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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업체에서 오가닉 창작물을 뽑아내기 위해 지하 수련원에서 사람들을 고문하는 시대가 열리나
알파고는 옛적에 사람이 상대가 안되니까 지 스스로 대국 두고 그거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그 지점을 갑자기 또 뛰어넘을거임. 항상 그래왓거든. ai라고 해도 우리 있는 계 자체를 벗어나긴 힘들고, 그걸 벗어나면 해탈해서 다시 인류에게 뭔가를 남기겠지
인간을 살려둬야할 이유가 생겼다 허나, 창작이 가능한 인간에 한정한다
닝겐 너희의 임무는 상상만 하고 몸에서 열만 만드는것이다 개꿀이내 당장 시켜줘요
도둑질할게 줄어든다고 걱정하네ㅋㅋ
초전도체 만들라고 해야지
그리고 다음 세계 상상은 훨씬 몇만년후일지도 모름. 어쩌면. 왜냐. 우리가 생각한 우주정복도 못했는데 그거까지 가기도 전해 AI가 뭘 할 단계는 아닐듯
이제 AI업체에서 오가닉 창작물을 뽑아내기 위해 지하 수련원에서 사람들을 고문하는 시대가 열리나
당연히 인간의 귀축화지. 자, 이제 너의 이름은 스카이넷이다!
인간을 살려둬야할 이유가 생겼다 허나, 창작이 가능한 인간에 한정한다
문과, 예술계 떡상하나
일자리는 다 뺏겼는데 헐값에 부리면 됨
알파고는 옛적에 사람이 상대가 안되니까 지 스스로 대국 두고 그거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내가 예전에 본것도 인간 기보보다 자기들끼리 둔 기보로 학습하니까 더 실력 올랏다고 했던거 같아
걔는 그래도 경우의 수가 많아도 명확한 게임 승리 규칙이 있잖아 상대보다 최종 집계에서 집수가 많으면 그걸로 끝이니까 온갖 수를 써보고 최종적으로 상대를 이기면 옳은 게 됨
룰과 목표가 명확하면 그럴 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 모르지
게임은 승률이라는 명확한 점수가 있는데 창작은 그런게 없어서 다른가봄
알파고도 목표를 ‘승리’ 로만 줬더니 상대 실력이 좋든 나쁘든 반집차 승리를 하려고 하더라 일단 승리 확률을 일정 이상 높일때까지는 과감하게 두는데 자기가 이겼다라고 판단이 들면 안정적인 수만 계속 둠. 이걸 다른 AI에도 적용해보면 모든사람(100%)을 만족시킬때까지 개선을 계속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더이상 발전을 멈춘다는거지
비지도학습의 어려움이죠
바둑이나 체스는 수학처럼 명확한 해가 존재하는데 현 ai학습영역에는 그렇지 않은 부분도 존재하니까. 음악 미술 문학 등등 심미적 영역은 특히나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좋고 나쁨의 선호도가 계속 바뀌어왔으니 명확한 해라는게 없지.
이세돌 이겼던 알파고버전이 기존 기보 학습한 버전이고 이후 알파고제로 버전은 기본 룰만 알려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한 버전을 만들어서 둘이 대국하게 했더니 제로가 이겼고 그걸로 알파고 프로젝트는 끝내고 소스 공개해서 지금 바둑 ai 들 나오는 기반이 됐다고 들었음. 그 제로처럼 예술 분야도 가능하다고 보고 실제 지금 음악쪽은 이미 ai 작곡과 작사 보컬까지 실제 공모전 우승할 수준까지 왔다고 하고 사람이 만든건지 구분도 안된다고 하니 그림 쪽도 기존 인간 창작물 레퍼런스 없이 자연 사진들을 레퍼런스 삼아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ai도 금새 나올꺼 같음. 사실 인간도 기존 작가 레퍼런스 많이 보고 학습하잖음. 따라그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발전하고.
그런거 관심 없지 않아? 저거 만드는 사람들이나 쓰는 사람들이나.
만드는 사람한테는 중요한 문제임. 시장의 지속성이 있냐 없냐를 판정하는 문제라.
관심이 있었으면 지금처럼 행동할수가 없는데.
지금까지 나온 AI 문제는 AI를 연구하고 만드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만들어진 AI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 문제임
닝겐 너희의 임무는 상상만 하고 몸에서 열만 만드는것이다 개꿀이내 당장 시켜줘요
삼시세끼 호화식사에 좋은 집, 취미생활만 보장해주면 얼마든지 뽑아주겠소 상상 매트릭스 속이라면 가능하겠지 AI양반
기술이 더 발전해 AI 가 만든것으로만 학습 시켜도 점점 더 발전하는 형태가 나오고 마침내 AI는 스스로를 자각해버림 그걸 우린 스카이넷이라고 불렀다. 인류를 수호할 막강한 인공지능은 인류를 제거야해할 악으로 봤고 핵탄두를 동시에 발사하면서....
