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침략때 유럽인들은 그때 동양인을 거의처음볼테니 미지의존재였겠다고 글쓴적이있었는데
이미 그때도 알거다알았다고 싸운적있었는데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구한말때 서양인오면 온마을에서 소문나고 구경하러왔다던데
6.25전쟁당시만해도 백인을 볼일이 별로없어서 백인혼혈아를 무슨 괴물처럼 놀렸다고 하는썰도있고
단편적인 만남이있다고 그게 전달되는게 아니지않나
고대시대에
물론 동쪽에 중국이라는 신비스러운 나라가 있다 정도는 중동상인을통해서 어렴풋이 알고있던거같은데
훈다리훈다리오예 훈다리훈다리오예
인터넷이 없어서 몰랐을 듯
실크로드가 있었으니 알고있었다고 봐야겠지
엄연히 무역도 하고 지냈는데 모를리가. 그런데 외국의 존재를 안다고해서 외국인을 직접 볼수있는 경우는 극히 드무니 신기할수밖에 없음.
그거 중계무역이 대부분아니었나 우리나라에서 로마에서만든 유리잔이 발견된다고 로마와 교역한게아닌것처럼
본적은 없어도 존재는 알았지 로마랑 한나라랑 교류도 있었는데
단편적인 만남정도야 당연히있었지
6.25얘기 했는데 백인을 볼 일이 없다고 백인의 존재를 몰랐던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