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은 절반을 떼어주는 게 아니라 70%를 떼어준다
떼어낸 간은 빠르게 자라지만 원래 모양과 방향으로 안 자란다
심지어 새로 자란 간이 자라서 다른 장기를 찌르면 인생 반쯤 망한 거다
의사들이 '장기 이식해도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라는 말 믿지마라
국방부가 안 끌고 가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고
의사들은 팔다리 잘린 환자도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말한다;
간이식은 절반을 떼어주는 게 아니라 70%를 떼어준다
떼어낸 간은 빠르게 자라지만 원래 모양과 방향으로 안 자란다
심지어 새로 자란 간이 자라서 다른 장기를 찌르면 인생 반쯤 망한 거다
의사들이 '장기 이식해도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라는 말 믿지마라
국방부가 안 끌고 가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고
의사들은 팔다리 잘린 환자도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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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하냐
이상하게 자란다 싶으면 고칠 방법은 있음? 똑바로 자랄 때까지 자르나?
진짜 싸패같은 발상이라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하네
최대 이식전 85%까지는 회복되니까 걱정마세요 라고 함.... 즉 아무리 수술이 잘되도 때주는 사람은 신체 기능 저하를 무조건 못 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치기 개웃기네
원래 간의 성능은 못 냄
여러분은 지금 천재적인 악마적 발상을 보고계십니다
이상하게 자란다 싶으면 고칠 방법은 있음? 똑바로 자랄 때까지 자르나?
막장발컨2
분재하냐
막장발컨2
진짜 싸패같은 발상이라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하네
녹차양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치기 개웃기네
다시 째서 자르고 소작하면 그쪽으로 더 안자라지 않을까?
간덩이 가챠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발컨2
여러분은 지금 천재적인 악마적 발상을 보고계십니다
남은간 반 더 자름
간지치기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간이 뾰족한거도아닌데 찌른곳이 문제되는거면 그 부분을 계속 눌리면서 자란다는건가
뾰족하진 않지만 다른 장기 압박하면.....
부작용 = 개복수술 필요
자라면 간능력도좀 회복되는겨?
원래 간의 성능은 못 냄
회복은 거의 안됨 세포만 커짐
ump45의 샌드백
최대 이식전 85%까지는 회복되니까 걱정마세요 라고 함.... 즉 아무리 수술이 잘되도 때주는 사람은 신체 기능 저하를 무조건 못 피함
최대니 더못할수있는거군
잘못자라면 한번더 이식 하고 리트하면되네
심지어는 원래 간상태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간이되어버렷.. 합병증 위험도 높아서 간이식을 준 사람이 먼저 사망하는경우도.... ㄷㄷㄷ..
심지어x 확정적o 동일 사이즈까지 재생되더라도 간기능이 원래 이식전만큼? 나올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기존에 간 모양대로 플라스틱 틀 같은걸로 감싸면 안되나? 그래도 기존대로 재생 안 되는건가
그허다가 유착증 생기면 간이랑 플라스틱 틀이랑 한덩이 되서ㅜ안떨어질수도 있음
그럼 티타늄 같은걸로 만들어야하나
그건 비싸....
그럼 비브라늄
티타늄은 인체 거부 반응이 적고 뼈쪽에 하면 뼈랑 잘 융합해서 되는거지 내장 같은 단단하지 않은 부분에 했다간 움직이다가 티타늄 덩어리에 다른 장기가 손상될것 같네
역시 강도도 훌륭하고 인체에 해도 없고 천처럼 자유롭게 가공이 가능한 비브라늄이 답인가
비전 엔딩
세빛둥둥섬?
그런데 신비롭게도 머리털 발톱 손톱 이외에 사람 몸에서 그렇게 까지 자라나는 놈은 또 없어
근데 의사들이 장기 이식 해도 큰 부작용 없다고 말하는 이유가 뭐임?