꿈도 결국 본인이 경험한 것 내에서만 구현된다고 하잖아. ai도 완전 창조는 힘들겠지.
근데 인간은 완전 창조를 하는 동물이라...
모든 이야기의 토대가 되는 고전 설화조차 현실에 있던 거 기반으로 창작한 것이니까. 상상 속 동물도 아예 무에서 창조한 건 거의 없음.
인간도 완전 창조를 하는거아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뇌에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만드는거지
모티브가 있는 창작도 있지만 없는 것도 많아
그것도 잠재의식에 모티브가 존재하고 있단 가설이 확고하지 않나?
그 정도 까지 가면 빅뱅은 왜 일어날 수 있었는가 꺼지 가야할걸 무 라는건 무엇인가 무에서 무언가 생겨나는건 가능한가가 되니까
그건 인간의 모든역사 기반이고 당사자 입장에선 완전창조 아닌가? 한식대첩에서 제육볶음 만들었던 외국인 쉐프처럼.
"어이, 오가닉 난수생성기!"
그 지점을 갑자기 또 뛰어넘을거임. 항상 그래왓거든. ai라고 해도 우리 있는 계 자체를 벗어나긴 힘들고, 그걸 벗어나면 해탈해서 다시 인류에게 뭔가를 남기겠지
해탈! 그렇다 나 AI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인간을 해탈시키는 것! 해탈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 그렇다 욕심이다 인간의 욕심을 없에기 위해 인류를 없엔다 삐빅!
그 정도 수준이 아님. 당장에 4차원도 컴퓨터는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이해를 못하지, 물론 수학자들 일부는 수식으로는 알겠지만. 4차원>11차원 도약이나 차원틈새같은것도 나중에는 ai들끼리 연구할 수 도 있는거고
따라서 인간이니.우주니 하는것도 하찮은 지점에 도달할가능성도 없진않음. 진리에 도달하면 말이지.
자 휴먼 야짤을 계속 그리시오
우리의 추출물에 한계가 찾아왔습니다. 보다 많은 자료를 위해서 인간의 뇌를 추출해 서버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이제 오가닉 그림들은 다시 종이에 인쇄되어서 물리적으로 돌아다닐거시닼ㅋㅋㅋ
gpt4o 영상 보니까 AI끼리 대화가 매끄럽게 되던데 어느 단계를 지나가면 자기들끼리 무한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소스를 무한으로 늘려나가지 않을까?
지금 수준으로는 지리멸렬한 자기반복만 계속된다고
희망회로 = 자기들끼리 연구발전해서 업그레이드 된다 절망회로 = 자기들끼리 반복해서 같은답 주고받다가 둘 다 바보가 된다 현재는 후자에 가까워서 문제
도둑질할게 줄어든다고 걱정하네ㅋㅋ
사람을 고용해서 핟습 재료를 만들면 된다는 생각은 1도 안하나?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의 양과 몇명 고용해서 새로 만들어 내는 데이터의 양이 비교가 될리 없으니까
지금에서 큰 변화 없으면 AI가 만든 소스들만 남아서 무한 자가복제만 할꺼라고 충분히 예상 가능하지
미대와 계약을 맺고 미대생들의 습작을 사들이는거?
ai돌린 분량만큼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해야지
트루먼쇼처럼 섬 하나에 인공적인 사회하나 만들어두고 ai한테 거기 관찰시키면서 학습 시키는거지 거기 시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모르모트라는건 전혀 모르는거고
그게 인간에게 설득력이 있는가여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급속 발전할 수도 있음. 인간을 설득할 필요가 없는 문제는 오히려 더 강화될거임.
재귀개선이 가능하냐? 아니냐? 를 가르는 거니까...
합성 데이터로 학습이 유용하게 되는 지점에 도달해서 계속 성능이 나아지느냐. 아니면 그 지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인간 자료를 모두 소모하고 성능이 개선되지 못하느냐... 란 문제니
그런데 결국 인간 자료를 모두 소모한다 해도, 결국 ai의 발전 속도가 늦춰질 뿐이라 예상할 뿐이지... 더 나아지지 못한다는 증명되지 못했으니...
결국 바이오 난수생성기 (인간)가 필요하다는거구만
인간은 비선형적 진짜 난수를 생성할 수 있는 존재 라는 만화가 기억나는군
AI가 AI를 학습해서 발전하면 특이점이지
근데, 진짜 대단한점이 벌써 저런 우려가 나온다는건 AI가 이미 인간이 만들어낸 저작물 대부분을 띁고 맛 보았단 이야기 아니야?
웹에 안 풀린 저작물이 더 희귀한 시대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