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당연히 범인으로 법정에 선 줄 아는 이 장면
사실 마동석이 피해자로 칼에 찔려서 나온거임
무차별 살인을 하던 범인이 우연히 마주친 마동석까지
기분 나빠 죽이려고 칼들고 덤볐다가 잡힘
범인 미친 놈 맞음ㅇㅇ
영화 제목은 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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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법정에서 문신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겁주는 장면이 아니라 칼 맞은 흉터를 보여주면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는 합법적인 장면이다
아무리 미쳐도 저래 칼찔러도 안들어가게 생긴 양반한테 칼꽂는거보면 ㅁㅊㄴ맞긴한듯ㅋㅋ
뭐 그 내용이 '저놈이 나 이렇게 여기여기 찔렀는데, 나였으니 멀쩡히 살아있는거지 일반인이었음 죽었어 아주' 이거지만ㅋㅋㅋㅋ
하지만 잡혔죠
진실된 분노조절장애인가?
하지만 저 장면 이후로 바로 자수하고 수갑참
부녀자 노리는 강약약강처럼 나왔는데 이 뮟친놈이 갑자기...!
하지만 잡혔죠
아무리 미쳐도 저래 칼찔러도 안들어가게 생긴 양반한테 칼꽂는거보면 ㅁㅊㄴ맞긴한듯ㅋㅋ
진실된 분노조절장애인가?
소행성3B17호
부녀자 노리는 강약약강처럼 나왔는데 이 뮟친놈이 갑자기...!
분조장보다는 레알싸패라 마동석도 칼찌하면 죽을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처음으로 당황하고 도망가버림
그냥 싸패임 접촉사고 낸 뒤에 상대 내려서 다가오면 기습으로 칼빵놓는거라 마동석도 뒤질뻔 함
재미로 사람죽이는 싸패인데 타겟지정은 대충 각나온다 싶으면 아무나 찔렀던가 그랬을겨 근데 전투력측정이 미스나서 그만
의외로 법정에서 문신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겁주는 장면이 아니라 칼 맞은 흉터를 보여주면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는 합법적인 장면이다
미스터피
뭐 그 내용이 '저놈이 나 이렇게 여기여기 찔렀는데, 나였으니 멀쩡히 살아있는거지 일반인이었음 죽었어 아주' 이거지만ㅋㅋㅋㅋ
하지만 저 장면 이후로 바로 자수하고 수갑참
어쨌든 범인과 같은 방 쓰게됐죠?
악인전이었나
자기 찌른 범인 죽일려고 자수 겸 증인 출석 그후 감옥으로 가서 찌른 범인 죽이는 암시로 영화 끝
남자 셋이 게임을 했으면,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
구멍이 두개지요!
악인전 영화에서 마동석 액션이 완성된거 같음. 스토리 또한 마구잡이 미친 살인범에 빡친 조폭두목과 미치도록 잡고 싶은 형사의 콤비로 수단방법 안가리고 잡는 과정 중에 일말의 동정심도 유발하고, 끝날 때 범인에게 공포영화 같은 장면으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면에서도 엄청 잘 만든 오락영화였음. 악인전 감독이 차기 범죄도시5 만들면 진짜 잘 만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