큰 부작용이 사망부터인듯
희망편: 환자를 살리기 위해 절망편: 수술 경험 쌓기
부작용이라는건 예상치 못한 의도치못한 결과물임. 간 때주면 다시자라도 기능저하온다는건 이미 알고잇으니 부작용이 아님
....지속적 관리를 철저히 하면 사망률 자체는 높지 않아서? 일단 간 자체의 기능을 생각하면 간이 기형으로 자라거나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하면 기능저하가 일어나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내지 않아서일듯? 술과 담배하면 그렇지도 않지만 그 두 개는 애당초 의사가 하지 말라는거니 아예 전제로 깔지도 않았을거고. 의사 입장에서는 죽을 환자 하나 살리고 이식자가 일상생활에 지장없게 하면 1명 죽을거 살리니까 이득이라 생각하던가.
간 해삼처럼 잘라내도 원상복구되는게 아니구나
근데 간이식하면 이식전보다 크게 차이날정도로 컨디션 급다운되는건 와전된거라더라구
첫줄부터 구라네 간이식 최대 70%까지 가능하다는 거지 보통은 절반 떼주는 거 맞는데
사람들이 간이식에 대해 가장 잘못 알고 있는 거 // 다시자라날때 가챠 ㄷㄷ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암튼 죽지는 않앗습니다
뇌피셜이 오지네 도너 간 크기 보고 결정하는 거고 도너간 30% 남기는건 있을 수 없음 계산식이 있어서 도너 건강에 크게 지장없는 사이즈로만 기증 가능함 극단적인 경우 간이 작으면 기증을 할 수없음 간이 ㅈ같이 자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주 드문경우고 ㅈ같은 유언비어 퍼뜨리지마라
간이식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간의 왕성한 재생력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의 간을 70%까지(통상 50%) 잘라내 말기 간 환자에게 이식해도 6개월 뒤면 간의 원래대로 재생된다. 어린 환자라면 대개 간의 좌엽을 사용하고, 성인이면 크기가 큰 우엽을 주로 쓴다. 기증자 나이, 간 기능 정도, 해부학적 기형 유무로 간 절제 범위를 정한다. 간을 많이 잘라내도 젊을수록, 지방간이 적을수록 간 재생능력이 뛰어나 기증자도 안전하고 환자 성적도 좋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11220561524734 기증자 2명에게 기증 받은 간을 환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2대1 생체간이식수술’은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ㆍ간담도외과 석좌교수가 개발한 수술법이다. 1994년 세계 최초로 간암환자 수술에 성공한 후 지난해 8월 수술 500례를 달성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 수술의 95%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10071335038123 간 이식 경우 통상 50%에서 기증자 체격이나 건강상태 봐가며 문제 없이면 70%하고 안되면 30~40 한다음에 부족분은 다른 사람 간 받아서 이식을 함 지나치게 긍정 적일 필요도 없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할것도 없음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들을 제외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98%(1년), 89%(3년), 88%(10년)라는 뛰어난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생체간이식이 뇌사자간이식 보다 기술적으로 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성과다. 또한 5,500명 이상의 간 기증자들 중 단 한 건의 사망이나 심각한 합병증 없이 모두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증자 복강경 수술을 통해 최소 절개 간 절제술이 이루어져 흉터를 최소화 하고 있다. 혈액형이 달라도 이식을 가능하게 한 ABO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은 까다로운 성인 환자에게서만 현재 세계최다인 650건의 이상의 수술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적 또한 혈액형 적합 간이식과 동등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https://news.amc.seoul.kr/news/con/detail.do?cntId=170 세계적으로 간이식 1티어가 서울 아산 병원이 이정도인데 누가 말한거고 출처는 어딘지 알수도 없는거면 그냥 유언비어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음
당연히 원래대론 안 돌아오겠지만 간 정도면 우리 몸에서 재생이 가장 빠른 장기 아닌가 싶은뎅.. 3분의 2 정도 잘라내도 재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