무 더 강하게 느껴짐.
애초에 콜라를 엄청 마시진 않는 편이고 주로는 커피를 마시지만
제로랑 일반 콜라의 맛차이가 엄청 심하게 느껴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는 자기들은 별 차이를 못느끼겠다고 함.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음.
혹시 콜라랑 사이다도 구별가능해? 난 안되던데.
난 구분됨;;; 이유를 모르겠음....
콜라 사이다는 나도 구분함... 콜라끼리 구분이 어려운거지 제로는 걍 다름 이건 구분 못하는 사람도 다 알음
나 코카콜라랑 펩시는 브랜드 구별되는데 칠성사이다는 애매해.
매장에서 먹는건 원액에 탄산수 섞는거라 맛이 다른게 맞음 그리고 제로랑 일반콜라 맛 많이 다른거 맞아 너무 이상하게 생각치마셈
아 그럼 내가 원액맛을 엄청 강하게 느끼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