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귀멸)연재 당시에는 독자들이 넣었어야 했다고 따졌던 추정 에피소드는

[고전만화좋아하는자]

주로 당시 최종국면 이전 도우마의 휘하 세력인 만세극락교에 대한 에피소드를 그냥 도우마의 배경 설정으로만 사용해서 당시에는 호불호 갈렸고.

그래서 도우마가 약물로 죽는 전개를 설득력 있게 전달 할려면 그 만세극락교로 빌드업을 해야 하고 그게 없어서 도우마의 최후가 호불호 갈린다는 반응이 있는데.

이 만세극락교를 꼭 해야하거나 못해도 애니 오리지널로 해야 하는 에피인지 그냥 배경설정으로만 남아되 되는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물론 배경 설정이 추가되는건 좋긴 하겠지만 또 이런 에피로 질질 끈다는걸로 싫어하는 독자들도 요즘 많아져서 어느게 정답인지 의문이네요.

[피자플래닛의외계인]

솔직히 후반부전개는 진짜 작가도 지쳐서 "애니화 할때 알아서 커버해주세요" 해버린느낌

[유유게게이이]

도공 마을과 지주 훈련 편 사이에 극락교 에피를 넣는 것도 나쁘지않은 듯

무잔성 레이드 이전에는 별 활약없던 풍주, 사주, 암주, 충주
그 중에서도 충주, 카나오하고 탄지로 일행을 메인으로 이야기 진행시켰다면 괜찮았을지도

특히 카나오는 메인 히로인일텐데 활약하는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