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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는데 재밌더라...재방문의사 있음
할배요...
이거 보고 신기해하지마라 얘들아 곧있으면 9020주점나온다
아니 왜 갑자기 30년이 훅 뛰어요. 이게 그 유명한 MZ로 묶인 세대...?
시골에 라이브주점은 가지마라.. 노래한곡 불렀다가 양주 반병 주입당하고 나옴
잘 모르는 사람은 의외로 생각하겠지만 건전하게 술마시면서 놀고싶은 니즈를 공략하는 술집임 ㅋㅋㅋ
3만원에 맥주 5병+과일안주면 존나 가성비 아닌가....?
가봤는데 재밌더라...재방문의사 있음
과도한욕심
할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저기도 장사 해야하는데 재미없으면 쓰나 ㅋㅋㅋㅋㅋ
가서 디지몬 어드벤쳐 부르고 인싸가 될거야
회사 워크샵 가서 처음 가봄.ㅋㅋㅋ 신박하고 재미있었음
가족단위 손님이 오기도 함
나의 라이브 였구나
이거 보고 신기해하지마라 얘들아 곧있으면 9020주점나온다
팬텀페인
아니 왜 갑자기 30년이 훅 뛰어요. 이게 그 유명한 MZ로 묶인 세대...?
9000 아니구?
최근에 원탁가라오케 가게가 밤에 문을 열어놓고 장사하는데 ㄹㅇ 비슷한 나이대의 손님들 한가득에 가운데 무대에서 노래하더라. 20대 애들이 오기엔 가게 이름이 너무 4050대 이름인데 신기했음.
9천이라니깐 인테리어가 왠지 데몰리션일거같어
나름 재밌을 것 같네
일본도 저런식 술집 있지않나 ㅋㅋ
옛날 가라오케바의 다운그레이드버전
3만원에 맥주 5병+과일안주면 존나 가성비 아닌가....?
맥주값만 25000원이네 ㅋㅋ
ㅇㅇ??? 지금보니 계산이 이상한데??? 과일향 젤리 주는 거 아니면 미친 가성비가 맞지...
저거 몇년 전 영상임
요즘은 8090으로 바꼈나
카메라가 없으면 아줌마가 옆에 붙음
ㄹㅇ..?
그런 집은 따로 있음
7080은 그런곳은 아니긴 함 뭐 요청하면 불러야 주겠지만
여사장이나 종업원들이 앉아서 술한잔씩 따라주고 한잔 마시기도 함
거긴 무슨 나무 와 그늘 같은 테이블 4~5개짜리 망한 투다리 인테리어 안털고 나간집 개조한 호프집. 기본 안주를 그날그날 아줌마가 까서 줌.
이거 맞음 나도 동네에 한두곳 있어서 그냥 존나 궁금해서 친구 3명이랑 갔었는데 우리 테이블에 누나 한분 앉아서 한두잔 드시면서 이야기 상대하시더라 다른 테이블에 한팀 더 있었는데 거기도 누님 한분 앉아 계시더라고 근데 뭐 불건전한건 따로 없었고 본문이랑 같이 노래 신청하고 노래 부르고 왔음 사장님이 홀로 세션 해주시는데 뭔가 특유의 프로 솜씨가 나더라 노래방 느낌인데 팀 단위로 즐기는 노래방 보다는 가게단위로 즐기는 노래방 느낌에 가까움
와 재밌겠는데 ㅋㅋㅋㅋㅋ
옛날식ㅊ가라오케 ㅋㅋㅋㅋ
잘 모르는 사람은 의외로 생각하겠지만 건전하게 술마시면서 놀고싶은 니즈를 공략하는 술집임 ㅋㅋㅋ
시골에 라이브주점은 가지마라.. 노래한곡 불렀다가 양주 반병 주입당하고 나옴
남들이 준겨?? ㅋㅋㅋㅋㅋ
아부지 친구 형님이 라이브 주점 오픈했다고 갔다가 아 야가 갸 아들이여? 하면서 태이블 순회함 싀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사람 뭐 논란 있었는데 뭐였음?
몰라 니가 알고있는.거 같은데 적어보든가
좀 윗말대로 태극기틀딱감성 단편영화 찍고 이후론 일진물 단편영화만 주구장창 내고있음 일진물 아니더라도 약간 약자멸시느낌 주제영화라던지
나도 가보진 않았는데 실로 재밌다 함ㅋㅋㅋㅋ
나도 회사 부서 회식으로 한번가봤는데 은근 재밌음 ㄹㅇ 그때 여기다 용과같이서 가라오케가는기분이 이런거구나 그런글 썼는데
라이브타임엔 직접 불러주고 그럼 부르고싶으면 나가고. ㅅㅂ 한번가면 30이면 회사사람들 하루종일 논다고 일주일에 2~3일 매일 끌려나갔던 기억이 올라와서 토나올거같다.....
진짜 이름 그대로네
난 어르신들이 빼입고 젊은 처자들이랑 춤추고 하는거 좀 안좋게 봤는데 크면서 더러운짓거리를 많이 보니까 저정도면 아주 잰틀하고 멋지게 사는거라고 보게됨
못불러도 괜찮은건가
대부분 디지게 못 부르고 엄청 취해있음 ㅋㅋㅋㅋ
마스터가 키조절도 해주고 에코도 넣어주고 함
꿀잼이겠네요 ㅋㅋ
지금은 7080인데 시간지나면 90 00나오나
저거 생각보다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술마시면서 다같이 부르면 재미있음. 생음악으로 연주해주시는데 애드립도 잘 쳐줌
ㄹㅇ 회사에서 데려갔는데 그냥 건전하게 노래부르면서 술 마시는데 그게 오픈형 객석으로도 있는 그런 느낌임 ㅋㅋㅋㅋㅋ '이야~ 그렇게 안 봤는데 노래 잘 하네!' 하면서 금일봉 주시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
오? 의외로 건전한 술집+노래방 이네
곡당 만원 국룰인데 왜 4만원을 바가지 쓰지
↗소 회식때 3차로 부장이 끌고갔는데 거기 아줌마 같은 직원들이랑 부비부비 해야했음...
솔직히 나도 개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동네 핵인싸 아줌마아저씨 다 모아서 동네잔치하는 분위기라 부담스러워서 담에 오겠다고 하고 나온적 있음
문열자마자 ㅈㄴ 반겨웠었음
얼마전에 아빠따라 가봤는데 재밌음 생각외로