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레로드에 추가된 [Traveling & you!] 이쥬인 메구미의 이벤트 커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의 일러스트는 특훈전 일러스트, 유닛멤버의 선물을 받고 입꼬리가 올라가버린 이쥬인 씨, 귀엽네요
bgm으로 커뮤 3의 끝부분에도 쓰인
Life is HaRMONY
커뮤의 주제랑 맞물려서 듣다가 좋아하게 된 곡
이번 데레로드 컨셉도 유닛
이번 커뮤의 등장인물인 샤이닝 트래블러즈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돌 모임, 이상!
뒤쪽 수레의 왼쪽의 아이돌이
전직 승무원 소마 나츠미(25)
오른쪽이 둥실둥실 분위기가 특징인 마나카 미사토(20)
앞쪽 수레의 왼쪽이
나홀로 여행이 취미인 이쥬인 메구미(21)
가운데가 모험적인 여행가 나미키 메이코(22)
오른쪽이 상당한 카메라 마니아 에가미 츠바키(19)
and you! 프로듀서다!
배경은 로맨틱 투어즈의 전국투어 후 월드투어가 결정
베네치아(이탈리아)→브레멘(독일)→파리(프랑스)→런던(영국)의 일정
월드의 어감이 좋은 건 알겠는데
이럼 월드투어가 아니라 유럽투어 아닌지…?
모바 특유의 점점 늘어나는 유닛멤버
결성 당시엔 나츠미와 메구미의 듀오 유닛
파리에서 미사토가 합류해 샤이닝 트래블러즈로
로맨틱 투어즈(메구미·메이코·츠바키·나츠미)
저니 스타(메구미·메이코·미사토)가 합쳐진 유닛이
바로 샤이닝 트래블러즈
갑자기 유럽행 티켓을 구해야하는 미사토 팬의 기분은 어떠할까
어쩌면 익숙할지도
모두 여행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여행하는 방법은 제각각이라는 점이 좋아하는 포인트
"중요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이 남는다구요-. 대환영인 부자유아닌가요-?"
"싫다는 사람의 기분도 알겠지만. 그치만 어느 걸 고르겠다는 것도 자유니까요♪"
나홀로 여행에 대한 미사토의 생각
아이돌의 엑셀이자 브레이크가 되어주는 게 프로듀서
"혼자의 가벼움, 자유로움에 익숙해진 내가 느껴본적 없는 무게감에 당황했을 뿐이야"
"메이코와의 여행은 깨닫고 보면 상정외의 모험에 말려들었지. 그래도 그곳엔 미지의 두근두근이 기다렸어"
"츠바키와의 여행은 만남의 연속이지. 혼자면 눈치채지 못 할 아름다운 경치, 사람과의 만남. 그렇게 선명한 시야, 난 가지지 않았어."
"미사토와의 여행은, 그래… 뭔가 미사토의 보호자가 된 기분? 하지만 사람 돌보는 거 의외로 싫지 않아."
"나츠미 씨와의 여행은…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 줬어. 더욱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부감하는 걸 가르쳐 주었지."
"내가 모르는 여행… 그걸 처음엔 부자유라고 생각했어.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게 답답해서.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싫지는 않았던거야."
"따듯하고… 기분좋아…두르고 싶은. 그 부자유를 나의 자유로… 고르고 싶어."
"(나츠미)인생은 거듭할수록 소중한 것이 늘어 혼자일 때보다도 더욱 꼼짝 못하게 되어가. 그걸 꺼리는 사람도 물론 있어."
"나는 계속 혼자서 여행을 하고있어… 그건, 당신들과 함께 있어도 변하지 않아. 인생은 나홀로 여행이니까."
"하지만 길이 거듭되고 있는 지금이 무척 즐거워. 5개의 길이 겹쳐진 그 앞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혼자의 여행과 다같이 하는 여행의 이야기, 여럿이서의 부자유도 있지만 그것만의 즐거움도 있다는 이야기.
"두근두근함도 모험도 미소도 감동도 발견도…! 우리 5명이 당신들의 여행에 자유를 전할게♪"
메이코의 발상에 메구미의 아이디어를 합쳐 실현된
투어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구모양 수레
먼 나라에 와서도 호응을 유도하는 팬의 귀감
Yeah!!
무사히 대성황에 투어를 마친지 수개월 후
세계각지에서 여행하고 있었을 터인데 어느샌가 모여버린 일행들
참고로 여긴 카리브해입니다
오늘도 다시, 우리들은 여행을 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나홀로 여행.
자신과 마주보아 새로운 자신과 만나는 여행.
이 여행의 안에도 그리하여 다시 무언과에 만날 수 있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근사한 것과 만났다면.
분명 다시 모두에의 길에 이어져 가.
그런 놀라움에 가득찬 근사한 여행길을 오늘도 걷고 있겠지.
인생은 여행길, 혼자와 다같이. 그걸 되돌아보게 된 좋은 이야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감상문은 끝
무척 좋았어
우우우우우웅
아무리 봐도 역시 월드 투어가 아니라 유럽 투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여행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돌아볼 수 있는 커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